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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위한 신학이야기/한 권의 신학

<책 안의 한 줄> 온전한 회심 그 7가지 얼굴: 진정한 회심의 목표는 변화… 끝이 아니라 시작

by 데오스앤로고스 2015.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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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스미스의 '온전한 회심 그 7가지 얼굴' 중에서(CUP)

 

 

 

 

 

 

1. 회심은 인간의 활동이라는 사실이다. 회심과 구원은 절대 동의어가 아니다. 회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사역에 대한 인간의 반응이다. 회심은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구원의 은혜와의 첫 만남이다. 구원은 오로지 하나님의 일하심이다. 우리가 추구하는 구원과 변화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손에 달린 것이다. … (p38).

 

 

 

 

 

 

 

 

2. 모든 교회 생활과 신앙적인 성찰의 목표는 변화다. 그러므로 회심은 끝이 아니라 시작일 뿐이다. … (p41).

 

3. 참된 회심은 성장과 헌신과 섬김으로 이끌 수밖에 없다. … (p50).

 

4.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어떤 권위도 갖고 있지 않지만 의식하든 의식하지 못하든 간에 일종의 은혜를 분배하는 수단으로서 교회는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사람들에게 직접 은혜를 나눠주는 도구다. …(p73).

 

5. 먼저 어떤 신앙 공동체의 일원이 되어서 우리 자신의 회심을 가능하게 하고 해석하게끔 도와주는 언어를 배울 수 없다면 진정한 회심에 이를 수 없다. …(p81).

 

 

 

 

 

 

 

6. 진정한 성경적인 회심의 신학은 회심의 궁극적인 목표가 미래에 있으며, 회심의 목표가 바로 변화임을 인정해야 한다. 변화를 향한 우리의 유일한 소망은 하나님의 무한하신 은혜에 근거한 회심의 신학을 지켜내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p155).

 

7. 하나님은 우리보다 먼저 일하시는 분이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앞서서 일하신다는 것을 인식하고 그에 따라 살아갈 때에만 회심이 일어난다. 그러므로 회심은 하나님의 주도적인 일하심을 분별하고 거기에 반응하는 행동이다. 회심은 성령께서 주도적으로 일하시고 다스리시는 사역에 대한 반응이다. …(p164, 165).

 

8. 신학의 목적은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신학은 하나님의 계시에 비추어 교회의 경험을 해석할 과제를 안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신학은 그리스도인 공동체가 체험하는 것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야 한다. …(p368).

 

 

 

 

 

 

 

 

9.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신앙 공동체의 구성원이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공동체적인 삶으로 들어간다는 뜻이다. 다른 길은 없다. …(p385).

 

10. 변화와 개혁, 변혁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 하나님께서 오직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나님의 시간에 하실 것이다. …(p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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