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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목회33

월간목회 1월호(2022), 목회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상한마음' 다루는 법 월간목회가 내년 상반기 기획기사 제목을 '광야의 시간'으로 정했다. 는 '광야의 시간(1) 마음이 상하다'라는 제목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목회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상한 마음을 다루는 법'을 제시한다. 월간목회는 "현재 '마음의 감기'라 불리는 우울증이 현대인의 질병으로 여겨질 만큼 우리의 일상 속에 익숙한 존재로 자리 잡았다"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은 신체를 공격하는 바이러스와 함께 우울증도 전염시켜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다"라고 설명한다. 이어 "성경은 상한 마음을 품은 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복음이라 말한다. 복음의 본질은 하나이지만 결코 획일적으로 선포되지 않았다"라며 "오히려 다양한 방법으로 마음에 심겼다. 따라서 목회자는 여러 마음에 각기 다른.. 2021. 12. 22.
월간목회 12월호, 교회학교 교육 방향성 제시 가 '교회, 전문가에 듣다' 시리즈 네 번째 '교육'을 다뤘다. 한국코치협회 소속 박인경 코치(라이프코칭 전문코치, KPC)는 '부모교육으로부터 시작되는 다음세대 교육'이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은 성도를 위한 전인적, 실제적 교육이다"라고 강조한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공동대표인 정병오 교사(오디세이학교)가 '성경적 교육관의 회복에서 다시 시작하라'는 주제로 "한국교회는 과연 하나님이 내 자녀의 인생에 있어서도 진정한 주인인가를 묻는데서 교회교육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라고 강조한다. 예인비전 최예인 대표(벨류브릿지 교육부문 총괄이사)가 '다음세대를 위한 교회학교 혁신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현 시대 학생들을 이해하려면 납득, 존중, 무기력 등의 세 가지 키워드에 주목해야 한다"라고 강조한다. 한국국제크리스천.. 2021. 12. 8.
월간목회 11월호, 예배의 본질과 특색 있는 예배공동체 제시 11월호가 기획, 행정에 이어 '교회, 전문가에게 듣다-예배'를 다뤘다. 이번 11월호에서는 김재우 선교사(프로스퀴네오다민족예배공동체 사역개발 담당자), 기독교 문화사역가인 백종범 대표(수상한거리), 임선호 프로듀서(마커스워십), 정경 소장(오페라마예술경영연구소 소장), 음향 전문가 김도헌 대표(프리비젼스컨설팅) 등의 '예배'에 대한 목소리를 실었다. 회중과 함께하는 공동체예술로서의 예배 김재우 선교사는 "이제 감동적인 예배 체험을 선사하는 것에 예배 체험을 넘어 예배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라며 예배와 제자도에 대해 설명한다. 김 선교사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는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로서 예배자와 제자는 서로 다른 정체성이 아니다"라며 "제자도를 희석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2021. 11. 6.
월간목회 10월호, 행정 전문가에게 듣는 교회 재정과 인사 방향성 '교회, 전문가에게 듣다'라는 주제로 특집기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 이번 10월호에서 행정 전문가로부터 교회의 재정과 인사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월간목회 9월호 / 기획 전문가편 '교회, 전문가에게 듣다'(기획편) 특집기사 다룬 월간목회 9월호 가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복음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창의력과 혁신을 도모하는 교회를 위해 특집기사를 마련했다. 기획을 비롯해 행정 등 3개 주제를 갖고 각 분야의 전문가 www.theosnlogos.com 월간목회는 "교회공동체의 대다수 구성원인 일반 성도들은 오늘도 세상 속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며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야전군이다"라며 "따라서 세상 속 영적 전쟁의 베테랑은 목회자가 아니라 오히려 성도이고, 이는 세상을 이끌어야 할 교회가 현장의 목소리에 귀.. 2021. 9. 23.
월간목회 9월호, '교회, 전문가에게 듣다'(기획편) 특집 가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복음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창의력과 혁신을 도모하는 교회를 위해 특집기사를 마련했다. 기획을 비롯해 행정 등 3개 주제를 갖고 각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교회공동체를 새롭게 하는 방법과 아이디어를 모색한다는 것. 이번 9월호에는 으로 기획, 전략, 컨설팅 분야의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ESG 실행하라"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김정대 대표는 'ESG의 시대, 교회가 나아갈 방향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이야기한다. ESG는(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이다. 김 대표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이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 2021. 8. 30.
월간목회 8월호, '마을목회'의 다양한 방법 제시 교회당의 울타리를 넘어 지역사회 속으로 어떻게 들어갈 수 있을까? 8월호가 '교회, 마을을 품다'는 특집기사로 '마을목회'를 제안하며 마을목회의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마을목회의 정의와 성경적 근거 예장통합 총회한국교회연구원장인 노영상 박사는 "마을목회는 한국교회가 함께 추구해 온 자생적인 목회전략이다"라며 "우리는 보통 그 마을목회를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으로 마음을 품고 세상을 살리는 목회'로 정의한다"라고 강조한다. 노 박사는 "마을목회는 서구의 선교적 교회론이나 지역사회목회와는 다른 보다 폭넓은 의미를 갖는 목회개념이다"라며 "마을목회는 신학자들이나 이론가들이 먼저 만든 신학이 아니며 일선 목회자들이 먼저 찾아낸 목회방법이다"라고 설명하면서 마을목회의 정의와 성경적 근거를 제시한다. 마을과 상생.. 2021. 7. 27.
월간목회 7월호, '성경, 읽다' 특집 월간목회 7월호(2021년)가 성경 읽는 방법을 특집기사로 다루고 있다. 월간목회는 "공동체 활동이 제한된 지금, 성도들은 개인적으로 신앙을 보수하고 성숙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라며 "성경을 읽고, 쓰고, 듣는 것은 신앙을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유효한 방법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성경을 읽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으나 성경을 읽는 것이 누구에게나 쉬운 일은 아니다. 성경을 읽는 다양한 방식을 목회자들에게 소개함으로써 교회공동체와 개인에게 맞는 성경읽기법을 통해 말씀을 누리는 삶이 일상에 녹아들기를 소망한다"며 성경읽기를 특집기사로 다룬 취지를 밝혔다. '성경, 읽기'를 주제로 한 특집기사에서는 채수일 목사(경동교회), 조병호 목사(성경통독원장), 김홍양 목사(수지선민교회), 이원희 목사(에.. 2021. 7. 2.
주승중 목사, "설교자, '세바시' 강연과 경쟁해야 한다" * 설교연구(34) * "설교자가 경쟁할 대상은 같은 설교자가 아닙니다.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와 같은 강연과 경쟁해야 합니다." 월간목회 6월호(2021)의 인터뷰 기사에 실린 주안장로교회 주승중 목사의 말이다. 주 목사는 해당 기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교회 안에서도 빈익부 부익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며 "영상으로 예배드리면서 특정한 교회와 특정한 목사의 설교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설교학을 배운 사람으로서 이러한 분위기는 우려스럽다. 자신이 선호하는 설교만 선별해 듣는 것은 소비주의적인 현상으로 건강한 신앙의 모습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설교자, 세바시와 경쟁하라" '세상을 바꾸는 15분의 설교' 하지만 이런 현상을 막을 수 없다고 진단한 주 목사는.. 2021. 6. 9.
월간목회 6월호, '전도 콘퍼런스' 특집 월간목회 2021년 6월호가 '전도 콘퍼런스' 특집 기사를 다뤘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복음을 전하는 사역은 중단할 수 없다. 전도의 방법을 바꾸면 된다. 그래서 월간목회 6월호는 전도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전도의 다양한 모델을 특집으로 소개한다. 복음의 전함 고정민 이사장은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 심기’ 캠페인과 현대인의 일상에 파고든 SNS를 활용하여, 전도와 선교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변화하고 있는 현시대에 새로운 전도를 제안하고 있는 사역을 소개한다.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서영석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공백기를 맞이했다지만, 우리는 어린이들에게 복음이 그들의 가치관으로 확실히 정립될 때까지 확신을 심어주고 말씀의 양식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한다. 페이지.. 2021.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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