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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목회40

독서하는 목회자, 월간목회 12월 특집기사 월간목회 12월호가 목회자의 읽기> 특집기사를 마련했다.    * 아래 내용은 특집기사에 기고한 목회자들의  소리다(월간목회 안에서).  목회자는 책을 통해 얻는 지혜와 통찰로 설교와 상담에서 더욱 넓고 깊은 시야를 제공하며, 성도들이 직면한 문제를 이해하고 이에 적절히 대응할 지혜를 갖출 수 있다.  하지만 바쁜 일정 속에서 목회자가 독서 시간을 확보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그렇다고 시간 부족을 이유로 독서를 게을리하는 것은 합당한 변명이 되지 않는다. 아무리 바쁜 중에도 반드시 해야 하는 일들이 있듯, 목회자의 읽기도 우선순위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 우선순위를 높이는 유일한 길은 ‘읽기’가 목회자에게 있어 ‘시급하고 중요한 일’로 인식되는 것이다. 바로 이런 이유에서 「월간목회」 2024년 1.. 2024. 11. 28.
월간목회 11월호, 목회자 글쓰기 특집기사 설교문과 같은 목회자의 글쓰기는 목회 사역의 핵심이다. 과연 어떻게 글을 써야 할까? 월간목회 11월호가   특집기사를 마련했다.     목회자들은 어떻게 글을 써야 할까? 월간목회는 "목회자는 글을 잘 써야 한다. 글쓰기는 단순한 사역의 부수적 역할이 아닌, 성도들의 영혼을 돌보고, 하나님의 메시지를 정확하고 감동적으로 전달하는 필수적 도구다"라며 "하지만 많은 목회자가 설교와 사역으로 바쁜 가운데 글쓰기를 소홀히 하거나, 깊이 있는 묵상과 논리적 표현이 부족해 글이 엉성하거나 모호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는 곧 성도들에게 혼란을 주고, 설교의 힘을 반감시키며, 목회자의 사역 전반에도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라고 진단한다. 또한 "목회자들에게 글쓰기는 단순히 말의 연장이 아니라, 영적 메시지를 더욱.. 2024. 11. 6.
월간목회 10월호, 기독교 콘텐츠 플랫폼 특집기사 월간목회 10월호가   특집기사를 마련했다.     아래는 월간목회 특집기사 소개 내용.   ‘사명’이 ‘수익’에 매몰되지 않을 때, 그 ‘사역’은 빛이 난다. 넷플릭스, 디즈니+, 웨이브, 훌루, 애플TV+, 티빙과 같은 국내외 OTT기업들이 주도권 경쟁을 펼치며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 있는 생태계에 대범하게 둥지를 튼 기독교 미디어 기업들이 있다. 이 사역의 필요에 관해서는 누구나 동의하지만 ‘수익성’ 때문에 그 누구도 선뜻 나서기 쉽지 않은 일이다.  「월간목회」 10월호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와 성도들의 그 필요에 집중하며 이 사역에 기꺼이 헌신함으로 분투하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특집으로 담았다. 익숙한 이들도 있겠지만 여전히 생소한 이들에게 이 시대 미디어 플랫폼 사역의 필요와 가치가 온.. 2024. 10. 7.
월간목회 8월호, 인공지능 시대 목회(1) 특집기사 월간목회 8월호가   특집기사를 마련했다. 월간목회는 "프롬프트의 요구에 응답하여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인류는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었다"라며 "특히 교회가 생성형 AI의 개발 주체가 아니기에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기보단 ‘수용’해야 하는 입장이다. 아직은 닻이 견뎌주고 있지만, 곧 휩쓸려 갈 것이 분명하다. 흐름에 따라 떠내려가는 것과 그것을 타고 가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인공지능이라는 급류 위에 있는 교회를 안전하게 운항할 조정법을 배워야 한다"라며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AI는 창조주 하나님을 넘어설 수 없다최진호 교수  AI 기술의 발전으로 가까운 미래에는 대부분의 작업이 AI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생성 형 AI의 발전은 사람들의 사고 능력을 잃게.. 2024. 7. 31.
월간목회 7월호, 특집기사 '한국교회 희망보고서(7) 시니어 세대' 교회 고령화, 소망이 없는 것인가?시니어 세대를 잡아라"시니어는 신세대다" 월간목회 7월호가   일곱 번째 특집기사 '시니어 세대'를 실었다. 월간목회는 "교회가 고령화된다는 것은 ‘소망이 없음’을 의미한다"라며 "한국교회 희망 보고서 마지막 순서로 ‘시니어 세대’에 관한 이러한 평가에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시니어 세대가 오히려 이전에 없었던 ‘신세대’라는 답을 얻었다. 교회는 이 새로운 세대를 방치하는 것이 아닌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것이다"라며 특집기사 취지를 설명한다.    아래는 월간목회가 보내온 보도자료 내용이다.  (사) 하이패밀리 대표 송길원 목사시니어 세대의 갈망을 읽어내는 목회로 현재 인류는 100세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한국의 고령 인구 비율은 2072년에 44.2%로 증가 하며, .. 2024. 7. 3.
월간목회 6월호, 한국교회 희망보고서6 '5060세대' 특집기사 월간목회 6월호가   여섯 번째 특집기사 '5060세대'를 실었다. 월간목회는 "5060세대는 교회의 리더 그룹이다. 교회 대부분의 중직자가 이 세대에 속해 있기도 하지만 교회 안에서 가장 강력한 목소리를 낼 수 있고, 이들의 사고가 교회적 결정에 반영될 가능성이 제일 크기 때문일 것이다"라며 "그래서 교회는 5060세대를 가장 닮아 있다"라고 말한다. 이어 "오늘의 교회에서 희망을 말하려면 우리는 반드시 5060세대에게서 희망을 보아야만 한다. 성도 수에서 차지하는 비율이나 이들이 내는 헌금의 총액, 사역의 참여도와 충성도가 그 지표일 수는 없다. 이에 오늘날의 5060세대를 깊이 이해함으로 그들 안에 담긴 가능성을 실현해 가고 있는 교회들을 만나본다"라고 특집기사 취지를 밝힌다.      아래는 월간.. 2024. 6. 4.
월간목회 5월호, '3040세대를 붙잡아라' 특집기사 월간목회 5월호가  다섯 번째 특집기사 '3040세대'를 실었다. 월간목회는 "청년•자녀•부모 세대의 특성들이 혼재해 있고, 미혼•결혼•이혼 재혼한 지체들이 섞여 있으며, 자녀가 없는 가정부터 이미 성인이 된 자녀를 둔 가정도 존재한다"라며 "불안정과 안정 사이에서 씨름하며 인생의 가장 분주한 시기를 지나는 이 세대를 향해, 교회는 으레 공동체적 필요와 참여를 요구해 왔다. 그러나 정작 교회는 이들을 얼마나 품어주고 있는가? 3040세대 목회 현장의 다양성 속에서 우리 교회의 모습과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특집기사를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아래는 월간목회 보도자료에서 발췌한 목회자들의 목소리다.     약한 고리를 튼튼한 허리로강화구 목사(제일영도교회) 3040세대가 ‘낀 세대'이거나 교회의 '약.. 2024. 5. 3.
월간목회 4월호, 청년부에서 찾는 한국교회 희망 월간목회 4월호가 네 번째 특집기사 '청년부'를 실었다. 월간목회는 "‘청년’이 가진 독특한 힘이 있다. ‘청년’은 여전히 미숙하지만 끊임없는 도전으로 그것을 넘어설 수 있고, 현실에 안주하거나 불가능에 포기하기보다 가치 있는 일에 기꺼이 헌신함의 상징이다"라고 설명한다. 특히 "교회 안 청년의 부재는 공동체가 이러한 독특한 힘을 잃었음을 의미한다. 청년들을 모아 다시 힘을 내야 한다. 청년 사역의 위기를 말하는 요즘, 그럼에도 청년들이 모여 건강한 공동체를 이뤄가는 교회들이 있다. 이들의 청년 목회 이야기를 통해 우리 교회에 주시는 청년부에 관한 비전을 보다 선명하게 그려본다"라고 기획 의도를 밝힌다. 이정현 목사(청암교회) "청년부 사역에 올인하라" 고령화된 교회에서 청년 중심의 교회로 서울 구도심에.. 2024. 4. 3.
한국 교회 희망, 청소년부에서 찾다 -월간목회 3월호 월간목회가 지난 1월부터 특집 기사를 싣고 있다. 목회 현장의 환경과 토양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지만 나름의 해법을 찾아 역동적으로 사역하고 있는 교회들을 찾아 교회 회복과 부흥과 관련된 희망의 불씨를 찾기 위함이다. 이번 3월호는 '청소년부' 사역에 헌신하고 있는 교회들과 사역자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김성중 교수 / 지금 이 시대 청소년 사역의 방향을 제시하다 한국교회는 지금 급감한 청소년들의 숫자를 안타까워하기보다 교회 내 남아 있는 청소년에 주목해야 한다. 팬데믹 등을 지나오며 많은 친구가 떠남에도 어려운 여건을 뚫고 예배의 자리를 지키는 청소년들. 교회는 이들을 훈련시켜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교육 목회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 청소년의 양적 감소에 절망하기보다 소그룹 중심의 사역을 꾀할 필요가 있다... 2024. 2. 21.
교회의 내외적 위기,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월간목회 12월호 12월호에 네 번째 특집기사가 실렸다. 월간목회는 오늘날 한국 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주요한 문제들을 고민하면서 네 차례에 걸쳐 진단 및 처방을 제시했다. 지난 9월호에는 교회의 존립 문제에 대해, 10월호에는 교회의 자립에 대해, 그리고 지난 11월호와 12월호에는 교회가 마주하고 있는 내적, 외적 도전들과 그에 대한 응전을 다뤘다. 이번 12월호에서는 권성대 목사(늘사랑교회), 한규삼 목사(충현교회),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의 글이 실렸다. 다시 복음에 충실한 교회로 권성대 목사 한국교회는 다양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먼저 목사들의 은퇴 후 생활 문제는 한국 교회 전체가 고민해야 할 과제이다. 총회와 교회가 머리를 맞대고 그 대책을 세워야 한다. 또한 코로나19와 출산을 저하로 인하여 인구가 감소하.. 2023. 12. 8.
교회를 향한 도전, 그리고 응전(1) 월간목회 11월호 오늘날 교회가 맞닥뜨리고 있는 외적, 내적 도전은 무엇이며,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 11월호에 '한국교회 위기 보고서' 세 번째 특집기사가 실렸다. 지난 9월호에는 교회의 존립 문제에 대해, 10월호에는 교회의 자립에 대해, 그리고 이번 11월호와 12월호에는 교회가 마주하고 있는 내적, 외적 도전들과 그에 대한 응전을 다룬다. 이번 11월호에는 김다위 목사(선한목자교회), 김성겸 목사(안산동산교회), 장재찬 목사(장충교회), 허요한 목사(안산제일교회)의 교회와 목회자를 향한 당부의 메시지를 담았다. 문제는 내부에 있다 김다위 목사는 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한국 교회가 당면한 위기의 가장 큰 원인은 교회가 교회 됨을, 목회자가 목회자 됨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선한목자교회는 예수님과 동행.. 2023. 11. 1.
교회, 자립 가능한가? 월간목회 10월호 특집기사 10월호에 '한국교회 위기 보고서' 두 번째 특집기사가 실렸다. 지난 9월호에 농어촌 교회의 존립과 관련된 목회적 해법을 모색하는 기사가 실렸고, 이번 10월호에는 '교회, 자립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도시교회의 자립에 관한 이야기가 담겼다. 해길사역연구원 배종열 원장(개신대학원대 명예교수)은 라는 제목으로 목회자들에게 목회하는 교회의 존재 이유에 대해 분명한 답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배 원장은 "지금 한국 교회는 목회적으로 춘궁기를 보내고 있다. 이때 할 일은 추수할 도구나 곳간을 점검해야 한다. 파종을 위해 도구를 손보고, 씨를 선별해야 한다. 추수기는 분명히 다시 찾아온다. 하지만 추수는 씨를 뿌리는 자의 몫이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강민 목사(마전선두교회)는 라는 제목으로 각 .. 2023.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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