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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계&목회정보

월간목회 6월호, '전도 콘퍼런스' 특집

by 데오스앤로고스 2021.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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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목회 2021년 6월호가 '전도 콘퍼런스' 특집 기사를 다뤘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복음을 전하는 사역은 중단할 수 없다. 전도의 방법을 바꾸면 된다. 그래서 월간목회 6월호는 전도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전도의 다양한 모델을 특집으로 소개한다.

 

복음의 전함 고정민 이사장은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 심기캠페인과 현대인의 일상에 파고든 SNS를 활용하여, 전도와 선교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변화하고 있는 현시대에 새로운 전도를 제안하고 있는 사역을 소개한다.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서영석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공백기를 맞이했다지만, 우리는 어린이들에게 복음이 그들의 가치관으로 확실히 정립될 때까지 확신을 심어주고 말씀의 양식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한다. 

 

 

페이지처치 신재웅 목사는 "코로나19는 교회론과 예배론에도 큰 변화를 일으켰다. 교회라는 공동체와 장소는 믿음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지만, 온라인이나 일상에서도 경배의 믿음을 가진 예배자와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있다면 그곳이 교회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전도자활성화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이지훈 목사는 "시대에 맞춰 전도의 방식도 변화해야 한다. 사람들의 가치관이 달라지고 교회에 대한 이미지가 달라졌기 때문이다. 성도들도 전도에 대한 열정이 식어 전도를 지식으로만 배우려고 하는 현실이지만, 전도는 현장에서 부딪히면서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MD전도정착사관학교 주준석 목사는 오이코스로 하나님께서 붙여주신 영혼을 구원하여 정착시키고 양육하여 파송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또한 징검다리교회를 통해 생활 속 관계 전도를 제시한다.

 

 

국제전도폭발 홍문균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참담한 교회공동체 사역 현장을 경험하고 있다. 많은 대상자를 초청하여 전도하는 회중 전도가 제한되고 있는 상황에서 성도 개개인을 최선의 훈련으로 무장시켜 전도자로 세우는 일은 시대적인 사명"이라고 강조한다.

 

이밖에 월간목회 6월호에는 개척, 청빙, 은퇴, 자기관리 등 목회자의 목회스토리를 비롯해 예배와 성례, 봉사와 구제, 상담과 심방 등 실제적인 목회 방법 및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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