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의 회개신학, "누가행전의 돌아옴은 사회적, 제의적, 종교적 회개"
"누가행전에 나타난 ‘돌아옴’은 사회적 죄, 제의적 죄, 종교적 죄로부터의 돌아옴이었다. 따라서 누가행전에서 ‘돌아옴’의 회개적 의미는 사회적, 제의적 그리고 종교적 죄로부터의 회개로 세분화될 수 있다." 박명철 박사(한국침신대)는 구약의 예언서에 나타난 예언자들은 이스라엘과 이방인에게 사회적, 제의적, 종교적 죄로부터 돌아올 것을 촉구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누가행전에 사용된 '돌아옴' 또한 사회적, 제의적, 종교적 회개를 의미한다고 주장한다. * 이 글은 교회를 사랑하는 신학자들의 깊은 고민과 애정이 담긴 가치 있는 소중한 연구 결과물을 본지 독자들에게 소개할 목적으로 일부 정리한 것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연구자료를 참고하면 된다. 박명철 박사의 , 한국신약학회, '신약논단', 제29권 2호(..
2022. 8. 19.
[콘퍼런스 안내]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 8월 29~30일, '존 칼빈의 설교와 목양'
2002년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가 오는 8월 29일(월)부터 30일(화)까지 예수비전교회(담임:도지원 목사)에서 진행된다. '존 칼빈의 설교와 목양'이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콘퍼런스에는 김요섭 박사(총신대 교수)를 비롯해 박태현 박사(총신대 교수), 김재성 박사(국제신대 명예교수), 서문강 목사(중심교회), 안인섭 박사(총신대 교수), 문병호 교수(총신대 교수), 이서용 목사(예수비전교회), 박완철 목사(남서울은혜교회), 도지원 목사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참가비는 3만원(신학생 및 선교사 무료)이며, 강의안 및 서적이 제공된다. 신청은 교리와 부흥 홈페이지(http://www.jesusvision.org) 또는 전화(02-2678-5553)로 하면 된다. 콘퍼런스 신청하기 클릭
2022.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