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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서와 부림절은 무엇을 말하나? "에스더서와 부림절은 메시아가 이 세상의 올 것을 준비하는 일의 하나라고 보아야 한다. 그렇게 보지 않는 것은 성경으로서의 에스더서의 의미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계시사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한국성경신학회(회장:현창학 박사)가 지난 8월 17일(목) 오후 2시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제51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정기논문발표회에서는 김성진 박사(고신대학원 교수), 강규성 박사(한국성서대 교수), 이승구 박사(합신대 교수) 등이 발제자로 참여해 에스더서 주해와 설교의 방법을 제시했다. '에스더서의 흐름과 메시지'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김성진 박사의 설명에 따르면 에스더서는 바벨론 포로기(주전 605-540년) 이후 페르시아 치하의 디아스포라 유대인의 이야기를 .. 2023. 8. 18.
[학술심포지엄] 기독교통일학회, '제1회 목회자를 위한 통일학술대회' 개최 기독교통일학회(회장:최현범 목사, 부산중앙교회)와 하나와여럿통일연구소가 오는 8월 21일(월) 오전 10시 30분 산정현교회(담임:김관선 목사)에서 를 개최한다. 제33차 기독교통일학회 학술대회 및 하나와여럿통일연구소 제1회 정기학술 심포지엄으로 진행되는 이번 통일 학술대회는 '기독교적 통일, 어떻게?'라는 주제로 안인섭 박사(총신대 신대원), 장동민 박사(백석대)가 기조강연자로 나서 △우리가 지향하는 성경적 통일 △북한 교회 재건을 꿈꾸다 등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이어 이수봉 박사(하나와여럿통일연구소), 정진호 박사(포항공대), 김은득 박사(서울기독교세계관연구원)가 발표한다. 2023. 8. 18.
[학술심포지엄] 한국기독교역사학회, 9월 2일 '간토대지진 100년과 한일 기독교' 한국기독교역사학회(회장:이재근 박사, 광신대)가 주최하고, (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한규무 박사)가 주관하는 학술심포지엄이 오는 9월 2일(토) 오후 2시 새문안교회 12층 비전홀에서 열린다. 간토대지진 100주년을 맞아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김광열 박사(광운대)가 '1923년 간토대지진시 한일 대학살 사건과 재일 코리안'이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간토대지진에 대한 국내 종교계의 인식과 대응(성주현 박사/청암대) △일본 기독교계의 간토대지진 역사서술에 대한 입장 고찰 △한일 기독교 지식인의 간토대지진 인식과 대응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2023. 8. 18.
[세미나] 한지터, 9월 11~13일 '세대통합 목회가이드라인' 한국교회지도자센터(대표:박종순 목사, 이하 한지터)가 오는 9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여주 비전빌리지(유튜브 실시간 생중계)에서 '제18회 바른신학 균형목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지난 17회 세미나에서 제시됐던 '30-40 세대 목회 가이드라인'의 심화 과정으로 온 세대를 아우르는 목회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지터는 "현재 현장목회에서 시급하게 요구되는 것은 '세대통합 목회 가이드라인'이다. 목회자가 3040 세대 뿐 아니라 3040 이전과 이후의 세대, 곧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목회를 할 수 있도록 이번 세미나는 세대통합 목회의 방향성과 방법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세미나 개회강연은 최샛별 박사(이화여대 교수)가 라는 제목으로 .. 2023. 8. 14.
이단에 노출된 한국교회 … 신자 중 8.2%가 이단 * 교회연구(100) * 2023년 한국 교회 출석자 중 8.2%가 이단으로 예상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를 인구수로 추정한다면 한국 교회 안에 31만 명에서 59만 명의 이단 신자가 있다는 분석이다. 바이블백신센터(원장:양형주 목사, 대전도안교회)와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는 지난 8월 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연동교회에서 결과를 발표했다. 양 기관은 한국 교회 내 이단의 정확한 실태 조사가 필요하다는 인식에 공감하면서 (주)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총 20일 간에 걸쳐 '이단에 속하지 않은 개신교인' 1,858명, '현재 이단에 속해 있는 신자' 304명, 전국 교회 담임목사 500명 등을 대상으로 이단 실태 조사를 온라인 및 모바일(문자로 URL 발.. 2023. 8. 5.
구약의 하나님은 과연 폭력적인가? 구약성경을 읽다 보면 하나님은 폭력적인 모습을 자주 보이신다. 계명과 약속을 지키지 않는 백성들과 이방 민족들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은 사실 폭력에 가깝다. 그렇다면 구약성경의 하나님은 과연 폭력적일까? 한국구약학회(회장:서명수 박사, 합신대 교수)가 지난 4월 21일 협성대 웨슬리관에서 을 주제로 '제122차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주제강연을 비롯해 주제분과에서 발표된 연구논문의 주된 내용을 일부 정리했다. 하나님의 폭력성의 정당함 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한 기민석 박사(한국침신대 교수)는 "하나님의 폭력은 그의 백성을 향한 심판과 구원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 마땅히 기대되며, 이 정당성은 야웨 하나님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 간의 고유한 언약 관계에 근거한다"라고 주장했다. 기 박사는 "하나님.. 2023. 7. 31.
월간목회 8월호 특집, '예배, 그 다양성에 관하여' 월간목회 8월호에 라는 주제의 특집기사가 실렸다. 김병삼 목사(만나교회), 하정완 목사(꿈이있는교회), 이창호 목사(넘치는교회), 오동섭 목사(미와십자가교회), 이세일 목사(블루라이트홍대교회) 등이 말하는 예배의 다양성에 관한 글을 만날 수 있다. 월간목회는 "지난 7월호에서 다룬 '예전적 예배'에 이어 이번 호에서는 예배의 다양성을 다뤘다"라며 "'예전적 예배'나 '전통적 예배'에 대안적 예배로서의 새로운 예배 형태에 관해 제시하고자 기획한 것은 아니다"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현대의 교회는 동일하게 입고 있던 유니폼을 벗고 각자 자신에게 어울리는 자유복으로 갈아입는 중이다"라며 "패션 감각이 둔한 사람들이 옷을 고르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과 같이, 우리 공동체에 맞는 예배를 코디네이팅하는 것을 어렵게 .. 2023. 7. 29.
월간목회 7월호 특집기사, <예전적 예배> 월간목회 7월호에 라는 주제의 특집기사가 실렸다. 월간목회는 "각 교회들이 교단적 배경과 교회의 전통, 목회자의 목회스타일 등에 따라 예전적 예배와 창의적 예배 등 다양한 예배와 예전을 추구하고 있다"라며 "이번 호에서는 건강한 예전적 옘배를 지향하고 있는 교회들의 예배를 소개하기 위해 기사를 마련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아래는 월간목회에서 보내 온 특집기사 내용 일부다. 복음주의 예배, 그 다양성 안의 단일성 문화랑 교수(고신대/예배학), 멜라니 로스 박사 인터뷰 현재 북미 예배학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소장파 학자이자 2021년 출간돼 많은 독자들의 주목을 받은 책 「Evangelical Worship」(복음주의 예배)의 저자인 멜라니 로스 박사를 인터뷰했다. 예전적 예배와 복음주의적 예배는 서로 결이.. 2023. 7. 18.
교회에서 봉사한다 44% VS 봉사한 적 없다 13% * 교회연구(99) * 한국 교회 성도 44%(10명 중 4명 이상)가 교회에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한 번도 교회 봉사를 하지 않은 성도는 13%였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가 발행하는 넘버스(numbers) 199호에 결과가 발표됐다. (자세히 보기) 목회데이터연구소 [넘버즈] 199호의 기독교 통계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제목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세요.1. [교회 봉사 실태]한국교회 성도 44%, mhdata.or.kr 이번 온라인 조사는 (주)지앤컴리서치가 지난 6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에 걸쳐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중 교회 출석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래 게재된 도표는 넘버스 홈페이지에서 발췌했다. 한국 교.. 2023. 7. 18.
[신학포럼]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8월 7일 '제12차 정기신학포럼'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회장:신성욱 박사, 아신대 교수)가 오는 8월 7일(월) 오전 10시 30분 합동신학대학원대 본관 4층 설교센터에서 을 개최한다. 이날 권용준 박사와 이화정 박사가 발제자로 참여한다. 2023. 7. 18.
[콘퍼런스] 2023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 8월 21~22일 '성령의 능력으로' 2023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가 오는 8월 21일(월)부터 22일(화)까지 예수비전교회(담임:도지원 목사)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을 주제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3만 원(신학생 및 선교사 무료)이다. 신청은 홈페이지(www.jesusvision.org) 또는 전화(02-2678-5553)로 하면 된다. 콘퍼런스 신청하기 교리와부흥 교리와부흥 www.jesusvision.org 주최 측은 "어려운 목회 환경 속에서 교회의 앞날을 생각할 때 목회자들에게 절실하게 요구되는 것이 성령의 능력이다. 코로나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는 이 시점에 교회를 새롭게 할 힘도 성령의 능력이다. 무엇보다 우리에게 맡겨주신 복음 전파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성령의 능력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목회를 위한 .. 2023. 7. 18.
용서는 복음의 핵심, 선택 아닌 하나님의 명령 서울신대 전도전략연구소&국제전도훈련원, '제16회 십자가 콘퍼런스' 개최 하도균 박사, 십자가에 담긴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 강조 서울신대 전도전략연구소와 국제전도훈련원(원장 하도균 교수)이 지난 7월 3~5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십자가를 통한 용서와 사랑’을 주제로 제16회 십자가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300여 명의 목회자와 사모, 신학생, 성도들이 참여한 이번 십자가 콘퍼런스에 주강사로 나선 하도균 교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드러난 용서는 복음의 핵심교리이며 기독교의 윤리라고 소개하면서 다섯 차례의 주제 강의를 통해 구약과 신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본질적인 용서와 사랑을 강조했다. 용서는 하나님의 명령 하 교수는 “하나님께 용서를 구할 때 하나님과 화해할 수 있고, 하나님과 화해할 때 진정.. 202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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