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ㆍ평화ㆍ생명’의 WCC영성, 성경적 의미 추구해야
기독교학술원, ‘부산총회 이후 WCC의 영성’ 제21회 영성포럼 개최 2014년 5월 7일 기사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지난 2일 오후 2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부산총회 이후 WCC의 영성’을 주제로 ‘제21회 영성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정의와 평화 이해 △복음화와 선교 이해 △자연계와 타종교 이해 등을 주제로 김상복 박사(횃불트리니티신대 총장),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이형기 박사(장신대 명예교수), 이상규 박사(고신대), 김명혁 목사(한복협 회장),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 등이 발표했으며, 권호덕 박사(서울성경신대 총장), 이동주 박사(선교신학연구소 소장), 정일웅 박사(전 총신대 총장) 등이 논평자로 참여했다. 포럼 전 ‘온건으로 돌아선 WCC 부산총회:선교와 ..
2015. 12. 14.
당회갈등, 목사와 장로 간의 ‘소통부재’가 원인
한국교회지도자센터, ‘제3회 바른신학 균형목회 목회자 컨퍼런스’ 개최 2014년 4월 기사 불통 깨뜨리는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 모색이 한국교회 과제 따뜻한 소통, 행복한 동역으로 선을 이루는 교회 추구해야 한국사회 뿐만 아니라 교회도 이른바 ‘불통 신드롬’에 빠져 있다. 보통 목회자, 장로, 안수집사, 권사, 집사, 평신도로 구분되는 교회 내의 직분 간의 소통은 물론이고, 인간과 인간 간의 소통조차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한국교회지도자센터(대표:박종순 목사, 이하 한지터)가 지난 24일 오전 10시 상도중앙교회에서 ‘따뜻한 소통 행복한 동역’을 주제로 ‘제3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지터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불통을 깨뜨리고 갈등을 해소하며, 협력해 동역하는 새로..
2015.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