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신학계&목회정보320 "교회 여성을 성경의 시대적 틀, 유교문화권 안에 가두지 말라 "한교여연, '2015 한국 교회 개혁과 성숙을 위한 교회 여성 제언' 성명서 발표 2015년 10월 16일 기사 10월 25일 종교개혁 498주년 기념주일을 앞두고 한국교회여성연합회가 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국교회여성연합회(이하 한교여연)는 "한국 교회 안에 여성들의 책임있는 참여와 권리가 법제화되고 실천되어야 한다"며 "아직도 교회 여성을 성경의 시대적 틀 안에, 유교문화권 안에, 제도 안에 가두려고 하는 시대의 역행자들은 회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한교여연은 "한국 교회는 생명의 안전과 인권보장을 위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에 힘써야 한다"며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어 약한 자, 병든 자,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따뜻하게 감싸 안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윤리 및.. 2016. 1. 7. 라이프 호프, 생명살리는 다양한 ‘자살예방’ 활동 전개 마음이음 4050ㆍ무지개 강사교육ㆍ라이프 키퍼 캠프ㆍ생명보듬 함께 걷기 등 다양하게 진행 2015년 4월 25일 기사 기독교 자살예방센터 라이프 호프(공동대표:노용찬/박상칠/유영권)가 올해도 다양한 자살예방 활동을 통해 하나님의 소중한 생명의 가치를 회복하고, 이 땅의 상처입은 영혼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적극 위로할 예정이다. # 마음이음 4050 최근 통계청 발표에서도 볼 수 있듯이 우리나라의 40~50대 남성들의 자살문제는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다른 세대에 비해 무려 10% 이상 자살률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는 등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한 사회의 중심으로서 활동해야 할 한국사회의 40~50대 중년 남성들이 가정 문제를 비롯해 사회적, 경제적인 고통 등에 내몰리면서 소중한 자신의 생명을 내던지고 있는.. 2016. 1. 7. “한국의 구약학, 교회와 사회 건강 도모하는 신학 도모해야” 강성열 교수, 한국구약학회, ‘제98차 춘계학술대회’에서 강조 2015년 4월 21일 기사 “한국의 구약학은 교회를 위한 학문이라는 기본 명제에 충실하면서, 일반 대중과 교회를 담아낼 수 있는 메시지와 신학을 개발하는데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지성적이고 학문적인 연구도 필요하고, 중요하지만 궁극적으로는 한국 교회와 사회의 유익과 건강을 도모하는 신학을 추구해야 한다.” 강성열 교수(호남신대)는 한국구약학회가 지난 17일(금) 서울신대 100주년기념관에서 ‘한국의 구약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98차 춘계학술대회’에서 주제발표자로 나서 이같이 강조했다. ‘한국의 구약학: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한국 구약학의 연구사를 전반적으로 개관한 강성열 교수는 “한국의 구약학이 초기에는 서구 신학계.. 2016. 1. 7. [기고] 고난주간에 명상해보는 십자가 신앙의 의미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안에서 세상의 고난 가운데 현존하시는 하나님 / 김영한 2015년 4월 2일 기사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안에서 세상의 고난 가운데 현존하시는 하나님 김영한(기독교학술원장/샬롬나비 상임대표/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 머리말 사순절의 절정에 이른 고난주간이 진행되고 있다. 이 고난주간은 단순히 종교적 의미의 개인의 경건 차원을 넘어서서 인간의 죄와 고통의 현장에 찾아와 주시는 고난의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다. 예수님이 짊어지신 십자가는 단순히 경건한 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죄와 고통 가운데 있는 전 인류를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필자는 다가오는 .. 2016. 1. 7. 사순절, 어떻게 보내야 할까? 김세광 교수, “더불어 은혜를 누리는 사순절 되어야” 강조 2015년 3월 12일 기사 “사순절이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깊이 느끼고, 주님을 사랑했던 믿음의 선배들의 삶을 배우는 시간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으심의 신비가 회중들의 삶과 신앙에 깊이 새겨져서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에 새로운 차원의 도전과 작은 변화와 성장을 가져온다면 함께 은혜를 누리는 사순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2015년 사순절기를 맞아 김세광 교수(서울장신대, 예배설교학)가 하나님과 함께, 이웃과 함께하는 사순절을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문화선교연구원(원장:임성빈 교수, 장신대) 홈페이지에 ‘더불어 은혜를 누리는 사순절’이라는 칼럼을 게재했다. 사순절과 관련 있는 단어로는 세례, 수난, 십자가, .. 2016. 1. 7. 서울신대 김한옥 교수, 한국실천신학회 제20대 신임회장에 “학제간 융합과 통섭, 목회현장과의 소통 모색에 주력” 다짐 2015년 2월 16일 기사 “현재 신학의 기초학문 분야는 충분히 연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융합과 통섭의 시대입니다. 각 신학의 융합과 통섭을 생각해야 합니다. 또한 타학문과의 융합과 통섭, 교회와 사회의 융합과 통섭을 추구하는 신학적 풍토를 만드는 것이 우리 신학자들이 해야 할 일이 될 것입니다.” 한국실천신학회 제20대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한옥 교수(서울신대)는 “이제 세월이 바뀌어서 신학 하나만 갖고 이야기하는 시대는 지났다”며 “융합과 통합의 시대 속에서 살아가는 만큼 실천신학자들만의 학문적 논의를 넘어 조직신학, 성경신학, 역사신학, 선교신학 등 다양한 신학자들과 한국 교회를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6. 1. 7. 우리는 왜 ‘공공신학’을 해야 하는가? 기윤실 홈페이지에서 ‘공공신학 세미나’ 발표내용 다운 가능 2015년 1월 19일 기사 기독신앙의 내용 자체가 공공적 증언의 주체자로서 교회를 증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신앙인들의 예배 대상인 하나님 자신의 본성에 이미 함의된 내용이다. 이것은 사도신경의 첫 문장으로 대표된다. 일반은총의 개념의 토대인 아브라함 카이퍼의 칼빈주의적 세계관이 이러한 행태의 공공신학의 대표적인 실례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이해는 기독신앙의 공공성에 대하여 더욱 근본적인 신학적 토대를 제공한다(레슬리 뉴비긴 등). 많은 신앙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에 대한 자신들의 신앙을 삶 속에서 공개적으로 적극적으로 증언하기 위해 부름 받았다고 생각한다. 바로 이러한 고백이 하나님의 사역을 새롭게 하는 것이며, 또한 그 사역에 동참.. 2016. 1. 5. 강용원 박사, “현장중심적인 기독교교육 연구 지향할 것” 한국기독교교육실천학회 창립 … 초대 회장으로 고신대 강용원 교수 선출 2014년 10월 28일 기사 한국기독교교육실천학회(회장:강용원 교수, 고신대)가 창립됐다. 지난 10월 20일 오후 2시 장대현직업교육원에서 창립세미나를 개최한 한국기독교교육실천학회(이하 기독교교육실천학회)는 세미나 이후 총회를 열고, 고신대 강용원 교수를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부산과 동남권을 중심으로 한 기독교육 연구의 중심기관으로서 이론과 실천을 연계한 현장중심적인 기독교교육의 연구와 실천에 목표를 두고 창립한 기독교교육실천학회는 앞으로 ‘한국사회와 조국 교회를 건강히 세우는 기독교교육의 실천’이라는 비전을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초대 학회장으로 선출된 강용원 교수는 “이제는 정년을 앞두고 지니고 있는 직함들도 내놓아야 하는 때.. 2016. 1. 5. 동성애는 창조질서와 사회존속의 기본질서 파괴하는 악 샬롬나비, 프란치스코 교황의 동성애 허용 시도에 대해 우려 표명 2014년 10월 27일 기사 지난 10월 13일 바티칸에서 열린 ‘세계주교대의원회의’(주교:시노드)에서 동성애, 동거, 이혼을 선별적으로 수용할 가능성을 처음으로 시사하는 내용을 담은 중간보고서가 발표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로마가톨릭 교회가 지난 2천년 동안 금기시했던 동성애와 동성결혼, 이혼 등을 포용하는 견해가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이 보고서에는 가톨릭교회의 기본 교리를 수정하지는 않지만 “동성애자도 기독교 공동체에 기여할 은사를 갖추고 있다”고 밝히면서 동성애자와 이혼자, 결혼하지 않는 동거 커플과 그 자녀들을 환대해야 한다는 문구를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가톨릭의 보수파들이 “교리를 저버린 역사상 최악의.. 2016. 1. 5. “교회 섬기고 개혁하는 신학ㆍ사회적 책임 다하는 신학 추구” 한국조직신학회, 창립50주년 기념포럼서 ‘희년 신학선언문’ 발표 2014년 10월 18일 기사 “교회를 섬기고 개혁하는 신학을 정립하겠다. 한국사회를 통합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신학을 제시하겠다. 개인과 사회와 자연을 통전하는 생명과 평화의 신학을 제시하고 실천하겠다.” 한국조직신학회(회장:배경식 교수, 한일장신대)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발표한 ‘희년 신학선언문’의 핵심내용이다. 한국조직신학회는 지난 17일 나다공동체 오픈스페이스에서 ‘신학의 경청’을 주제로 창립50주년 기념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한국조직신학회(이하 학회)는 기념예배, ‘교회에게 듣는다’ 대담, 문화예술 공연, 열린토론과 발표 등의 시간을 갖으며 50주년 학술상 제정과 함께 신학선언문을 선포했다. 학회는 “우리는 학회 1, 2세대 .. 2016. 1. 5. “남북당국은 정치군사적 사안과 인도적 사안 분리해야” 평통기연, 8.15 광복절 기념 특별예배에서 평화통일 촉구 성명서 발표 2014년 8월 11일 기사 “남북당국은 중국과 대만의 양안관계를 참고로 해서 정치군사적 사안과 인도적, 민족적 사안은 불리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핵무기, 군사훈련, 패권경쟁의 소용돌이에서도 남북관계를 개선시켜 가는 성숙함과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 평화와통일을위한기독인연대(이하 평통기연)가 지난 10일 오후 4시 일산은혜교회에서 ‘2014년 8.15 광복절 기념 특별예배’를 드리고, 평화통일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평통기연은 △인천아시안게임에 남북이 함께 참석할 수 있도록 합의를 이끌 것 △남북관계 경색으로 미뤄지고 있는 이산가족 상봉을 정례화할 것 △남북당국은 북한나무심기운동에 적극 협력할 것 등을 촉구했다. 이들은 .. 2016. 1. 5. “문창극의 역사관을 왜 신앙적 민족사관이라고 변조했는가”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문창극 후보 발언 관련 샬롬나비에 공개 질의 2014년 7월 28일 기사 이미 지나간 일이다. 하지만 한국사회 뿐 아니라 교계에 큰 논란이 됐던 사건이 있었다. 지난 6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의 ‘하나님의 뜻’ 운운 발언이 바로 그것이다. 문 후보가 수년 전 한 교회에서 특강을 진행하며 일제의 식민 지배를 받은 것과 남북 분단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주장한 것이 공중파 방송을 통해 알려지면서 사회와 교계 안에 큰 파장을 일으킨 것. 이와 관련 당시 그의 발언에 대해 지지와 반박의 성명이 여기저기서 발표됐다. 무엇보다 지난 6월23일 국민일보에 발표된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이하 샬롬나비)과 ‘샬롬나비를 지지하는 목회자들’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된 문창극 후보 발언지지 성명서는 교계 안에.. 2016. 1. 5. 이전 1 ··· 23 24 25 26 2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