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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위한 신학이야기1102

[책] 목회자는 설교자다: 미국 개혁주의 목회자들이 말하는 설교의 정수 목회자는 설교자다 / 존 맥아더 편집 / 생명의말씀사 / 15,000 2015년 8월 3일 기사 "하나님의 말씀을 열정과 능력으로 전하라." '목회자는 설교자다'(생명의말씀사)라는 책은 목회자들을 향해 목회사역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말씀을 신실하게 전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목회자는 설교자다'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선밸리 지역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미국 최대의 목회자 세미나인 '셰퍼드 콘퍼런스' 강사들이 설교를 주제로 강의했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의 존 맥아더 목사를 비롯해 캐피톨 힐 침례교회의 마크 데버 목사, 크라이스트 펠로십 침례교회의 스티븐 J. 로슨 목사, 세인트 앤드류 교회의 R. C. 스프로울 목사, 컨트리사이드 바이블 교회의 톰 페닝턴 .. 2016. 1. 7.
[기고] ‘가나안 교인’을 대체할 용어를 찾자 백석대 이장형 교수, "‘가나안 교인’은 틀린 말, 대체할 다른 용어 찾아야" 강조 2015년 7월 24일 기사 “교회 공동체를 벗어난 기독교인이라는 단어, 곧 ‘가나안 교인(성도)’라는 단어는 개념적으로 어불성설이다. 교회에서 출석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 뿐이다.” 백석대 이장형 교수(기독교윤리)는 기독교 신앙은 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소위 교회 밖에서 신앙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가나안 교인’이라는 말이 적절하지 않다면, 대체할 단어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그동안 나름 ‘가나안’이란 용어 사용 및 관련된 연구가 한국 교회를 위한 걱정이며 함께 고민해야 될 적지 않은 시사점을 제공했다는 점에는 크게 공감한다”며 “하지만 이 말을 다체할 적절한 용어를 교계 .. 2016. 1. 7.
[책] 목사란 무엇인가: ‘목사’, 과연 무엇이 문제인가? 목사란 무엇인가 /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 대장간 / 7,000원 * 2015년 7월 23일 기사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쿼바디스’. 김재환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한국 개신교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폭로했다. 그리고 한국 교회의 모든 문제는 직간접적으로 ‘목사’와 관련돼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알려줬다. 사실 한국 교회 목사의 모든 문제는 ‘사제주의’나 ‘성직주의’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목사가 한국 사회와 교회 내에서 ‘성직자’로 인식되다보니 목사들이 그로부터 파생되는 온갖 권력과 권세를 휘두르며 올바르지 못한 모습들을 끊임없이 보여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목사’는 무엇일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연구위원인 조석민, 김근주, 김동춘, 배덕만 교수를 비롯해 교회개혁실천연대 김애.. 2016. 1. 7.
분단극복과 한반도 평화정착, 한국교회는 어떤 역할을? 교회협,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한국 교회의 역할' 토론회 개최 2015년 7월 22일 기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화해통일위원회는 7월 21일(화) 오후 3시 한국기독교회관(종로5가 소재) 2층 조에홀에서 한반도의 분단극복과 평화정착을 위해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근식 교수(경남대 정치학)는 주제발제를 통해 한반도 평화 정착에 가장 큰 요인이 될 북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평화체제에 관한 논의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북이 지금처럼 평화의 가능성을 포기하고 군사주의의 맞대결로 달려간다면 그 끝은 파국일 수밖에 없기에 지금이라도 군비경쟁과 안보딜레마의 악순환에서 벗어나서 한반도를 평화와 화해와 협력의 지대.. 2016. 1. 7.
[책] 한국 순교자의 소리, ‘조선어 / 쉬운 영어 스터디 성경’ 발간 에릭 폴릭 공동대표, “탈북민 및 북한선교의 전도 도구가 될 것” 강조 2015년 7월 22일 기사 조선어와 영어를 대조한 ‘스터디 성경’이 출간됐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공동대표:에릭 폴리 목사, 현숙 폴리 박사)가 영국의 위클리프 미션어시스트와 네덜란드와 미국 순교자의 소리와 공동으로 ‘조선어 / 쉬운 영어 스터디 성경’과 이 성경을 요약한 ‘조선어 스터디 성경’을 발간한 것이다. ‘조선어 / 쉬운 영어 스터디 성경’은 창세기와 신약성경으로 구성돼 있다. 이 성경은 조선그리스도연맹이 공동번역 성경을 참고해 만들어 놓은 ‘조선어 성경’에서 ‘하느님’이라는 단어를 ‘하나님’으로 대체한 것 말고는 원문 그대로 사용했다. 하지만 성경 각 권에 대한 간략한 해석을 비롯해 탈북민 및 북한 주민들이 이해하지 못하.. 2016. 1. 7.
[책] 결정적 한걸음: 진짜 크리스천이 되는 방법 결정적 한걸음 / 찰스 스펄전 / 생명의 말씀사 / 7,000원 * 2015년 7월 21일 기사 * 아래의 도서소개는 해당 출판사에서 보내온 보도자료를 옮겨 놓은 것입니다. 믿음을 두려워하는 영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찰스 스펄전의 긴급 메시지! 구원에 이르는 길에는 오직 하나의 문만 있습니다. 그 문에 들어서지 않는다면 죄 가운데 멸망할 것입니다. “왜 구원의 문 앞에서 머뭇거리십니까?” “저는 너무나도 지독한 죄인이라 그리스도께 나아갈 수 없어요.” “제가 구원을 받았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아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는데 구원받지 못하면 어떡합니까?” “예수님께서 저를 거부하시면 어떡하죠?” “예수님을 믿지 못하지만, 교회는 성실히 다니겠습니다.” “믿어 보려고 노력은 하고 있어요.” 복음을 알고.. 2016. 1. 7.
[책] 사진과 함께 읽는 연대기 성경: 시대 순 현장 사진 보며 성경읽기 사진과 함께 읽는 연대기 성경(신약) / 이원희 / 넥서스CROSS / * 2015년 7월 21일 기사 * 아래 도서소개는 출판사에서 보내온 보도자료를 옮겨 놓은 것입니다. 시공을 뛰어넘어 2,000년 전 사건을 생생히 알기 원하는 이들을 위한 필독서 # 왜 이 책이 필요한가? 이 책은 현장 사진을 보면서 시대 순으로 읽는 성경이다. 왜 시대 순으로 성경을 읽을 필요가 있는가? 더불어 왜 현장 사진을 실었는가? 성서 지리 전문가인 편저자는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성경에는 발생된 사건과 그것을 기록한 연대 사이에 시간적인 차이가 있다. 이 때문에 독자들은 성경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또한 기록 당시의 지리적인 여건과 문화적인 요소는 지금 여기에서의 삶과 다르기 때문에 말씀의 본질에 .. 2016. 1. 7.
한국 교회의 ‘돈 선교’, 과연 이대로 좋은가? 한국세계선교협의회 ‘한국선교KMQ 포럼’에서 김활영 선교사 발표 2015년 7월 21일 기사 OMF의 데니스 레인은 “선교와 돈은 분리할 수 없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분리를 주장하고 또 많은 교회들이 실제에서 분리하고 있다. 하지만 돈 없는 선교는 죽고 만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렇다면 선교는 과연 돈과 분리할 수 없는 것일까? 그리고 한국선교는 과연 ‘돈 선교’에 가까운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지난 7월 20일 삼광교회에서 ‘한국 교회의 선교 패러다임에 대한 진단과 전망’을 주제로 ‘한국선교KMQ포럼’을 개최했다. 선교사들의 다양한 발표가 진행된 가운데 김활영 선교사(GMS)는 ‘한국 선교는 돈 선교인가?’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활영 선교사는 “말레시아 한인선교 50주년 기념포럼에서.. 2016. 1. 7.
[책] 교회 변화인가 변질인가: 교회 변화와 개혁을 위한 95가지 제안 교회 변화인가 변질인가 / 이광호 / 세움북스 / 15,000원 * 2015년 7월 16일 기사 새벽기도나 철야기도 등에 참여하는 것이 반드시 신앙의 표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송구영신예배는 폐지되어야 한다." "큰 교회들에서 1부, 2부, 3부 식으로 나눠 예배를 드리는 것은 옳지 않다." "헌신예배란 없어져야 할 제도이다." "공로목사, 원로목사 제도 등은 폐지되어야 한다." " '설교'를 하고 나서 사례를 주고받는 것은 옳지 않다." "목사는 일반 성도들과 달리 '특별히 거룩한 자'가 아니다." "예배당 앞쪽에 특별석처럼 놓여 있는 장로석은 없애야 한다." "성탄절 부활절, 추수감사절 등 각종 절기를 과도하게 지키는 것은 옳지 않다" "성탄절, 부활절, 추수감사절 등 각종 절기를 지키는 것은 옳.. 2016. 1. 7.
벤자민 쇼 박사가 전하는 ⑧ ‘성경해석의 기본기’ 예언서 해석, ‘예언’이 지닌 6가지 특성을 살펴라 2015년 7월 16일 기사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창원 목사)이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양의문교회당에서 ‘제2기 개혁주의 설교전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그린빌신학교 구약학 교수인 벤자민 쇼(Bengamin Shaw) 박사가 주강사로 나서 ‘개혁주의 신앙고백적 성경해석학:성경해석의 기본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심포지엄의 주된 내용을 요약 정리했다. 예언서 해석 예언은 성경의 문학장르 중 득특한 장르에 속한다. 성경의 예언적인 본문들을 해석하려면 예언의 득특성들을 살펴 보는 것이 필요하다. # 예언의 특징들 예언이라는 단어는 헬라어의 '발설하다'라는 의미와 합성된 단어에서 유래했다. 이 단어는 '면전에서 .. 2016. 1. 7.
노동권ㆍ소유권ㆍ경영권, 과연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하나? 교회협, ‘비정규직 현실과 한국교회의 응답’ 주제로 비정규직 대책 토론회 개최 2015년 7월 15일 기사 우리나라 근로자 3명 중의 1명 혹은 1.5명이 비정규직이다. 이와 같은 ‘비정규직’은 왜곡된 노동형태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양극화 해소’와 ‘경제정의 실현’은 하나님 나라가 추구하는 가치로서 교회적 차원에서 접근한다면 비정규직 문제 또한 교회가 해결해야 할 시대적 사명이라는 목소리가 높다. 한국기독교회협의회는 지난 2015년 4월 한국사회의 비정규직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해법을 모색한다는 차원에서 ‘비정규직 대책 한국교회연대’(이하 교회연대, 가칭)를 조직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몇 차례 논의를 거친 교회협은 지난 7월 14일 오후 6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한국 교회와 .. 2016. 1. 7.
벤자민 쇼 박사가 전하는 ⑦ ‘성경해석의 기본기’ 편견 없애고, 성경과 믿음의 유추에 부합하는 성경해석 필요 2015년 7월 14일 기사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창원 목사)이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양의문교회당에서 ‘제2기 개혁주의 설교전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그린빌신학교 구약학 교수인 벤자민 쇼(Bengamin Shaw) 박사가 주강사로 나서 ‘개혁주의 신앙고백적 성경해석학:성경해석의 기본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심포지엄의 주된 내용을 요약 정리했다. 성경의 유추, 믿음의 유추 및 성경의 한 가지 의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1장 9항에서 다음과 같은 성경해석의 원리를 발견할 수 있다. "성경해석의 무오한 법칙은 성경 자체이다. 그러므로 어떤 성경의 참되고 온전한 뜻에 관하여 의문이 생길 때 보다 명.. 2016.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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