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는 낳고, 키우고, 심고, 뽑고, 파괴하고 건설하는 것"
바울 선교에 나타난 전도, 회심, 교회개척의 특징 / 김철홍 교수(장신대) 2014년 11월 21일 기사 “바울에게 개종은 과거의 자아가 죽고, 새로운 자아가 태어나는 것이었다. 이러한 개종을 달성하기 위해 그는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준 소명을 자신의 소명으로 보고 파괴와 건설을 동시에 진행하는 방식으로 전도했다.” “바울에게 전도란 단순히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것이라기보다는 복음을 무기로 해서 그들의 생각 속으로 쳐들어가 기존의 건물을 무너뜨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새로운 건물, 즉 기독교적인 가치관, 인생관, 세계관을 세우는 것이다.” “바울은 파괴와 건설의 관점에서 복음전도를 바라보기 때문에 그의 복음전도는 가치관과 세계관의 변화를 가져온다. 이런 변화가 수반될 때, 개종은 강력한 개종이 된다. 파괴와..
2016.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