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비키 박사, "구원의 확신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창원 목사)이 지난 8월 22일(월) 세곡교회(담임:박의서 목사)에서 '개혁주의 신앙 성장과 목회'를 주제로 설립 30주년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25일(목)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 퓨리탄리폼드신학교 총장인 조엘 비키(Joel R. Beeke) 박사와 미국 그린빌신학교 전 총장 조셉 파이파 목사(Joseph A. Pipa)가 주 강사로 참여했다. 조엘 비키 박사는 △믿음의 확신과 성장, △개인기도와 성장, △비평주의 대처방안과 성장, △고난에 대한 그리스도 중심의 대처와 성장, △경험적 적용이 있는 설교와 성장 등 믿음과 신앙생활의 성장에 대해 강의했으며, 조셉 파이파 박사는 △개혁주의 교회론, △개혁주의 예배론, △개혁주의 성경관, △개혁주의 목회적 돌봄, △개혁..
2022. 8. 23.
포스트모더니즘 시대, 복음주의 기독교의 과제는 무엇인가?
"첫째,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철저히 인정되고 고백되며 선포되어야 한다." "둘째,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대속적 죽음, 믿음으로 인한 구원의 체험을 믿고 선포해야 한다." "셋째, 자유주의 신학이 사회 복음주의로, 근본주의가 사회 도피주의로 잘못 갔다면, 복음주의 기독교는 복음의 사회적 적용을 강조해야 한다. "넷째, 영을 분별하는 은사와 함께 성경적 영성의 회복을 강조해야 한다." "다섯째, 향락과 이기주의가 난무하고, 쾌락이 바람직한 가치로 추앙받는 시대 속에서 복음주의는 도덕성 회복을 강조하고 실천해야 한다. 김종걸 박사(한국침신대 교수)가 제시한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복음주의 기독교의 과제 다섯 가지다. 김 박사는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숭실대 명예교수)이 지난 12월 3일 '기독교 ..
2021. 12. 4.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경건, '성령의 도우심' 구하는 기도부터
* 기도연구(15) *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이승구 박사/합신대 교수)가 지난 11월 13일(토) 오전 10시 서울신학대학교(유튜브 및 ZOOM 동시)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국교회:예배, 훈련, 경건'이라는 주제로 제77차 온라인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앙성결교회 한기채 목사가 기조강연을 했으며, 구약, 신약, 실천, 교육, 조직, 역사, 상담, 선교, 음악 등 9개의 분과에서 주제 및 자유 연구논문이 발표됐다. 이경직 박사(백석대 교수/조직신학)는 '코로나 시대의 경건:기도성령운동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코로나 시대의 도전 "교회 본질의 회복 기회다" 이 박사는 "하나님 말씀은 본질에 있어서 바뀌지 않지만 상황에 따라 새롭게 적용되어야 하는 면이 있다. 또한 상황의 급격..
2021.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