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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위한 신학이야기/교육•윤리와 신학

코로나 세대에게 공적 신앙을 어떻게 가르칠까?

by 데오스앤로고스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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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기독교교육학회


“기독교교육, 인류의 현주소 통찰과 기독교 가치 제시해야”

한국기독교교육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코로나 세대를 위한 공적 기독교교육’ 주제로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김현숙 박사/연세대 교수)가 지난 4월 15일(토) 오전 10시 아현성결교회(담임:손제운 목사)에서 <코로나 세대를 위한 공적 기독교교육>을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회장 김현숙 박사는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한국 기독교는 많은 어려움에 직면했다. 특히 교회의 전통적인 예배와 공동체에서의 만남이 어려워지면서, 기독교는 현대 사회와의 관련성 속에서 공적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김 박사는 "기독교가 전통적으로 담당해 온 많은 역할과 기능을 사회 기관으로 이관해야 하는 외부적 도전에도 직면했다. 이러한 내적·외적 도전은 일상생활의 터전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사회적 상황을 이해하고 자신의 규범적 토대를 재구성하도록 돕는 기독교교육의 공적 역할에도 많은 문제를 제기하는 상황으로 이어졌다"라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와 관련 "공적 기독교교육은 현대 사회의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도 인습적 가치관과 규범을 통해 형성된 신앙을 당연히 여기기보다는 공적인 삶을 사는데 필요한 성숙한 신앙을 발전시키도록 격려하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라며 "이번 학술대회는 내적·외적 도전과 공적 교육의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왜, 코로나 세대에게 공적신앙이 필요한가?

이날 교육과정 및 방법분과에서 <코로나 세대의 공적 신앙 형성을 위한 기독교교육과정 탐구>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을 발표한 신현호 박사(장신대)는 "그리스도인이 추구해야 하는 공적 신앙은 사사화된 신앙에서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공적 영역에서 공동선을 이루는 사역을 포함한 하나님 나라의 사역을 고백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라고 주장하면서 코로나 세대의 공적 신앙 형성을 위한 새로운 기독교 교육과정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신 박사는 "코로나 세대로 명명되는 그리스도인에 대해 공적 영역에서 그들이 보여주는 모습에 대해 사회적으로 평가하는 기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라며 "따라서 기독교교육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는 바로 그리스도인 개인이 공적 신앙을 형성하도록 돕는 것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공적 신앙 형성을 위해서 기독교 교육과정을 그에 적합하게 마련하고 제공하는 것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교회를 포함한 기독교공동체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부분이다"라고 피력했다.

 

이를 위해 신 박사는 " 교회 공동체가, 일회적이고 단기적인 처방이 아닌 교회 공동체가 기독교 교육과정을 새롭게 준비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러한 코로나 세대를 위한 기독교 교육과정은 공적 신앙의 형성이라는 과제를 수행 혹은 회복해야 한다"라며 공적 신앙의 고백적 영역, 공동체적 영역, 해석적 영역, 실천적 영역 등 공적 신앙의 네 가지 측면에서 공적 신앙 형성을 위한 기독교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십자가와 부활을 증언하라

신 박사는 먼저 공적 신앙의 고백적 영역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증언하는 실천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공적 신앙의 형성을 위한 기독교 교육과정의 우선성(priority)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하시는 그리스도께 참여하는 것이며, 그리스도께서 공적 영역에 참여하심을 고백하고 그분을 공적 영역에서 따라가는 것이 기독교 교육과정의 핵심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고백적 영역으로서 십자가와 부활의 증언은 실천적 영역으로서의 성육신적 참여와 상호 연결하여 이해해야 한다. 고백적인 영역과 실천적인 영역은 공적 신앙을 형성하는 데 있어서 대척 관계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본다면, 자칫 증언을 교회 공동체의 언어만으로 인식하고, 참여는 교회 공동체 바깥에서만 발화되는 공적 언어로만 인식할 수 있는 분리적 시각이
생기게 된다. 만일 그렇게 될 경우, 기독교의 고백적 언어는 공적 영역에서 통역불가의 언어가 될 뿐만 아니라 실천의 공공성을 상실한 언어로 남게 된다"라며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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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휼의 연대를 추구하라

신 박사는 두 번째로 공적 신앙의 관계적 영역을 위한 교육과정은 긍휼의 연대를 실천에 관한 것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긍휼의 연대는 환대와 사랑으로 공적 영역에서 공동선을 추구하기 위한 연대를 하는 것이며,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 가운데 긍휼히 여기는 마음에 뿌리를 두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독교 교육적 실천은 환대, 사랑, 돌봄, 경청, 섬김 등을 들 수 있다"라며 "교회공동체 내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세대 사이의 상호 환대와 경청을 통한 연대와 교회 공동체 밖에서 실천하는 화해를 위한 대화적 연대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예언자적 분별이 필요하다

신 박사는 해석적 영역에서도 진정성 있는 분별을 실천하도록 하는 공적 신앙을 위한 기독교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공적 영역에서 공동선을 추구하는 여정 속에서 하나님나라의 신비와 역설을 상상적 그리고 예언자적 분별로 분별하도록 안내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물질주의 사회에서 공적 영역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그리고 비그리스도인의 관점을 기독교 복음과 지혜의 선하고 역설적이며 분별력이 있는 가치에 기초하여 공동선을 위한 삶으로 안내하는 기독교교육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 예언적 분별은 공적 신앙을 형성하는 그리스도인이 세계 속에서 시민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지구공동체에 미치는 악한 도전과 위협을 함께 분별하고 이에 대응하는 삶의 방식을 숙고하고 합의해 나가는 과정이다"라며 "공동선을 이루어가기 위해 세상의 이야기와 하나님 나라의 이야기가 함께 엮이는 가운데 하나님 나라 가운데 이루어지는 분별을 추구해야 한다"라고 피력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라

마지막으로 실천적 영역에서도 성육신적 참여를 실천하는 공적 신앙을 위한 기독교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신 박사는 "성육신적 참여를 실천하는 교육과정은 공적인 영역에서 일하시는 '하나님 알기'를 지향하는 동시에 '하나님과 함께 살기'라는 실천성을 지향하는 교육과정이어야 한다"라며 "공적 신앙의 형성을 위한 교육과정은 한 걸음 더 나아가 그리스도인이 신앙공동체와 공적 영역에서 자신의 신앙 정체성을 증언하고 고백하는 동시에 공동선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관계성을 추구하는 삶의 방식을 위한 실천도 진지하게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박사는 연구논문을 마무리하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신 주기도문을 통해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는 소망하는 그리스도인은 곧 공적 영역 가운데에서 공동선을 지향하며 공적 소명을 발견하며 살아가도록 요청받는다"라며 "이러한 그리스도인은 자연스럽게 길러지는 것이 아니라 공적 신앙을 가꾸도록 돕는 교육의 과정에 참여할 때 가능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기독교교육, 확장되어야 한다"
인류의 현주소를 통찰하고

기독교적 가치 추구해야

이날 분과 발표 이전에 두 편의 주제발표가 먼저 진행됐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앙과 교육에 대한 인류학적 조망>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한 박순용 박사(연세대)는 "팬데믹과 같은 국경을 초월한 위기 앞에서 인간은 여전히 나약하고 항상 생존을 위협당하는 상황이 닥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상존하게 되었다"리며 "따라서 기독교교육은 인류의 현주소에 대한 통찰과 기독교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연결 짓는 노력으로 귀결될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리스도인들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교육운동이자 정신운동으로 기독교교육을 확장할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 박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인간이 그 어느 때보다도 위로와 돌봄이 필요한 존재임이 부각되었다. 디지털 혁신에도 불구하고 위로와 돌봄은 교육공학적 영역에서 제공되기 힘들다"라며 "이와 같은 맥락에서 기독교교육은 불확실한 시기에 희망과 목적을 제시하기 때문에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 박사는 "신앙공동체의 돌봄과 교육은 사람들이 평생 필요로 하는 회복 탄력성과 상황대처 능력을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기독교교육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공동체 의식과 소속감을 고양하여 정신적인 버팀목이 될 수 있는데, 기독교적 가치관의 정립은 많은 사람이 고립되고 단절되어 있다고 느끼는 시기에 특히 중요하다"라고 피력했다.

 

이어 "그리스도인은 포스트 코로나 사회상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새로운 삶과 예배 방식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기독교교육이 던지는 화두는 교육을 통해 공공선의 구현과 공동의 위기대응이 신앙공동체를 중심으로 하나의 정신운동으로 결집될 수 있는가다. 기독교교육은 신앙공동체의 테두리를 넘어 지구 보호라는 기독교적 책임의식과 더불어 인류 공통의 도전 과제들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연대의식으로 귀결되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성육신적 연대의식 확장하고 지향해야
개방성을 중심으로 한 공적 담화 필요
생명공학, 인문학 등 교차학제적 대화 추구

<포스트 코로나 시대:언캐니(Uncanny)와 성육신적 연대>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한 주연수 박사(부산장신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독교가 디지털 활용의 윤리와 가상세계에서의 공공성 확립을 위한 공적 실천과 연대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 박사는 "코로나19가 대유행하자 강대국들은 말로는 연대를 강조하였지만 실제로는 자국 보호주의를 강화시키고 대중들의 막연한 두려움을 이용하여 이를 합리화했다"라며 "로나로 인한 봉쇄정책은 글로벌 공급망의 위기를 불러왔고,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 역시 계층과 집단별로 불평등하게 전개되는 등 결과적으로 코로나 기간 동안 국가 간, 계층 간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었으며, 저소득계층, 빈곤국가, 여성, 기술 박탈계층의 고통은 더욱 극심해졌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공정한 분배를 실현하고 경제 정의를 확립하는 연대에 참여하는 것은 공적 실천의 주요 과제가 되어야 한다"라며 "공적 영역에서의 종교적 기능이 약화된 상황 속에서 기독교는 문화와 소통하며 공공성을 중심으로 공적 선의 증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무엇보다 가상세계 공동체를 위한 윤리적 담론을 주도하고 가상공간에서의 공공선(common good)을 실천하는 것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독교 공적 실천의 중요한 과제다"라고 설명했다.

 

 

왜, 성육신적 연대인가?

이를 위해 주 박사는 성육신적 연대가 필요함을 역설했다. 주 박사는 "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그 어느 시기보다 초국가적이고 범사회적인 연대가 중요했지만 두려움은 타인에 대한 지나친 경계심과 혐오감으로 비화되어 연대 영역을 위축시켰다"라며 "자아와 타자의 경계를 극복하는 것은 곧 언캐니를 극복하고 연대로 나아가는 핵심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성육신은 신-인이라는 절대적 차이와 간극을 뛰어넘어 하나님이 인간이 되신 사건이다. 성육신은  절대적인 질적 차이를 극복하고 창조주가 창조하신 세계에서 피조물과 함께 거하신 미증유의 연대다"라며 "하지만 코로나가 창궐하는 동안 한국교회는 그룹 이기주의적인 태도를 보임으로써 사회와의 소통을 잃어버리고 성육신적 연대를 끌어낼 수 있는 동력을 상실하는 과오를 범했다"라고 진단했다.

 

주 박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독교는 자-타의 이분법에 갇혀 자기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탈육신적인 태도를 극복하고 자기를 비우고 전 인류를 품는 공공의 연대, 두려움과 공포를 연민과 사랑으로 극복하는 성육신의 연대를 실천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코로나19는 인간중심적인 세계관과 탐욕으로 인한 무분별한 개발이 초래한 재앙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파괴적인 인류세를 좋은 인류세로 전환하기까지 기독교는 그리스도의 화해의 사역에 동참하여 생태학적 차원에서 돌봄과 관리의 소명을 다해야 한다"라며 "그리스도의 우주적 구원을 통하여 이제 인간과 자연은 하나님의 창조 공동체 안에서 평화롭게 공존해야 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독교 공적 실천을 통하여 삼위일체 하나님의 완전한 사귐이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사람, 그리고 사람과 자연의 완전한 사귐으로 실현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기독교교육학의 과제는?
교차학제적 대화와 연합 필요

주 박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제 정의가 실현되고, 디지털 세계에서 공공성이 확립되며, 인간과 자연이 평화롭게 공존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인간-창조세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독교교육은 인류종 전체와 그들이 거주하는 지구와의 조화로운 관계를 고민하는 행성시민교육이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특히 "코로나19가 확산되며 목도했듯이, 지구의 환경적 파괴에 기인한 고통은 가난한 나라, 경제적 취약계층이 훨씬 극심하게 겪는다. 인류세는 경제적 구조의 문제이고, 복합적인 불평등과 정치의 문제이며, 인간의 탐욕과 책임에 대한 윤리의 문제다. 따라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독교교육은 행성적 차원의 정의를 실현하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주 박사는 "기독교교육은 성육신적 연대 의식을 확산하고 지향하는 교육이다. 기독교교육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자기 비움과 공감의 영성을 바탕으로 인간의 탐욕에 제동을 걸고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를 지키는 새로운 윤리와 질서를 모색해야 한다"라며 "탈중심화된 개방성을 가지고 공적 담화와 교차학제적 대화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피력했다.

 

주 박사는 "인류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생명공학, 지질학, 기후학 등의 과학 분야, 인문, 사회, 종교 분야의 교차학제적 대화와 초학제적 연합이 필요하다"라며 "전 지구적 시스템에 변화를 초래한 환경적 교란의 원인이 다차원적이라면 해결책 또한 초학제적으로 탐구되어야 한다"라며 "코로나19라는 재난을 경험하며 한국의 기독교공동체가 이제라도 스스로를 철저히 비판적으로 성찰한다면, 이는 역설적으로 희망적인 변혁의 계기가 될 수 있다. 한국 교회는 삼위일체-의사소통적 실천을 통하여 사회와 소통하며 공공적 사역을 수행하는데 진일보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제발표 이후에는 신진학자분과, 기초이론분과, 교육과정 및 방법분과, 영성교육분과, 학교교육분과 등 5개 세션 안에서 엔데믹 시대 공적신앙 형성을 위한 공적 기독교교육의 과정을 모색하고, 방향성을 제시하는 9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됐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신진학자분과
△다문화 청소년을 포용하는 기독교 다문화 교육철학: 신실하게 공감하기 담론(김신명 박사, 영남신대)
△포스트 모더니즘에 있어서의 사랑의 의미와 교육에의 함의에 대한 기독교적 평가(송은신 박사과정생, 고신대 박사과정 수료)

기초이론분과
△메타버스 시대의 공적 기독교교육: 메타포 교육과 존재론(최원재 박사,동국대)

교육과정 및 방법분과
△코로나 시대의 공적신앙 형성을 위한 기독교교육과정 탐구(신현호 박사, 장신대)
△기독교교육과정의 논리- 가치주도평가모형 적용연구(이영진 박사, 장신대)

영성교육분과
△영적 지도의 사회적 차원에 대한 고찰(권진구 박사, 목원대)
△Rethinking Critical Hope in the Lenses of Christian Education for Post-Covid-19 Children Ainembabazi Ronah(GIT, Younsei University)

학교교육분과
△브레멘 학교논쟁’ (1905): 독일 국공립학교 종교수업 논쟁의 촉발사건(안정도 박사, 장신대)
△chat GPT시대에 기독교교육이 나아갈 방향(김민호 박사과정생, 백석대)

 

사진제공:한국기독교교육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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