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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 ‘Post M. Div. 학교’ 온라인 과정 개설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이사장:김지철/원장:박영호)이 내년 상반기부터 새로운 시대, 새로운 목회를 이끌어나갈 목회자들을 위해 'POST M.Div학교'를 시작한다.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은 "POST M.Div학교를 통해 시대에 맞는 실제적 목회를 준비하고, 건강한 목회를 위한 전문 사역자들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라며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를 위한 선수 과정으로 온라인 강의와 멘토링을 개설했다"라고 설명했다. 9월 27일(월)일부터 11월 1일(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6주 동안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강의에서는 오늘의 현실과 미래를 다양한 시각으로 조명하면서 교회사와 근현대사를 통해 한국교회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2021. 8. 30.
월간목회 9월호, '교회, 전문가에게 듣다'(기획편) 특집 가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복음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창의력과 혁신을 도모하는 교회를 위해 특집기사를 마련했다. 기획을 비롯해 행정 등 3개 주제를 갖고 각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교회공동체를 새롭게 하는 방법과 아이디어를 모색한다는 것. 이번 9월호에는 으로 기획, 전략, 컨설팅 분야의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ESG 실행하라"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김정대 대표는 'ESG의 시대, 교회가 나아갈 방향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이야기한다. ESG는(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이다. 김 대표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이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 2021. 8. 30.
코로나19는 한국교회에 어떤 도전을 주는가? * 교회연구(54) * "지역교회인 개교회들은 자신이 머물고 있는 지역사회에 대하여 책임의식을 실천해야 한다. 지역공동체 활동을 통해서 교회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서로 돕고 위험 요소를 줄이는 것이 코로나19 상황에서 매우 중요한 일이다." (정재영 박사)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김영주, 이하 기사연)이 지난 6월에 펴낸 에 실린 정재영 박사(실천신대)의 '코로나 팬데믹이 한국교회에 던지는 도전과 응전'이라는 제목의 글을 정리한 글이다. 원문은 기사연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다운로드 클릭) 한국교회, "전염병에 취약하다" 정재영 박사는 "개신교가 전염병에 취약한 이유는 개신교회들이 특별히 전염병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하다기보다는 일차로 종교 조직의 특성과 관련되어 있다"라고 주장한다. 그 이유.. 2021. 8. 28.
공공신학의 여섯 가지 이론적, 실천적 특징은? "공공신학은 성경적-신학적 근거에서 출발하되, 진리를 비기독교인들도 이해할 수 있는 언어와 설득될 수 있는 방법으로 해야 한다. 또한 공공신학은 실제적으로 정치적 방향성을 제공하는 등 선지자의 목소리를 내어야 한다." 독일 개신교 협의회(Evangelische Kirche in Deutschland [EKD])의 의장 하인리히 베드포드-슈트롬(Heinrich Bedford-Strohm)이 자신의 책 에서 밝힌 공공신학의 여섯 가지 특징을 살펴보는 시간이 있었다. 한국조직신학회(회장:정홍열 박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가 지난 8월 27일 오후 8시 온라인(ZOOM)으로 진행한 월례신학포럼에서 발제자로 나선 김민석 박사(한국공공신학연구소 소장)는 '하인리히 베드포드-슈트롬이 제시한 공공신학의 특징'이라는 제.. 2021. 8. 28.
구약성경의 자녀교육, "언약적 관계와 언약의 믿음 가르쳐라" "부모가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하는 가장 중요한 교육의 내용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오직 그분에게 충성하는 언약적 관계와 말씀이다." (이희성 박사) 구약의 '언약의 영속성' 관점에서 자녀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한 연구논문이 있어 소개한다. * 이 글은 목회 현장에 직접적으로 소개되진 않았지만 교회를 사랑하는 신학자들의 깊은 고민과 애정이 담긴 매우 가치 있는 소중한 연구 결과물이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많이 읽히기를 소망하면서 본지 독자들에게 소개할 목적으로 일부 정리한 것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연구자료를 참고하면 된다. 이희성 박사의 , 개혁신학회, '개혁논총', 제28권(2013년) 이희성 박사(총신대)는 언약신학의 패러다임 안에서 성경신학적으로 자녀의 위치와 자녀교육의 방향성을 논의한다. 이.. 2021. 8. 27.
이중직 목회자, 절반 정도 사례비 없고 월 수입도 100만 원 이하 이중직 목회자 가운데 교회로부터 사례비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거의 절반에 가까운 47.7%가 되고, 직업을 통한 수입도 월 100만 원 이하가 48.6%인 것으로 조사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 지앤컴리서치 대표이사)가 지난 8월 25일 오전 10시 30분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이중직 목회자 실태조사 결과 및 각 교단 대응 방향' 발표회를 개최했다. 동 연구소 및 예장 합동총회, 예장 통합총회, 횃불회, 아시아미션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중직 목회자 실태 조사는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1일까지 합동과 통합총회, 횃불회 소속 교회 가운데 출석 교인 50명 이하의 교회 담임목사 400명과 이중직 담임목사 200명 등 총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2021. 8. 25.
개신교인, 15% "동성애 인정해야" VS 75% "인정하기 어렵다" 개신교인 4명 중 3명은 '동성애'에 대해 인정하기 어렵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영근)가 최근 발표한 위클리 리포트(넘버즈 105호)에 따르면 동성애에 대한 인식을 일반 국민과 개신교인 간에 차이와 관련해서 두 그룹 모두 ‘인정하기 어렵다’는 부정적 인식이 높았지만, 일반 국민(55%)보다 개신교인(75%)이 부정적 인식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 아래 게재된 도표는 목회데이터연구소 위클리 리포트에서 발췌한 것이다. 원문보기는 클릭 목회데이터연구소 꼭 지켜주세요. 1) 본 자료는 무료로 볼 수 있지만,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 전재,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2) 본 자료는 저작권법을 준수하여 모든 통계 자료에 출처를 상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3) mhdata... 2021. 8. 23.
개신교인 65%, 'AI 설교' 반대한다 * 설교연구(46) * 4차 산업혁명, AI 기술 등 과학의 발달 과정에서 개신교인의 65%는 AI 설교를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최근 '위클리 리포트' 넘버즈 107호에 AI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국민 인식에 대한 내용과 개신교인의 생각을 다룬 내용을 게재했다. 아래 기사에 게재된 도표는 목회데이터연구소 위클리 리포트에서 발췌한 것이다. 개신교인 65%, "AI설교 반대" 위클리 리포트에 따르면 종교인에게 인공지능이 설교하는 것에 대한 찬반을 물은 결과 전체적으로 ‘찬성’ 30%, ‘반대’ 50%로 반대의견이 찬성 의견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개신교인의 경우 찬성 20%, 반대 65%로 ‘반대’ 응답이 훨씬 더 높았는데, 개신교인 5명 중 1명 가량은 AI 설교를 수용하.. 2021. 8. 23.
목회자 86%, '종교인 소득 과세' 찬성 목회자 86%가 '종교인소득' 과세를 찬성하지만 종교인소득 신고 과정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은 지난 8월 23일 오후 2시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교회재정건강성운동)로 '목회자 대상 종교인소득신고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아래 게재된 도표는 발표 자료집에서 발췌한 것임을 밝힌다.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은 지난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개신교 목회자 134명을 대상으로 개방형 온라인 설문을 통해 종교인소득 신고와 관련된 설문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종교인소득 과세 목회자 86% "찬성한다"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종교인소득 과세제도에 대한 찬반 여부에 대해서는 86%가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13%가 '반대한다'는 의견을 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인소득 신고 .. 2021. 8. 23.
헌금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 * 설교연구(45) * "오늘날 헌금 설교에 대한 많은 오해와 부작용이 있지만, 헌금 설교는 교회의 정체성과 본질 회복을 위해, 구별된 공동체로서 교회의 역할과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그리고 성도들의 온전한 신앙생활을 위해 절대적으로 중요하고 필요하다." (김창훈 박사) 한국교회를 비판하는 목소리의 중심에는 언제나 '돈', 곧 헌금 문제가 있다. 사실 헌금 문제는 교회 밖의 비판뿐만 아니라 교회 내 성도들도 부정적인 반응을 갖고 있고, 비판하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특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성도들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목회자가 헌금을 강조하는 설교를 하면 성도들은 거부감을 가진 채,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교회'의 존재 이유를 안.. 2021. 8. 21.
선교적 교회, '마을목회'로 느긋하게 지역과 함께 가야 한다 한국선교신학회(회장:조은식 박사)와 세대를 뛰어넘는 세미나(대표:송창근 목사, 이하 세뛰세 Korea)의 '제3차 공동학술대회'가 지난 8월 20일 오후 1시 서울 큰숲플랫(온라인 ZOOM 동시)에서 '한국 선교적 교회의 다양한 얼굴들'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공동학술대회에서는 한국일 박사(전 장신대 교수, 선교학)가 '마을 목회-선교적 교회 실천원리'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진행했으며, 선교적 교회를 추구하는 김성곤 목사(대구 행복한교회), 심준호 목사(Day Church), 김홍선 목사(안산명성교회), 남정우 목사(하늘담은교회)의 목회 사역이 소개됐다. 마을 목회가 선교적 교회다 한국일 박사는 "교회 안에서 교인들만 상대로 하는 목회가 아니라, 지역과 세상을 포함하고 아우르는 선교적 동력을 목회.. 2021. 8. 20.
개혁연대, "기울어진 총회는 응답하라" 2021년 교단총회 정책 제안 "여성에게 동등 대표직을 허하라." "청년에게 교회와 교단의 의사결정의 권한을 부여하라." "목사에게 집중된 권한을 교인에게 분산하라." 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남오성/박종운/윤선주/최갑주, 이하 개혁연대)가 오는 9월 각 교단 가을 총회를 앞두고, '2021년 교단총회 참관 활동' 계획 발표 및 정책을 제안했다. 개혁연대는 지난 8월 19일 오전 11시 새길교회(유튜브 동시 생중계)에서 '기울어진 총회는 응답하라'는 주제로 교단총회 정책제안 기자회견을 가졌다. 올해 가을 교단총회 참관 활동은 개혁연대, 기독교반성폭력센터, 한국기독청년협의회가 함께 진행할 계획이며, 이날 기자회견 자리에서 교단총회을 향해 △여성에게 ‘동등 대표직’을 허하라 △교회공동체, 청년의 자리 있습니까? △총회는 목사에게 집중된 .. 2021.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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