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분류 전체보기1657 [원문] 한국교회의 윤리적 실패, 반드시 막아야 한다 손인웅 목사 / 덕수교회 원로 2014년 5월 1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4월 11일(2014년) ‘한국 교회 윤리적 삶을 진단한다’를 주제로 개최한 월례발표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제공 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윤리적 실패는 힘의 남용 때문: 한국교회의 윤리적 실패는 반드시 막아야 한다 손인웅 목사 / 덕수교회 원로 버트란트 럿셀의 라는 저서에서 물리적인 힘과 경제력과 영향력(도덕적 능력)을 이야기하였다. 일차적으로는 물리적인 힘(군사력)이 제일 강하게 작용하고, 이차적으로는 경제의 힘이 강하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도덕적 능력이 가장 강하다고 했다. 최후의 승리는 도덕적 승리에 달려있다. 그런 의미에서 핵을 들고 설쳐대는 북한이나, 부정직한 역사관을 가진 일본이.. 2015. 12. 14. [원문] 십자가의 복음을 놓치면 타락한다 임석순 목사 / 한국중앙교회 2014년 5월 1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4월 11일(2014년) ‘한국 교회 윤리적 삶을 진단한다’를 주제로 개최한 월례발표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제공 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십자가의 복음을 놓치면 타락한다 임석순 목사 / 한국중앙교회 고후 5:15 "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에게 원하시는 목표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목표가 곧 자녀들의 목표가 되어야하는데 목표가 다를 때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래전에 저는 집회일정 때문에 강남 고속 터미널에서 완도.. 2015. 12. 14. 한국선교사, 은퇴 후 살 길 ‘막막’ … 노후대책 마련 시급 방콕포럼, ‘선교사의 은퇴’ 주제로 선교사들의 노후대책 진단 및 대안 모색 2014년 4월 30일 기사 한국 교회는 미국 다음으로 해외에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한 나라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그렇다면 선교사들의 선교활동 지원, 그리고 은퇴한 선교사들을 위한 지원에 있어서도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까? 선교활동 지원에 대해서는 선교단체와 후원 교회의 상황에 따라 달리 판단될 수 있기 때문에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은퇴 선교사들을 위한 지원은 아직까지 매우 열악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와 관련 방콕포럼(코디네이터:강대흥 선교사)이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설악예수마을에서 ‘선교사의 은퇴’를 주제로 모임을 가졌다. 이날 방콕포럼은 한국선교의 당면과제의 하나인 선교사들의 노후대책의 .. 2015. 12. 14. ‘갑질’하는 지배세력의 승리주의가 공공성 위기 초래 성공회대, 개교 100주년 맞아 ‘공공성과 실천적 아카데미즘’ 학술심포 개최 2014년 4월 30일 기사 성공회대학교(총장:이정구 박사)가 개교 100주년을 맞아 지난 29일 오후 2시 30분 피츠버그홀에서 ‘공공성과 실천적 아카데미즘’을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학문의 공공성을 중심으로 대학교육의 위상과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한완상 박사(전 교육부 총리)가 기조강연을 진행했으며, 성공회대 김진업, 손규태 교수가 △공공성과 인문사회과학 △공공성과 신학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 공익성과 공공성이 결핍된 한국사회 한완상 박사는 “21세기를 맞아 세계는 공공성의 위기를 맞고 있다”며 “2008년 미국의 금융시장 위기는 한마디로 자본주의 시장의 끝없는 탐욕이.. 2015. 12. 14. “세월호 침몰사건, 우리 모두가 사회적 공범” 한국기독교윤리학회, ‘세월호 침몰사건’ 성명서 발표 2014년 4월 29일 기사 ‘세월호 침몰사건’과 관련 한국사회와 교회 전체가 큰 슬픔에 잠겨 있는 상황 속에서 여러 기독교 단체들이 연이어 입장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윤리학회(회장:정종훈 교수, 연세대)도 지난 29일 정부의 적극적인 사고원인 조사 및 유가족들과 실종자 가족들을 위한 지원과 협조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국기독교윤리학회(이하 윤리학회)는 “사고의 발생과정과 대처과정에서 나타난 총체적 부실은 이 사고가 명백한 인재였음을 보여줬다”며 “이번 사고는 대한민국의 자화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어 “인간의 생명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가장 고귀하며 모든 가치보다 우선하지만 우리 사회에서는 생명의 가치.. 2015. 12. 14.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 리더십, 과연 '돌파구'는 있는가?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제63차 정기논문발표회’서 교회 지도자들의 리더십 진단 2014년 4월 29일 기사 ‘총체적 위기’에 빠진 한국 교회. 이제 ‘위기’라는 말도 하도 많이 들어서 지겨울 정도다. 그렇다고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이야기지만 여전히 ‘위기’라는 사실이 슬프게 한다. 무엇 때문에 한국 교회에 위기가 찾아왔을까. 대부분의 신학자와 목회자들은 ‘리더십’에 원인이 있다고 진단한다. 한국 교회의 많은 문제들이 지도자들의 영적, 도덕적 권위의 추락에 기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신학자들은 한국 교회의 ‘리더십’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었을까. 한국복음주의신학회가 지난 26일 오전 10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제63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하고, 한국 교회의 리.. 2015. 12. 14. 교회와 사회의 총체적 변혁 주도할 ‘복교연’ 본격 창립 지난 28일, ‘창립총회’ 통해 임원선출 및 주요 사업계획 발표 2014년 4월 29일 기사 “하나님 나라의 총체적 복음에 기초한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려는 열정과 극단적 보수화, 권력지향으로 인해 한국 교회가 잃어버린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협력하고 연대할 목적이다.” 하나님 나라의 총체적 복음에 바탕을 둔 신앙과 삶을 정립함으로써 한국 교회를 건강한 교회로 변화시키겠다는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뭉친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이하 복교연)이 본격적으로 창립됐다. 복교연은 지난 28일 오후 7시 서울영동교회 교육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복교연은 성서한국 운동에 참여하는 20여 명의 목회자들에 의해 지난 2012년 11월 15일 ‘발기인 대회’를 갖은 바 있으며, 그동안 여덟 차례의 월례정기포.. 2015. 12. 14. ‘사중복음’, 세계교회 신학과 목회혁신의 동력될까? 서울신대 글로벌사중복음연구소, 지난 28일 창립기념 감사예배 및 포럼 개최 2014년 4월 28일 기사 ‘중생ㆍ성결ㆍ신유ㆍ재림’, 곧 ‘사중복음’이라는 성결교회 신학을 세계 교회의 신학과 목회혁신의 동력으로 확산시킬 전망이다. 서울신대 글로벌사중복음연구소(소장:최인식 교수)는 지난 28일 오후 1시30분 서울신대 100주년기념관에서 창립식을 가졌다. 글로벌사중복음연구소는 21세기 세계 교회의 신학과 목회의 혁신을 위해 성결운동의 전통과 신학의 요체인 ‘사중복음’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설립된 초교파적 글로벌 신학 연구기관이다. 이날 창립식은 1부 감사예배, 2부 교단과 학교 간 산학협력(MOU) 체결, 3부 사중복음 포럼 및 출판기념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에서 ‘복음 중의 복음’으로 .. 2015. 12. 14. 미혼 기독청년의 52% ‘성관계’ … 61.3% “혼전순결 필요없어” 한국교회탐구센터, ‘교회의 성 잠금해제’ 포럼서 설문조사 결과 발표 … 교회 내 성교육 시급 2014년 4월 기사 “사랑하는데 스킨십은 당연한 것 아닌가요?” “지금 키스 정도는 하고 있는데, 스킨십을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까요?” “자꾸 애인이 1박2일 여행가자고 해요. 어떻게 해야 하죠?” “결혼을 약속한 사이인데, 결혼 전에 성관계 할 수도 있잖아요?” “신앙 때문에 스킨십도, 성관계도 거부했는데 애인과 헤어졌어요. 저보고 이상하데요.” “사랑해서 성관계를 맺었는데, 그 사람과 헤어졌어요. 죄책감이 드는데 어떻게 해야죠?” “무조건 안된다고 하지 마세요.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성(性) 의식이 개방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미혼 기독청년들이 지금 실제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질문들이다. 하지만 고민은 고.. 2015. 12. 14. 한국교회, 소통의 윤리로 ‘불통의 벽’ 허물어가야 한국기독교윤리학회, ‘소통의 윤리와 기독교의 책임’ 정기학술대회 2014년 4월 기사 소통은 인간에게 주어진 선물이다. 기독교적으로도 소통은 하나님의 축복을 이루는 도구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오늘날 한국 사회와 교회는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한국기독교윤리학회 회장 정종훈 교수(연세대)는 “자신의 생각이나 입장 또는 주장과 다른 것을 좋아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잘 견디지 못한다”며 “자신과 다른 생각을 하거나 다른 입장을 견지하고 다른 주장을 하는 사람을 만나면 자신을 반대하거나 도전하고, 심지어는 항명하는 사람이라고 취급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소통을 하지 않는다는 것 자체가 대단히 독선적이고 유아적인 태도임을 지적했다. 그렇다면 한국사회와 교회는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 한국기.. 2015. 12. 14. 경건주의 영성과 한국교회 [원문] * 교회연구(8) * 17세기 독일 개혁교회 경건주의의 무신론주의 이해를 중심으로 주도홍 교수(백석대) 하단의 내용은 기독교학술원이 4월 18일(2014년) 개최한 ‘제37회 월례발표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제공 단체(자)와의 협약에 의해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서비스하지만 모든 저작권은 제공 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아울러 무단전제 및 불법적인 도용은 추후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는 만큼 주의를 당부합니다. 경건주의 영성과 한국교회 (17세기 독일 개혁교회 경건주의의 무신론주의 이해를 중심으로) 1. 들어가는 말 일반적으로 기독교 신앙 세계 속에 파묻혀 살아가며 교회 안에서 무신론을 찾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럼에도 교회 안에서 무신론을 제기하는 근거는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 2015. 12. 14. “신앙은 개인적이지만 사적인 것은 아니다” 청어람아카데미, ‘공적신앙과 청년사역’ 주제로 제5회 청년사역 컨퍼런스 개최 2014년 4월 기사 ▲ 청어람 아카데미가 지난 25일 '공적신앙과 청년사역'을 주제로 제5회 청년사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총체적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의 대안은 '공적신앙'을 회복하는 것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 공적신앙은 개인과 교회를 넘어 하나님나라를 구현하는 것이다. - 복음의 보편성으로 세상과 공존하며 살아가라. - 공적신앙을 향한 우리의 노력은 이론적 학습에만 머물지 말고 ‘실천적 학습’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 ‘교회력’에 따른 예배 계획에서 ‘사회력’에 따른 연간 계획으로 심화시켜라. - 공적신앙 네트워크 및 공적신앙 성경공부 교재 및 커리큘럼 재구성하라. - 공적신앙은 개인의 차원에서 공동체 차원으로 일관성.. 2015. 12. 14. 이전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13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