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분류 전체보기1663 볼프하르트 판넨베르그, 현대신학에 남긴 그의 공헌(1) 2014년 9월 23일 기사 아래의 글은 지난 9월 5일 별세한 볼프하르트 판넨베르그(86세)에 대한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 원장, 샬롬나비 대표, 숭실대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의 추념의 글이다. 목차는 아래와 같으며 김영한 박사가 보내온 글은 총 총 3차에 걸쳐 연재할 예정이다. 볼프하르트 판넨베르그의 현대신학에 남긴 공헌:기독교 신앙의 보편성과 공공성 변증 - 목차 - I. 희망의 신학자 넘어서 보편성과 공공성의 신학자 II. 보편사를 신학의 지평으로 제시 1) 계시는 역사로서 주어진다 2) 역사 의미는 역사 종국에서 드러난다 3) 신학의 두 가지 축: 보편사와 교회 III. 역사적 예수에서 출발하는 기독론 1) 역사적 예수의 출현에서 시작 예수 부활사건의 역사적 증명 2) 예수 - 포괄적 대속자 .. 2016. 1. 5. 잘못된 예배용어, 이것만은 고치자 * 예배연구(7) * 교회협 한국교회발전연구원이 제안하는 잘못된 예배용어 바로잡기 2014년 9월 18일 기사 아래 내용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 산하 한국교회발전연구원(원장:이양호 교수)가 지난해 6월 3일 기독교회관 709호 예배실에서 ‘한국교회 잘못된 예배용어, 이것만은 고치자!’를 주제로 개최한 제8차 연구발표회에서 김세광 교수(서울장신대)가 발표한 내용을 일부 정리한 것이다. 당시 김세광 교수는 “한국 교회 안에서 사용되는 기독교 용어 중에서 비성서적, 비신학적, 비기독교적 낱말과 술어 등이 너무 많다”며 “각 교단들이 이와 같은 잘못된 부분들을 검토해 검토함으로써 목회자와 성도들이 예배용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Ⅰ. 기도와 관련된 용어 1. 당신⇒ 하나님, .. 2016. 1. 5. [원문] 복음으로 돌아가 교회를 교회되게, 예배를 예배되게 한국교회 미래와 우리의 책임-본래의 자리로 돌아가자 / 최이우 목사(종교교회 담임) 하단의 내용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지난 9월 12일(2014년) 강변교회에서 ‘한국 교회의 미래와 우리의 책임’을 주제로 개최한 월례발표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주최 측의 제공으로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원문으로 서비스하지만 모든 저작권은 제공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1885년 부활절에 들어온 두 명의 선교사들에 의해서 복음의 역사가 시작된 한국교회가 내년이면 선교 130주년을 맞는다. 1972년 ‘빌리 그래함 전도 집회’와 1974년 ‘엑스폴로 74’를 통하여 대 부흥의 역사를 이루어 한국기독교는 소수의 종교에서 다수의 종교가 되었다. 이 부흥의 역사는 1995년까지 약 20여년이상 지속됨으로 경의적인 성장.. 2016. 1. 5. [원문] 민족의 치유와 세상의 변화 위해 노력해야 한국교회의 미래와 우리의 책임- 민족 치유 3N, 세상 변화 3G /진재혁 목사(지구촌교회 담임) 2014년 9월 12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지난 9월 12일(2014년) 강변교회에서 ‘한국 교회의 미래와 우리의 책임’을 주제로 개최한 월례발표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주최 측의 제공으로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원문으로 서비스하지만 모든 저작권은 제공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내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내 마음에 주신 것을 내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 밤에 일어나 몇몇 사람과 함께 나갈새 내가 탄 짐승 외에는 다른 짐승이 없더라. (느헤미야 2: 12) I set out during the night with a few men. I had not to.. 2016. 1. 5. [원문] 한국교회, 마땅히 걸어야 할 길을 걸어야 자기의 길을 가니라 / 지형은 목사(한복협중앙위원, 말씀삶공동체 성락성결교회 담임) 2014년 9월 12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지난 9월 12일(2014년) 강변교회에서 ‘한국 교회의 미래와 우리의 책임’을 주제로 개최한 월례발표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주최 측의 제공으로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원문으로 서비스하지만 모든 저작권은 제공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시대가 어지럽습니다. 터까지 흔들리는 듯합니다. 많은 사람이 동시에 두 가지를 느끼고 있다고 보입니다. 하나는 무엇인가 근원적인 해결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의 생존에 심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둘은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먼저, 생존의 욕구는 논리적인 과정을 거쳐 나오는 것이.. 2016. 1. 5. [원문] 목회자들이여, 구원받은 감격의 순간으로 돌아가라 한국 교회의 미래와 우리의 책임 / 전병금 목사(한복협부회장, 강남교회 담임) 2014년 9월 12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지난 9월 12일(2014년) 강변교회에서 ‘한국 교회의 미래와 우리의 책임’을 주제로 개최한 월례발표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주최 측의 제공으로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원문으로 서비스하지만 모든 저작권은 제공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1984년 8월에 한국 교회는 선교 100주년을 맞아 한국기독교 100주년 선교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대회는 그동안 눈부시게 성장한 한국교회의 저력을 과시한 자리이기도 했다. 대회기간 중 국내와 해외에서 350만~400만명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는데, 저명한 외국 신학자와 교역자도 다수 참석했다. 세계교회는 눈부시게 성장.. 2016. 1. 5. [원문] 목사가 죽어야 한국교회가 산다 한국교회 미래와 우리의 책임 / 이건영 목사((인천 제2교회 담임, 교회갱신협의회 대표회장) 2014년 9월 12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지난 9월 12일(2014년) 강변교회에서 ‘한국 교회의 미래와 우리의 책임’을 주제로 개최한 월례발표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주최 측의 제공으로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원문으로 서비스하지만 모든 저작권은 제공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북한 지도자들이 은근히 바라는 것이 있다면 대한민국 국민끼리 서로 다투고, 싸우며, 갈라지는 것입니다. 아마도 은근이 아니라, 간절히 바라고 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사단과 이단들, 그리고 반교회적인 사람들이 은근을 넘어, 간절히 바라는 것은 우리 한국교회 및 지도자들끼리 피 튀기게 싸우다가 갈라지고 무너지.. 2016. 1. 5. [책 안의 한 줄] 거룩이 능력이다: “오늘의 당신은 어제의 당신과 달라야 한다” ‘거룩이 능력이다’ / 게리 토마스 / 윤종석 역 / CUP “당신은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을 경험하고 있는가? 오늘의 당신은 어제의 당신과 다른가? 당신이 지금 걷고 있는 길에서 5년 후에 당신이 지금보다 더 변화되리라는 희망이 있는가? 하나님과 협력한다면 당신은 이 일을 할 수 있다.” ‘거룩이 능력이다’(게리 토마스 저, CUP). 이 책은 ‘거룩’은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는 것으로써 그리스도인이라면 마땅히 열정적으로 그리스도를 닮으라고 촉구한다. 저자는 이를 ‘하나님의 영광의 물벼락’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하나님의 영광의 물벼락을 경험해야 올바른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될 수 있으며, 또한 그리스도인은 마땅히 변화를 추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금 이 순간, 삶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고 싶다면,.. 2016. 1. 5. 아직도 설교를 표절하십니까? 그렇다면 ‘영적 걸인이자 범죄자’ * 설교연구(8) * 한목협, ‘설교 표절, 왜 심각한 문제인가’ 주제로 열린대화마당 개최 2014년 9월 3일 기사 한국기독교윤리위원회(위원장:손인웅 목사)가 주관하고,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김경원 목사)가 주최한 ‘제27차 열린대화마당’이 지난 2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설교 표절, 왜 심각한 문제인가’를 주제로 개최한 진행됐다. 이날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목사), 한진환 목사(서울서문교회), 안진섭 목사(새누리2교회) 등이 설교 표절의 문제점을 진단하면서 올바른 설교준비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날 발제자들의 발표 내용을 질의와 응답 형식으로 요약 정리했다. Q. 한국 교회 설교 표절, 과연 심각한가? ☞ 정주채 목사: “설교 표절, 한국교회 보편적 현상” 생명언어설.. 2016. 1. 5. 로마교회, 성경보다 교회라는 조직의 전통을 우선시해 로마교회에 대한 개혁교회의 이해 / 서창원 목사(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장) 2014년 9월 2일 기사 “로마교회는 성경보다 교회라는 조직의 전통과 사도 계승권자인 교황이 참 교회 여부를 결정한다. 그런 의미에서 로마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그리고 신자들의 어머니로서의 교회의 기능은 상실해 버렸다.” 종교개혁자들은 로마교회를 참된 교회로 인정하지 않았다. 존 녹스는 로마교회를 향해 “그리스도의 신부가 아니라 창녀”라고까지 말했다. 로마교회는 성경이 묘사하는 교회의 본질에서 한참 벗어나 있다. 그렇다고 개신교회가 로마교회를 전적으로 부정한 것은 아니다. 로마교회는 개신교회를 완전히 부정했지만 개신교회는 로마교회 내의 기독교적인 것을 전적으로 인정했다. 영세 받은 자를 개신교로 개종할 때, 세례교인으로 인정.. 2016. 1. 5. [책] 영적싸움: 신앙생활은 놀이가 아닌 영적싸움이다 영적싸움 / 브라이언 보그먼ㆍ롭 벤투라 저 / 생명의말씀사 / 12,000원 * 2014년 9월 2일 기사 “신앙생활은 놀이가 아니다. 영적 싸움이다. 그리스도를 더 가까이 좇을수록 우리는 싸움터의 최전방으로 나가게 된다.” 신앙생활은 한 가지 진리를 배우거나 몇 가지 원리를 습득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성경적으로 끊임없이 사고하고, 성경적으로 끊임없이 행동하는 법을 배워가는 것. 그것이 바로 신앙생활이다. 무엇보다 신앙생활은 바늘 끝에 선 것과 같다. 사단과 같은 어둠의 세력들에 의해 균형을 잃는 순간 우리는 한 순간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벗어나 죄의 깊은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만다. 결국 신앙생활은 어둠의 영적 세력과의 싸움의 연속일 수밖에 없다. ‘영적 싸움’(브라이언 보그먼ㆍ롭 벤투라 저, 생명.. 2016. 1. 5. 앤드류 멜빌, 장로교회 정치의 근간을 마련하다 앤드류 멜빌 / 김중락 교수(경북대, 역사교육과) 2014년 9월 1일 기사 “멜빌은 ‘황금법’ 제정을 통해 교회의 자유와 특권에 대한 세속정부의 불간섭을 확정지었으며, 주교들의 사법권을 제거했고, ‘제 2치리서’에 규정된 교회정부를 승인했다. 이러한 황금법의 제정으로 스코틀랜드 교회는 제 1세대 개혁가들이 이루어내지 못한 독자적인 교회정부의 치리제도를 법적으로 승인받게 됐고, 교회정부는 세속정부로부터 어느 정도 간섭에서 벗어나게 됐다.” 스코틀랜드 종교개혁의 첫 단추를 꿰고, 장로교의 발판을 마련한 인물이 존 녹스였다면 이를 완벽하게 보완하고 완성시킨 인물은 그의 제자 엔드류 멜빌(Andrew Melville, 1545~1622)이었다. 오늘날 장로교회 정치의 근간이 된 ‘제 2치리서’(1578)를 마.. 2016. 1. 5. 이전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13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