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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위한 신학이야기1133

[학술정보] 개혁신학회, <개혁논총> 제63~64권 개혁신학회 학술지 제63권, 64권(2023)에 게재된 연구논문은 아래와 같다 제63권 이단의 도전과 교회의 대응 / 박응규 성령과 공동예배의 기도: 개혁주의 예배 회복을 위한 제언 / 주종훈 터툴리안(Q. S. F. Tertullianus)의 삼위일체론 연구: 신앙의 규범(Regula Fidei)에 근거한 용어 사용을 중심으로 / 김용준 중세의 성찬논쟁과 화체설 교리의 발달 / 정원래 율법과 복음에 관한 로마 가톨릭의 현재 입장: 새 관점(New Perspective) 학파의 주장과 비교하여 / 문홍선 Is James 2:1-7 Simply a Moral Teaching? / 이기운 빌립의 복음전도와 선교적 적용: 사도행전 8:26-40을 중심으로 / 배춘섭 마테오 리치의 신학 사상 비평적 분석: 『천.. 2023. 8. 28.
[학술정보] 21세기기독교사회문화아카데미, <신학과 사회> 제37권 1~2호 21세기기독교사회문화아카데미 학술지 제37권 1~2호(2023)에 게재된 연구논문은 아래와 같다. 37권 1호 Systemsprenger -„neuer Wein in alten Schläuchen“ oder ein neues Paradigma in der deutschen Kinder- und Jugendhilfe? / Peter Hansbauer 사회경제적 관점으로 읽는 전도서의 소박한 행복과 ‘탈성장’ / 김순영 에브라임 족보와 정착 전승의 의미(대상 7:20-29) / 이미숙 식민지 여성의 저항 관점에서 본 음녀 환상(계 17장)의 연구 김혜란 개신교 '경험신학'의 원천으로서의 경건주의: 고트프리드 아놀드의 『경험신학』(Theologia experimentalis)을 중심으로 / 이상조 Politi.. 2023. 8. 28.
에스더서와 부림절은 무엇을 말하나? "에스더서와 부림절은 메시아가 이 세상의 올 것을 준비하는 일의 하나라고 보아야 한다. 그렇게 보지 않는 것은 성경으로서의 에스더서의 의미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계시사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한국성경신학회(회장:현창학 박사)가 지난 8월 17일(목) 오후 2시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제51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정기논문발표회에서는 김성진 박사(고신대학원 교수), 강규성 박사(한국성서대 교수), 이승구 박사(합신대 교수) 등이 발제자로 참여해 에스더서 주해와 설교의 방법을 제시했다. '에스더서의 흐름과 메시지'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김성진 박사의 설명에 따르면 에스더서는 바벨론 포로기(주전 605-540년) 이후 페르시아 치하의 디아스포라 유대인의 이야기를 .. 2023. 8. 18.
구약의 하나님은 과연 폭력적인가? 구약성경을 읽다 보면 하나님은 폭력적인 모습을 자주 보이신다. 계명과 약속을 지키지 않는 백성들과 이방 민족들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은 사실 폭력에 가깝다. 그렇다면 구약성경의 하나님은 과연 폭력적일까? 한국구약학회(회장:서명수 박사, 합신대 교수)가 지난 4월 21일 협성대 웨슬리관에서 을 주제로 '제122차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주제강연을 비롯해 주제분과에서 발표된 연구논문의 주된 내용을 일부 정리했다. 하나님의 폭력성의 정당함 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한 기민석 박사(한국침신대 교수)는 "하나님의 폭력은 그의 백성을 향한 심판과 구원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 마땅히 기대되며, 이 정당성은 야웨 하나님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 간의 고유한 언약 관계에 근거한다"라고 주장했다. 기 박사는 "하나님.. 2023. 7. 31.
월간목회 8월호 특집, '예배, 그 다양성에 관하여' 월간목회 8월호에 라는 주제의 특집기사가 실렸다. 김병삼 목사(만나교회), 하정완 목사(꿈이있는교회), 이창호 목사(넘치는교회), 오동섭 목사(미와십자가교회), 이세일 목사(블루라이트홍대교회) 등이 말하는 예배의 다양성에 관한 글을 만날 수 있다. 월간목회는 "지난 7월호에서 다룬 '예전적 예배'에 이어 이번 호에서는 예배의 다양성을 다뤘다"라며 "'예전적 예배'나 '전통적 예배'에 대안적 예배로서의 새로운 예배 형태에 관해 제시하고자 기획한 것은 아니다"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현대의 교회는 동일하게 입고 있던 유니폼을 벗고 각자 자신에게 어울리는 자유복으로 갈아입는 중이다"라며 "패션 감각이 둔한 사람들이 옷을 고르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과 같이, 우리 공동체에 맞는 예배를 코디네이팅하는 것을 어렵게 .. 2023. 7. 29.
교회에서 봉사한다 44% VS 봉사한 적 없다 13% * 교회연구(99) * 한국 교회 성도 44%(10명 중 4명 이상)가 교회에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한 번도 교회 봉사를 하지 않은 성도는 13%였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가 발행하는 넘버스(numbers) 199호에 결과가 발표됐다. (자세히 보기) 목회데이터연구소 [넘버즈] 199호의 기독교 통계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제목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세요.1. [교회 봉사 실태]한국교회 성도 44%, mhdata.or.kr 이번 온라인 조사는 (주)지앤컴리서치가 지난 6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에 걸쳐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중 교회 출석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래 게재된 도표는 넘버스 홈페이지에서 발췌했다. 한국 교.. 2023. 7. 18.
용서는 복음의 핵심, 선택 아닌 하나님의 명령 서울신대 전도전략연구소&국제전도훈련원, '제16회 십자가 콘퍼런스' 개최 하도균 박사, 십자가에 담긴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 강조 서울신대 전도전략연구소와 국제전도훈련원(원장 하도균 교수)이 지난 7월 3~5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십자가를 통한 용서와 사랑’을 주제로 제16회 십자가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300여 명의 목회자와 사모, 신학생, 성도들이 참여한 이번 십자가 콘퍼런스에 주강사로 나선 하도균 교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드러난 용서는 복음의 핵심교리이며 기독교의 윤리라고 소개하면서 다섯 차례의 주제 강의를 통해 구약과 신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본질적인 용서와 사랑을 강조했다. 용서는 하나님의 명령 하 교수는 “하나님께 용서를 구할 때 하나님과 화해할 수 있고, 하나님과 화해할 때 진정.. 2023. 7. 6.
청중을 성경 세계에 초대하려면 어떻게 설교할까? * 설교연구(61) * "설교자는 본문 세계에서 비추는 성경 세계에 참여하고, 하나님 나라와 그리스도의 복음을 경험하며, 이를 통해 본문성과 정경성의 총체적 소통행위를 설교에 반영함으로써, 결국 정경 속의 본문의 세계에 맞추어서 교회 공동체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말씀의 수종자가 되어야 한다." (김대혁 박사) 한국설교학회(회장:이승진 박사/합신대 교수)가 지난 6월 3일 오전 10시 부곡장로교회(담임:차장현 목사)에서 이라는 주제로 제36회 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본문과 청중을 연결하는 과정에서 본문성(Textuality)과 정경성(Canonicity)의 통합이 지니는 설교학적 함의'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김대혁 박사(총신대)는 "설교자는 단순히 본문의 원리만을 뽑고 적용하는 두 단계의 원리화-.. 2023. 7. 3.
[하] 코로나19 이후의 한국선교, 무엇이 필요한가? 세계 복음화를 위한 국가전략회의(NCOWE, National Consultation On World Evangelization) 제8차 회의가 지난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지난 2018년 제7차 NCOWE 이후에 5년 만에 열린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한국선교의 방향을 새롭게 설정하고, 선교의 개념 및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8차 NCOWE는 선교 전문가를 비롯해 해외선교사, 지역교회 목회자, 선교단체 관계자, 청년, 다음세대. 여성 등 6개 영역에서 600여 명을 초청해 강연 외 모든 전략회의를 테이블 방식으로 모임을 진행했다. 특히 주제강연 외에도 △다음세대 선교동원 △디아스포라 △디지털 세계와 선교 .. 2023. 6. 26.
[상] 코로나19 이후의 한국선교, 무엇이 필요한가? 세계 복음화를 위한 국가전략회의(NCOWE, National Consultation On World Evangelization) 제8차 회의가 지난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지난 2018년 제7차 NCOWE 이후에 5년 만에 열린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한국선교의 방향을 새롭게 설정하고, 선교의 개념 및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8차 NCOWE는 선교 전문가를 비롯해 해외선교사, 지역교회 목회자, 선교단체 관계자, 청년, 다음세대. 여성 등 6개 영역에서 600여 명을 초청해 강연 외 모든 전략회의를 테이블 방식으로 모임을 진행했다. 특히 주제강연 외에도 △다음세대 선교동원 △디아스포라 △디지털 세계와 선교 .. 2023. 6. 17.
[책] 토레이의 기도의 능력: 능력 있는 기도의 비결을 밝힌다 "기도는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와 능력의 창고를 여는 열쇠다." 기도의 능력을 설명하면서 무릎을 꿇는 기도의 삶을 강조하는 책이 개정돼 나왔다. 「토레이의 기도의 능력」은 이라는 책을 개정 출간한 책이다. 「토레이의 기도의 능력」 / R. A. 토레이 저 / 임성택 역 / 생명의말씀사 / 288쪽 / 18,000원 저자 R. A. 토레이(Reuben Archer Torrey)는 성령의 역사와 기도의 능력을 선포했던 전도자다. 그는 전 세계 부흥을 위해 일평생 힘쓴 그는 각국의 집회를 돌며 견고한 신앙에 근거한 직설적이고 단호한 설교로 성령님의 역사하심과 기도의 능력을 외친 탁월한 설교자이자 성경교사, 작가다. 그는 이 책에서 "기도는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와 능력의 창고를 여는 열쇠다. 하나님의 모든 것과 .. 2023. 6. 14.
“기후변화는 지구공동체의 가장 도전적인 생존 과제” 한국기독교교육학회, 하계학술대회 개최 ‘기후위기, 공적 기독교교육의 실천’ 주제로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김현숙 교수, 연세대)가 지난 6월 10일 연세대 원두우신학관에서 을 주제로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요청되는 기독교교육의 공적 역할에 대한 학술적, 실천적 담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회장 김현숙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기후 위기 시대에 직면한 우리는 돌이킬 수 없는 손실에 대해 아쉬워만 할 것이 아니라 지구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앞으로의 대처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 시기에 직면해 있다”라며 “하나님이 창조하신 지구공동체의 일원인 우리가 지속가능한 인류의 미래를 위해 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실천적 방법을 모색해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학술.. 202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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