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위한 기독교인의 자세, '하나님 나라 구현' 가치 지향해야
윤철호 박사, 한국조직신학회 학술대회서 '통일'을 위한 교회와 기독교인의 4가지 과제 제시 한국조직신학회(회장:김재진 박사)가 지난 4월 22일(금) 오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덕수교회에서 '통일을 염두에 둔 한국 개신교회 일치를 위한 신학적 대화'를 주제로 '제11회 한국조직신학자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국대회에서는 두 개의 주제강연('한반도 분단 상황과 통일신학' / 윤철호 교수, 장신대 & '목회현장을 위한 신학과 신학에 기초한 목회' / 정성진 목사, 높은뜻광성교회)과 함께 기독론, 창조론, 종말론, 성경론, 교회론, 성령론 등의 분과에서 20여 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됐다. 분과별로 발표된 논문들 가운데 일부는 추후 데오스앤로고스에서 요약 정리해서 제공할 예정이며, 이번 기사에서는 윤..
2016.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