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728x90

한국복음주의신학회16

교회란 무엇인가? * 교회연구(103) *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임원택 박사, 백석대 교수)가 지난 10월 28일(토) 오전 10시 백석대학교 방배캠퍼스에서 '제81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 주제강연자로 참여한 이승구 박사(합신대 교수)와 송태근 목사(삼일교회)의 발표내용을 일부 정리했다. 성경적 교회와 교회를 위한 신학 이승구 박사는 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친숙히 아는 듯한, 그런데 사실은 바르지 않은 교회의 모습 이 박사는 "우리들은 그저 믿는 사람들이 모여서 예배하고 여러 활동을 같이 하면 그것이 교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우리들의 활동 중심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가 얼마나 고귀한 것이고 주께서 친히 세우시고 통치해 오셨는지에 대한 생각이 거의 사라졌다. 그저 .. 2023. 11. 1.
[논문발표회] 한국복음주의신학회, 10월 28일 '교회란 무엇인가?'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임원택 박사, 백석대 교수)가 오는 10월 28일(토) 오전 10시 백석대학교 방배캠퍼스에서 '제81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한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정기논문발표회에서 이승구 박사(합신대 교수)와 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각각 신학적, 목회적 차원에서 교회가 무엇인지에 대해 주제강연을 한다. 이어 구약, 신약, 조직, 역사, 실천, 상담, 선교 음악 분과 등 총 8개 분과에서 주제 및 자유 발표 등 16여 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한다. 이날 발표될 분과별 주제 및 자유연구 논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주제발표 자유발표 2023. 10. 17.
복음 전하는 전도사역, "윤리적으로 타당하다" "복음 전도를 영혼 구원과 교회의 수적 성장 등 종교적 필요를 채우기 위한 것으로 봄으로써 공적이며, 윤리적인 역할을 지닌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인식은 전도에 소극적이며 위축된 태도를 양산한다. 복음전도에 대한 윤리적 논의는 전도 교육에 활용될 수 있으며, 교회에 대한 신뢰가 낮은 사회-문화적 환경에서 겸손가 관용의 전도를 모색할 수 있으며, 복음을 전하는 일이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문화적 환경에서도 타당한 행위임을 변호할 수 있다. 또한 전도를 위한 윤리는 교회가 상호 사랑과 돌봄의 공동체로 존재할 때 형성되는 것을 배우게 된다."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임원택 박사/백석대 교수)가 지난 4월 29일(토) 오전 10시 내수동교회(담임:박지웅 목사)에서 개최한 에 주제강연자로 참여한.. 2023. 5. 11.
[학술정보]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성경과 신학> 제104권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학술지 제104권(2022)에 게재된 연구논문은 아래와 같다. 구약에서 그리스도 중심적 설교를 위한 제언: 말라기의 의사소통장치를 중심으로 / 이희성 요한계시록의 하늘 예배 장면에 대한 연구 / 강대훈 루터의 칭의론에 비추어 본 세례 이후 죄(péché)의 문제: 루터(M. Luther)와 라토무스(J. Latomus)의 논쟁과 관련하여 / 서혜정 어거스틴(St. Augustine)의 H삼위일체론(De Trinitate)H에서 Substantia에서 Essentia로 변화에 대한 연구: 보편교회 신앙의 틀 안에서 / 김용준 존 웨슬리의 두 가지 예배음악적 속성 연구 / 김용화 2022. 12. 29.
[학술정보]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성경과 신학> 제103권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학술지 제103권(2022)에 게재된 연구논문은 아래와 같다. 요한복음 4:23-24의 “영과 진리”라는 1 표현에 기초한 성경과 신학교육 / 송승인 성경을 가르치는 조직신학의 가능성에 대한 일고찰 - 체계(System), 보편논제(Loci), 그리고 신앙의 규범(Regula Fidei)을 중심으로 / 김재윤 현대사회 변화에 따른 성경적 상담의 방법:성경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 박은호 메타내러티브로 성경 읽기: 신학적, 철학적, 교육적 이의 및 함의 / 오경환 기독교 환경교육의 중요도와 실천도에대한 기독교교육 지도자의 인식 연구 / 함영주 2022. 12. 29.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위한 대안 모색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임원택 박사, 백석대 교수)가 지난 10월 29일(토) 오전 10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제79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교회 연합과 일치-혐오와 갈등을 넘어'라는 주제로 진행된 정기논문발표회에서는 구약분과, 신약분과, 조직분과 등 8개 분과에서 주제 및 자유연구 논문이 발표됐다. 이날 발표된 주제연구 논문 일부를 정리했다. 기사에 게재된 발표자 사진은 한국복음주의신학회 논문발표회 순서지에서 발췌했다. 열린 신학은 무엇인가? 김병기 박사(웨신대/조직신학)는 '열린 신학에 대한 복음주의 신학자들의 논박:교회 일치를 위한 개혁신학과 알미니안 신학의 접점 모색'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김 박사의 설명에 따르면 21세기 미국 신학계의 주목을 받은 열린 신학(open theis.. 2022. 10. 31.
[논문발표회] 한국복음주의신학회, 10월 29일 '교회연합과 일치:혐오와 갈등을 넘어'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임원택 박사/백석대 교수)가 오는 10월 29일 오전 10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제79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한다. '교회 연합과 일치:혐오와 갈등을 넘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기논문발표회는 이상규 박사(백석대 교수)와 요시다 코조 목사(서울일본인교회)가 주제 강연을 진행하며, 구약 및 신약 분과 등 8개 분과에서 주제 연구 및 자유연구 논문을 발표한다. 이날 발표될 연구 논문은 아래와 같다. 주제발표 1. 구약분과: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요나서의 하나님 긍휼사상을 통해 본 교회의 연합 / 박덕준 박사(합신대) 2. 신약분과: 남북한 성경 일치를 위한 제안: 개역성경 전통 회복을 중심으로 / 김주한 박사(총신대) 3. 조직분과: 열린 신학에 대한 복음주의.. 2022. 10. 20.
스택하우스 공공신학의 한계점과 하우어워스의 사회윤리 "스택하우스(Max I. Stackhouse)의 공공신학은 공동체적 교회의 교회 밖 사역과 참여에 정당성을 일부 제공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오늘날 대부분의 나라가 21세기 민주시민 및 다원주의 사회를 기본으로 하고 있기에 공공신학 개념의 타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 "스택하우스의 공공신학을 기독교국가 경험이 없는 우리나라에 적용 또는 이식하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우리나라는 이미 오래전부터 종교다원주의적 국가를 경험해오고 있다. 무엇보다 우리 민족은 어느 종교도 지배적 위치를 허용하지 않았다. 헌법에 명시된 정교분리 역시 공공신학의 현실적 적용을 막고 있다." 권문상 박사(웨신대 교수/조직신학)의 주장이다. 권 박사는 "공공신학적 입장이 교회의 공동체적 속성의 교회 밖 확장을 절대적으로 강화시킬지는 의문이.. 2022. 9. 12.
[학술정보]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성경과 신학> 제 102권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학술지 제102권(2022)에 게재된 연구논문은 아래와 같다. 역대기에서 므낫세의 회개가 지닌 의미와 기능 / 안석일 키워드 네트워크 분석을 활용한 국내 설교학 분야 연구동향 연구 / 조광현, 김현숙 개혁신학자 끌라스 스킬더의 후기(1934-1952) 생애와 저술 / 이상웅 선교적 측면에 나타난 허드슨 테일러와 일립 강태국의 기도 연구 / 유정선 2022. 6. 29.
[학술정보]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성경과 신학> 제101권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학술지 제101권(2022)에 게재된 연구논문은 아래와 같다. 코로나 시대의 경건 : 기도성령운동을 중심으로 / 이경직 온라인 비대면 예배 수용 여부에 관한 실천신학 관점의 연구 : 온라인 비대면 예배는 정당한가? / 양현표 공동체적 교회와 공공 신학 / 권문상 (관련기사 보기) 스택하우스 공공신학의 한계점과 하우어워스의 사회윤리 (tistory.com) 2022. 6. 29.
백석대 임원택 교수,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신임회장에 선출 백석대학교 역사신학 교수인 임원택 박사가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신임회장이 됐다. 한국복음주의신학회는 지난 4월 30일 열린교회에서 제20차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택 박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원택 박사는 "부족한 사람을 성경적이고 복음적인 신학회의 회장으로 선택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한국복음주의신학회의 역사와 전통, 가르침의 본을 보여주신 선배 신학자들의 헌신을 따라 올바른 복음주의 신학을 더욱 견고히 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 박사는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오직성경'을 설명할 때, 성경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성경과 더불어 성경에 근거를 둔 건전한 규칙과 전통까지 함께 가르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라며 "현재 힘들고 어려운 한국교회와 신학교에게 작은 도음이라도 될 수 있도록 우리 신학.. 2022. 5. 2.
[논문발표회 안내] 한국복음주의신학회, 4월 30일 '성경과 신학교육:성경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이승구 박사/합신대 교수)가 오는 4월 30일 오전 10시 열린교회(담임:김남준 목사)에서 '제78차 온라인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기논문발표회는 '성경과 신학교육:성경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주제로 비대면(유튜브 및 줌)으로 진행된다. 앤드류 T. 애버네시 박사(Andrew Abernethy / Wheaton College), 조엘 E. 김 박사(Joel E. Kim /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CA), 박성일 박사 (쥬빌리교회 /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CA) 등이 주제발표자로 참여한다. 주제발표는 열린교회 유튜브 생방송(https://youtu.be/gWwwhwfQCFM)으로 참여할 수.. 2022. 4. 2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