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당신의 교회, 너무 안전하다: 교회를 하나님 나라처럼 만들 수는 없을까?
* 교회연구(6) * 당신의 교회, 너무 안전하다 / 마크 부캐넌 / 안세광 역 / 요단 / 15,000원 “난 질렸다.” 교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싫증났고, 실망했다. 무관심하며, 수동적이고 퉁명스러워졌다. 외로워졌다. 모두가 의심의 눈초리를 낸다. 지쳐 있고, 까다롭게 변했다. 슬픔에 잠겨 있다. 미워한다. 기대하지 않는다…. 내가, 우리가 출석하고 있는 교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모습 아닌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삶과 우리가 지금 실제로 누리는 것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지금 우리의 교회는 예수님이 세우신 교회, 예수님이 기대하신 교회의 모습이 아니다. 세상을 향한 사명보다는, 타인보다는 스스로에게 더 관심을 갖고 있다. ‘당신의 교회, 너무 안전하다’(마크 부캐넌 저,..
2015.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