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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23

[원문] 통일시대 탈북민의 의미와 교회의 역할 김윤태(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 2014년 5월 7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기독교통일학회와 평통기연이 지난 5월 5일부터 6일(2014년)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통일 before & after’를 주제로 개최한 ‘제3회 기독청년대학생 통일대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제공 단체(자)와의 협약에 의해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제공하지만 저작권은 제공 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아울러 무단전제 및 불법적인 도용은 추후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는 만큼 주의를 당부합니다. 통일시대 탈북민의 의미와 교회의 역할 김윤태(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 1. 서론 최근 남한에 온 탈북민들 가운데 다시 남한을 탈출하여 북한으로 재입북한 사례들이 심심찮게 보도되고 있다. 이에 대한 남한사회의 대체적인 반응.. 2015. 12. 14.
[원문] One Green Korea for One Korea 이춘호(One Green Korea Movement 사무총장) 2014년 5월 7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기독교통일학회와 평통기연이 지난 5월 5일부터 6일(2014년)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통일 before & after’를 주제로 개최한 ‘제3회 기독청년대학생 통일대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제공 단체(자)와의 협약에 의해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제공하지만 저작권은 제공 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아울러 무단전제 및 불법적인 도용은 추후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는 만큼 주의를 당부합니다. One Green Korea for One Korea 이춘호(One Green Korea Movement 사무총장) 처음부터 북한 사역에 관심을 가진 것은 아니었다. 북한이라는 땅은 1979년 미국.. 2015. 12. 14.
[원문] 우리의 삶에서 실험하는 통일 박요셉(J coop 대표) 2014년 5월 7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기독교통일학회와 평통기연이 지난 5월 5일부터 6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통일 before & after’를 주제로 개최한 ‘제3회 기독청년대학생 통일대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제공 단체(자)와의 협약에 의해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제공하지만 저작권은 제공 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아울러 무단전제 및 불법적인 도용은 추후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는 만큼 주의를 당부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실험하는 통일 / 박요셉(J coop 대표)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패망과 함께 한반도는 36년 간의 긴 식민지에서 벗어나 해방의 기쁨을 누렸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였고 1945년 7월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약 20 여일 .. 2015. 12. 14.
[원문] 통일과 북한이탈주민의 인권 통일과 북한이탈주민의 인권 2014년 5월 7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기독교통일학회와 평통기연이 지난 5월 5일부터 6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통일 before & after’를 주제로 개최한 ‘제3회 기독청년대학생 통일대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제공 단체(자)와의 협약에 의해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제공하지만 저작권은 제공 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아울러 무단전제 및 불법적인 도용은 추후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는 만큼 주의를 당부합니다. 통일과 북한이탈주민의 인권 / 강룡(새코리아청년네트워크 상임의장) Ⅰ. 서론 지난 연두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대박” 발언에 이어 각 분야에서 통일관련 움직임들이 활발해지고 있다. 정부차원에서는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으며 2월 26일.. 2015. 12. 14.
[원문] 평화통일을 위한 교회의 역할 최현범 목사(부산중앙교회) 2014년 5월 7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기독교통일학회와 평통기연이 지난 5월 5일부터 6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통일 before & after’를 주제로 개최한 ‘제3회 기독청년대학생 통일대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제공 단체(자)와의 협약에 의해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제공하지만 저작권은 제공 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아울러 무단전제 및 불법적인 도용은 추후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는 만큼 주의를 당부합니다. 평화통일을 위한 교회의 역할 / 최현범 박사(부산중앙교회 담임) 1. 통일에 대한 환상 깨뜨리기 동구권이 무너지고 독일이 통일되면서, 우리에게는 한반도의 통일도 임박했다는 기대가 컸었다. 물론 그런 기대의 이면에는 독일과 같은 방식의 흡수통일이 .. 2015. 12. 14.
[원문] 과정으로서의 점진적 평화통일 임동원(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 2014년 5월 7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기독교통일학회와 평통기연이 지난 5월 5일부터 6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통일 before & after’를 주제로 개최한 ‘제3회 기독청년대학생 통일대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제공 단체(자)와의 협약에 의해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제공하지만 저작권은 제공 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아울러 무단전제 및 불법적인 도용은 추후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는 만큼 주의를 당부합니다. 과정으로서의 점진적 평화통일 / 임동원(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 통일 이전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이며, 통일 이후 감당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에 관한 해답을 모색하기 위한 소중한 이 자리에서 여러분과 함께 의견을 나누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 2015. 12. 14.
화해ㆍ협력ㆍ변화ㆍ평화의 힘으로 ‘점진적 평화통일’ 이룩해야 기독교통일학회, ‘통일 before & after’ 제3회 기독청년대학생 통일대회 개최 2014년 5월 7일 기사 한반도 평화통일. 한국인이라면 반드시 책임지고 이루어야 할 21세기 시대적 과제다. 한국 교회도 예외일 수는 없다. 아니 통일은 한국 교회의 모든 성도들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사명이다. 하지만 통일은 바란다고 해서 결코 이루어지지 않는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한국 교회는 바람직한 통일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기독교통일학회(회장:주도홍 교수, 백석대)와 평화와통일을위한기독인연대(이하 평통기연)는 공동주관으로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제3회 기독청년대학생 통일대회’를 개최했다. ‘통일 before & after’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한반.. 2015. 12. 14.
평화통일은 복음의 핵심인 ‘화해’가 실현되는 것 통일을 준비하는 교회의 역할 / 임성빈 교수(장신대) “통일에 대한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한국 교회의 시대적 역할이 될 것이다.” 임성빈 교수는 “평화통일은 신앙적인 차원에서 준비되어야 한다”며 “신앙적인 차원이 요청된다는 것은 평화통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자신의 유익이나 이데올로기의 포기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평화통일은 과거의 잘못에 대한 용서와 상대방의 현실적 존재에 대한 받아들임과 미래지향적인 소망이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임성빈 교수의 주된 발표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통일은 한국인 모두가 책임지고 실천해야 할 21세기 과제다. 하지만 통일은 특별히 한국 교회 신앙인들의 과제가 되어야 한다. 온갖 인간적인 수단과 방법이 동원된다고 하더라도 통일의 완성은 매우 어려운.. 2015. 12. 11.
‘통일한국’은 한국교회에 맡긴 하나님의 거룩한 소명 한국 장로교와 통일 / 주도홍 교수(백석대) 복음에 이념을 덧칠해서는 안돼…성경적 통일론으로 이념 극복해야 통일한국 꿈꾸며 회개ㆍ감사ㆍ비전을 담은 ‘한국 신앙고백’ 필요 “남북 분단은 한국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시험대이다.” 주도홍 교수는 “현실적으로 남북 허리를 잡고 힘을 못 쓰게 하는 녹슨 휴전선은 한국 교회가 감당해야 할 세계 선교의 가장 큰 장애물”이라며 “과감히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으로 막힌 담을 헐어버리고 그들을 찾아가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시켜 천국을 누리는 새 생명의 축제가 북한 땅에도 이뤄지게 하는데 소중한 역할을 하는 한국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주 교수는 “한국 교회는 성경적 통일론을 중심으로 한반도 통일을 이루는 주역이 되어야 한다”며 “통일한국은 한국 장로교.. 2015. 12. 11.
복음적 가치 실현한 독일교회 통일노력 배워라 한국교회의 성경적인 통일노력, 무엇을 어떻게? / 정일웅 박사(총신대 총장) “한국 교회는 북한에 있는 우리의 동족을 향해 구원의 손길을 펼쳐야 할 뿐 아니라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고 하신 주님의 명령과, 그가 보여준 십자가의 화해와 용서와 사랑을 보여준 그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동족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정일웅은 “한국 교회는 독일교회의 통일노력을 본받아야 한다”며 독일인들과 독일교회의 통일노력에 나타난 3가지 복음적 가치를 소개했다. # 발표내용 중에서 1. 독일 교회가 동서독 통일에 기여한 첫 번째 복음적 가치는 ‘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실현한 모습이었다. 독일 교회는 확고한 협의기구 조직을 통해 연합정신과 일치에 관한 모범적인 태도와 정신을 보였다. 그것은 독일교회가 정치적이며, 사회.. 2015. 12. 11.
통일은 영혼과 영혼의 만남…“사랑하라”가 통일의 추동력 한국교회, 통일시대를 대비한다 / 윤영관 박사(한반도평화연구원장, 서울대 교수) “통일한국은 통상, 물류, 문화의 허브국가 뿐만 아니라 말씀이 흥왕하는 기독교 선교의 중심 국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윤영관은 “물질적 번영뿐만 아니라 영적인 부흥과 선교의 중심국가로서의 통일한국은 한국 교회의 벅찬 꿈이 아닐 수 없다”며 “평화 통일의 그날 까지 한국 교회는 적극적인 사역을 전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예수님의 사랑하라는 말씀이 세상을 바꾸고 통일도 가능케 하는 추동력”이라며 “사랑은 세속에서 멀리 떨어진 종교 세계의 추상적으로 개념으로나 존재하는 그런 것이 아니고 세상 현실의 핵심을 꿰뚫는, 그중에서도 국제정치의 핵심을 움직일 수 있는 강력하고도 구체적인 현실적 힘”이라고 피력했다. # 발표내.. 2015.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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