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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2

기독교 세계관 실현 가능한 메타버스 환경 적극 활용해야 한국실천신학회(회장:민장배 박사, 성결대 교수)가 지난 9월 17일(토) 오전 10시 시냇가푸른교회(담임:신용백 목사)에서 제85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유튜브 실시간 공동중계로 진행된 이날 학술대회는 '메타버스 환경에서 실천신학적 과제'를 주제로 주원규 박사(한양대)와 조미나 박사(웨신대)가 연구논문을 발표했으며, 신용백 목사가 '사역 환경의 변화와 목회'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했다. 멀티버스 세계관, 기독교세계관과 교류 가능하다 '멀티버스 세계에서의 기독교 정신 구현을 위한 제언:문화예술생태계 재편을 중심으로'라는 연구논문을 발표한 주원규 박사는 "메타버스 세계가 추구하고자 하는 세계관은 다분히 세속적 흔적을 넘어서 기독교적 흔적을 남기고 있다"라고 주장하면서 멀티버스 세계관과 기독교 세계관의 상호 .. 2022. 9. 19.
창세기 어떻게 읽고 해석할까? "내러티브 설교에 최적화되어 있다" * 설교연구(53) * "창세기는 하나님의 천지창조부터 인류의 시작과 죄와 죽음, 순종과 불순종, 배신과 화해, 위기와 기회 등 삶의 현장에서 경험하거나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가 많은 만큼 내러티브의 관점에서 스토리텔링으로 읽는다면 성경 본문의 가치와 이해의 지평을 훨씬 더 넓힐 수 있다." "창세기는 구약학의 보화이자 설교의 총화이다. 오랫동안 끊임없이 학문적인 논의가 제기되어 왔고, 수많은 대중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내러티브 설교에도 최적화한 책이다. 현대 사회에 적용할만한 각종 이슈와 주제와도 어울릴만한 내용이 가득 들어있다." 한국구약학회(회장:김회권 박사/숭실대 교수)가 지난 12월 10일(금) 오후 3시 '제118차 학술대회(송년)를 온라인(ZOOM)으로 개최했다. 이날 김도형 박사.. 2021.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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