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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4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원인, 동성애 아닌 '폭력'에서 찾아야 "구약성경은 동성애를 긍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을 동성애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은 현상만을 보고, 그 이면의 근본적인 원인을 간과하는 것이다 ... 현재 사회적으로 문제 되고 있는 동성 간의 결혼이나 동성애를 소돔과 고모라에서 벌어졌던 성폭력과 동일시하는 것에는 동의하기 어렵다." "소돔과 고모라에서 들려오는 것이라고는 울부짖음밖엔 없다. 공의와 정의가 사라진 곳엔 ‘폭력’이 그 공간을 차지하게 된다. 결국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하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소돔과 고모라에 만연된 ‘폭력’이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소돔에서 발생한 소돔 사람들의 악행은 동성애라기보다는 집단 성폭력으로 보는 것이 성경 본문에 더 부합된다." 강철구 박사(웨신대 교수)는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을 동성애의 결과로만.. 2022. 1. 12.
[글 추천] 밧세바, 성폭력 피해생존자인가? 팜므파탈인가? 구약성서의 '밧세바 사건'을 중심으로 여성 성폭력을 다룬 글이 있어 소개한다. (클릭) [구약성서를 통해 본 여성과 성폭력 04] > 이달의추천글 | (재)기독교서회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밧세바, 성폭력 피해생존자인가, 팜므파탈인가 피해자다움의 신화 해체하기 본문 들어가는 말: 밧세바가 성폭력 피해생존자였어? “밧세바가 성폭력 피해생존자 www.gisang.net 피해자다움이란 없다 기독교 사상(2021년 10월호)의 이란 글은 이렇게 결론내린다. "성폭력 피해생존자 밧세바는 성서해석자들에 의해 피의자로 변질되어 우리 주위에서 방황하고 있다. 이후 대비로서의 밧세바의 삶은 자신이 성폭행을 당하고 남편은 전쟁에서 살해된 과거의 사건을 왜곡하는 이유일 수 없다. 피해생존자가 삶을 포기해야 피해자다운 것인가? .. 2021. 11. 25.
[포럼안내] 개신교 성인지 감수성 여론조사 결과발표 및 포럼 기독교반성폭력센터가(이하 센터)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파악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내달 11월 18일(목) 오후 2시 공간 새길에서 진행되는 이번 '여론조사 결과 발표'는 포럼도 함께 마련했다. 센터는 "성평등에 대한 개신교인과 목회자의 인식내용과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라며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하여 개신교인 800명, 목회자 200명 총 1,000명의 표본을 대상으로 2021년 8월 30일부터 9월 9일까지 11일에 걸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설문 내용으로는 크게 1) 개신교인, 목회자의 성에 대한 인식, 2) 교회 내 성평등, 3) 설교와 성평등, 4) 교회 내 성희롱/성폭력 경험, 5)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 2021. 10. 25.
성폭력 위험군에 속한 ‘목사’ … 교회는 이대로 놔둘 것인가? 개혁연대, ‘교회 성폭력의 현실과 과제’ 포럼 2015년 5월 30일 기사 “검찰청 통계에 의하면 성범죄를 가장 많이 저지른 전문직 직업군의 1위가 바로 ‘목사’다. 상담현장에 접수된 교회 내 성폭력은 대부분 가해자가 성직자(목회자, 전도사)이고, 피해자는 신도, 하급 성직자, 교회 직원이다.” “목회자가 엄연히 성폭행을 행사했음에도 불구하고, 목사가 유능하다는 이유만으로 그의 설교를 들으면 신앙생활이 원활하다는 이유로 교인들과 기관에서 범죄자인 목사를 두둔하고, 처벌을 하지 않는 것을 볼 때, 아직까지도 한국 교회는 성폭력에 대한 문제의식과 윤리적 책임의식이 너무나도 희박하다.” 교회개혁실천연대가 지난 5월 29일 오후 7시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다’는 주제로 ‘교회 .. 2016.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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