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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교회2

[책] 정서적으로 건강한 교회: 교회에 지금 필요한 영성은 무엇인가? 정서적으로 건강한 교회 / 피터 스카지로ㆍ워렌 버드 저 / 두란노 / 18,000원 만약 우리 교회 목사님이, 우리 교회 집사님의 영성은 뛰어나지만 정서적으로 미숙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분명, 실수했는데도, 장로님과 집사님들이 ‘잘못했습니다. 미안합니다’ 등의 말을 하지 않는다면? 입만 열면 교회와 성도들의 흠을 잡고 흉을 보는 집사. 매일 2시간 이상 교회당에 나와서 기도하는데, 입반 열면 부정적인 말만 하는 성도. 교회 일은 매우 열심을 내며, 교회 식구들은 잘 섬기지만 가족들을 챙기지도 않고 무시하는 성도. 회의 시간에 반대 의견을 내면 무조건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하는 운영위원. 주일예배 대표기도만 시키면 이 핑계, 저 핑계되면서 출석하지 않는 집사. 함께 성경공부를 하지만 자신의 삶에 대해 .. 2016. 2. 22.
[책] 빠름에서 바름으로: 교회도, 신앙도 ‘대박’은 없다 * 교회연구(28) * 빠름에서 바름으로 / 신동식 목사 저 / 우리시대 / 10,000원 * 2015년 4월 23일 기사 이른바 ‘빠름’과 ‘성공’이라는 목회유행에 잠식되어 온 한국 교회 목회 현장.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찌들때로 찌들고, 멍들때로 멍들어서 성경이 말하는 교회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 되어버렸다. ‘한국 교회는 현재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다’는 쓴소리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고 있어 이제는 지겨울 정도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무엇하나 뚜렷하게 나아지거나 변한 것은 없다. 여전히 한국 교회의 미래를 생각하면 답답하고 암담하기만 하다. 왜 한국 교회는 이렇게 됐을까? 그리고 말하기조차 부끄럽고 추악한 모습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또한 무엇일까?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정직윤리운동본부.. 2016.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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