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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위한 신학이야기/한 권의 신학

<책 안의 한 줄> 교리는 강력하고 혁명적이다

by 데오스앤로고스 2015.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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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라이트의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 중에서(IVP)

 

 

 

 

 

 

1. 사람들은 성경이 사실상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지를 듣게 된다면 충격을 받는다. 성경은 ‘사후 천국행’에 대해 말하는 바가 거의 없으며, 지옥행에 대해서도 말하는 바가 많지 않다… (p50).

 

 

 

 

 

 

2. 신약성경에서 사용되는 천국이라는 용어는 그런 의미가 아니다 예수님의 설교에 나오는 ‘하나님 나라’는 사후의 운명을 일컫는 말도 아니고, 우리가 이 세상에서 벗어나 다른 세상으로 가는 것을 의미하는 말도 아니다. 이것은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임하는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를 일컫는 말이다. 계시록에 나오는 천국에 대한 것도 현재의 실재를 그린 것이다 … (p51).

 

3. ‘부활’의 언어가 ‘천국행’의 언어로 붕괴된 현상을 우리는 반복해서 보게 된다 … (p66).

 

4. 우리가 죽음과 부활에 대해 무엇을 말하느냐가 다른 모든 것의 모양과 색채를 결정한다. 우리가 조심하지 않으면 죽음과 부활은 더 이상 놀라움으로 다가오지 않고 현재의 삶과 사회를 변화시키지도 못하고, 더 나아가 예수님 자신의 부활에서 비롯된 것도 아닌, 약속된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지도 않는 그런 ‘희망’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 (p67).

 

 

 

 

 

 

 

 

5. 전통적 기독교 교리는 플라톤화된 교리보다 실제로 훨씬 더 강력하고 혁명적이다. … (p69)

 

6.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사실은 ‘부활’은 ‘천국에 가는 것’을 의미하거나 혹은 ‘죽음을 면하는 것’을 의미하거나 혹은 ‘사후에 영광스럽고도 존귀하게 존재하게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의 죽음 이후에 다시 육체의 삶으로 돌아오는 것’을 의미했다는 점이다. … (p96).

 

7.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신앙은 우리가 역사라고 부르는 것 그리고 우리가 과학이라고 부르는 것을 초월하지만 또한 포함한다는 것이다. … (p134).

 

8. 그리스도인들의 희망은 긍정적 사고나 단순한 맹목적 낙관주의가 아니다. 그것은 앎의 방식인데, 그 방식 안에서는 새로운 일들이 가능하고, 선택도 가능하고, 새로운 창조도 일어날 수 있다. … (p135).

 

9. 부활은 원칙적으로 예수님과 함께 탄생하게 되는 새로운 창조 세계의 결정적 사건이다. …(p136).

 

10.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일은 1세기에 일어난 오래된 사건을 연구하는 문제가 아니라 21세기에 다시 희망을 발견하는 문제가 된다. …(p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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