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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계&목회정보

"목회 코칭 리더십은 성도와 교회 변화시키는 21세기 리더십"

by 데오스앤로고스 202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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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코칭은 자신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가능성과 잠재력을 개발하며, 비전을 확대하여 주님의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21세기 리더십이다."

 

 

한국코칭선교회, ‘초교파 목회 코칭 one day 세미나’ 개최
3인의 코칭 전문가 목회 리더십과 행정과 교육목회 방법 제시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교단 한국코칭선교회(대표:홍삼열 목사)가 지난 10월 11일 대전 소망성결교회(담임:김호성 목사)에서 '초교파 목회 코칭 one day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홍삼열 목사(FT코칭연구원 원장)를 비롯해 박운암 목사(행정목회코칭연구원 원장), 유윤종 목사(교육목회코칭선교회 대표) 등 3인의 코칭 전문가들은 코칭의 목회 리더십 적용 코칭의 행정 목회 적용 △코칭의 교육 목회 적용 등의 강의를 통해 코칭을 접목시켜 성도의 영적 변화와 교회 성장을 극대화하는 목회 리더십을 제시했다.

 

FT코칭연구원 원장 홍삼열 목사


빠르게 변화는 세상, 리더십 코칭 필요하다

<코칭의 목회 리더십 적용:목회코칭 리더십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강의한 홍삼열 목사는 "성공한 사람들이나 리더들은 실제 가장 많은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라며 "리더 또한 인간이기에 정서적 지지가 필요하다. 따라서 리더의 고민과 비전을 함께 나누는 정서적 파트너이며 창의적 사역을 돕는 원격 협력 코치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홍 목사는 현 시대를 'VUCA 시대'라고 설명했다. 변동성(Volatility), 불확실성(Uncertainty), 복잡성(Complexity), 모호성(Ambiguity)의 시대라는 것이다.  따라서 리더들은 이와 같은 세계에 대응하는 새로운 리더십을 추구해야 한다.

 

홍 목사는 "리더는 자신만의 고유한 비전(Vision)을 세워야 한다. 확실한 답이 없으니 주어진 상황도 바로 이해해야 한다"라며 "아무리 복잡해도 단순한 원리가 있으니 방향성만 명확하게 제시하고, 구성원들에게 온전히 맡겨야 한다. 모호함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민첩하게 반응하는 것도 반복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목회 코칭 리더십이란?

홍 목사는 "목회자의 리더십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전하는 일을 통하여 성도들의 영성을 향상시키는 일과 돌보는 일, 서로 성격과 관점이 다양한 성도들이 유기적으로 하나가 되도록 이끄는 두 가지의 영역에서 발휘되어야 한다"라며 "목회 코칭 리더십은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의 강점과 달란트에 따라 맞는 자리에 배치함으로써 성도의 영적 변화와 교회 성장을 극대화시킨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목회자들은 전문가로부터 목회 컨설팅과 목회 코칭을 받을 수 있다. 코칭이 필요한 분야는 리더십 개발, 구성원들의 성장, 동기부여 방안, 협력체계 구축, 비전 수립, 전략과 방향성 수립, 사역 아이템 등이다"라며 "코치형 리더는 일 중심적으로 사역이나 직위에 초점을 맞추기에 앞서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최고의 걸작품이라는 성경의 말씀에 따라 한 사람에게 초점을 맞춰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코치형 목회자가 되려면 어떻게?
"질문하고, 경청하고, 지지하라"

홍 목사는 목회자들이 코치형 리더가 되려면 사역을 맡길 때 명령하지 않고 경청하고 인정/지지하고 질문하며 체크하는 훈련부터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즉, 목회자는 성도와 함께 사역을 결정할 때 전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할 것 △성도가 자신이 맡은 자리에서 어떤 목표를 세울 것인지 질문할 것 △성도가 세운 목표가 얼마나 의미와 가치가 있고 중요한 것인지, 그런 목표를 세우는 성도가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물으며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않을 것 △목표를 위해 어떤 실행계획을 세울 것인지, 그 실행계획은 누구의 도움을 받아 언제까지 마무리할 것인지 질문할 것 △약속한 계획이 잘 마무리되고 있는지 확인하며 체크할 것 등을 제안했다.

 

특히 홍 목사는 "코칭을 목회에 적용했을 때 성도의 자발성은 촉진되어 함께 평안하고 행복한 교회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라며 "코치형 리더십에는 모든 구성원의 의견을 어느 하나의 의견도 무시하지 않고 반영이 되도록 촉진하는 리더십이 추가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고 피력했다.

 

다수결의 결과는 자신의 의견이 소수의 의견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시를 당하는 결정 속에 소외된 사람이 있기 마련이고, 자신의 의견이 무시된 아픔을 안은 마음이 공동체의 갈등으로 연결될 수도 있기 때문에 코칭식 의사결정을 활용해야 한다는 것.

 

홍 목사는 "코칭이라는 역량은 경청의 능력, 질문의 능력, 인정/지지의 능력 등이다"라고 재차 강조하면서 목회자들이 도전할 수 있는 전문코치 자격과정에 대해서도 설명하기도 했다.

 

교육목회코칭선교회 대표 유윤종 목사


목회 코칭 사역을 시작하라

<코칭의 교육목회 적용:다음 세대 사역자를 세우는 코칭>이란 제목으로 강의한 유윤종 목사는 목회 코칭 사역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 목사는 "목회 코칭은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자신의 강점과 가능성과 잠재력을 개발해 가는 것이다"라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맡겨 주신 사명을 기대 이상의 열매를 맺으며 감당할 수 있도록 만드는 목회 코칭은 교회와 교회를 이루는 그리스도인들의 가능성과 잠재력, 그리고 비전을 극대화하는 것임을 잊지 않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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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의 기본 접근 방법

먼저 유 목사는 코칭의 기본 원리를 소개했다. 

 

첫째, 코치는 답을 하지 않고 코치이(코칭을 받는 대상)가 스스로 생각하도록 질문한다. 이미 가장 중요한 답은 코치이에게 있다. 코치이는 누구보다 자신을 잘 알고 있으며 코치이가 결단하지 않으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둘째, 코칭 과정에서 코치이는 스스로 해결방안을 찾아가도록 격려받는다. 코치는 코치이가 문제를 직시하고, 해결책을 발견하며, 해결하는 삶을 계획하고, 실천하도록 격려해야 한다.

 

셋째, 코칭을 통해 코치이는 자신 안에 있는 엄청난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견하게 된다. 코치는 코치이가 이러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이를 확신하도록 계속해서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어야 한다.

 

넷째, 코칭은 주제를 설정함에 있어서 행동에 초점을 맞춘다. 많은 경우에 코치이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고 있을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코칭은 행동을 통해 문제를 돌파해 가도록 도와야 한다.

 

유 목사는 "이와 같은 접근방법에 따라 코칭을 하면 실제적으로 향상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라며 "처음에는 작은 실천계획을 세우고 성취하게  하고, 코치이가 점점 더 자신감을 갖게 되면 더 큰 과제에 도전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다음 세대 사역 코칭의 필요성

특히 유 목사는 다음 세대를 가르치는 교육담당 목사, 교사, 부모들은 반드시 교육목회 코칭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유 목사는 "다음 세대 교육을 담당하는 목사, 교사, 부모 모두가 코칭을 받으면 자신의 가능성과 잠재력과 비전을 극대화할 수 있는 탁월한 지도자가 될 수 있다"라며 "목사는 탁월한 목회자로, 교사는 소그룹반 목회자로, 부모는 가정목회자로 자신에게 맡겨진 양들을 주님의 제자로 양성하기 위해 코치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코칭은 성경적이다

유 목사는 목회 코칭의 성경적 근거를 제시하기도 했다.

 

사도행전 4장 36절에 등장하는 요셉, 곧 바나바다. 요셉에 대해 사도들은 '위로의 아들' 또는 '곁에서 돕도록 부름을 받은 사람'이란 의미를 가진 '바나바'라는 이름을 지어줬다는 것이다.

 

유 목사는 "바나바는 기뻐하고, 격려하며, 착하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하고, 전도에 효과적인 사람이었다(행 11:23, 24)"라며 "바나바는 바울의 잠재력을 보고 사역의 기회를 얻도록 도왔고(행 9:27), 좋은 때나 나쁜 때나 항상 바울 곁에 있으면서 그를 도왔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요한 마가가 바울과 갈등이 있었을 때, 끝까지 마가를 도왔다(행 15:36)"라며 "바나바는 사역 코치다. 사역 코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잠재력을 계발하게끔 도움으로써, 그들이 성장하여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가치 있는 공헌을 하도록 사역을 준비시킨다"라고 강조했다.

 

목회 코칭의 단계는?

유 목사는 "목회 코치는 사랑의 하나님이 사람들을 품고, 들어주고, 깨닫게 하시는 것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코치이를 대하는 사람이다"라며 "또한 그는 보혜사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을 위로하시고, 감찰하신 후에,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생각나게 하고, 깨닫도록 인도하시는 것처럼 코치이를 인도한다"라고 피력했다.

 

목회 코치는 코치이가 자신이 세운 기대 목표를 하나님 나라 관점에서 더 크게 확신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의미 확장 과정을 도와야 한다고 제안한 유 목사는 목회 코칭의 단계를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1) 현재의 상태를 확인하도록 코칭한다.

2) 자신의 기대 목표를 수립하도록 코칭한다.

3) 자신이 세운 목표의 의미를 보다 큰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바라보도록 코칭한다.

4) 목표에 도달할 대안을 탐색하도록 코칭한다.

5) 코치이의 실행의지와 계획을 확인하고 격려한다.

 

다음 세대 코칭의 핵심과 단계

유 목사는 "사람이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믿고, 성령의 역사를 신뢰하며 목자의 마음을 갖는 것이 다음 세대 사역 코칭의 가장 중요한 요소다"라며 △적극적으로 경청할 것 △잘한 것을 축하할 것 △개인적으로 돌봐줄 것 △비전과 목적을 명확하게 하고 다음 단계를 과제를 확실하게 하는 등 구체적으로 도전할 것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것 △만남의 시간을 잘 관리할 것 △코치이 스스로가 할 수 있도록 할 것 등 다음 세대 사역 코칭의 일곱 가지 단계를 설명하기도 했다.

 

코칭은 경청이다

특히 유 목사는 코칭 스킬의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경청이라고 설명했다.

 

유 목사는 "경청이야말로 코치이를 배려하는 코칭의 기본 출발점이다. 그러므로 코칭에 대한 모든 책들이 경청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다. 크리스천 코칭 또한 이 경청을 가장 중요한 출발점으로 삼는다. 감사한 것은 이러한 경청이 성경의 기본적 관점이고 하나님의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경청에도 많은 스킬이 필요하고 준비해야 할 것도 많다. 유 목사는 경청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코칭의 장애가 되는 것들을 제거할 것 △코치이와의 주제에 집중할 것 △코치이의 말을 듣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 △말을 하지 말 것 △코치이의 관점을 바꾸고 용기를 주는 질문을 할 것 △코치이의 상태를 총체적으로 관찰할 것 △대화의 단계를 적절하게 사용할 것 △코치이를 격려할 수 있는 효과적인 피드백을 제공할 것 △코치이의 말과 상황에 적절하게 반응할 것 △코치이의 입장을 판단하거나 정죄하는 태도로 임하지 말 것 등을 제안했다.

 

행정목회코칭연구원 원장 박운암 목사


행정 목회란 무엇인가?

<코칭의 행정 목회 적용:목회, 3단계 행정과 코칭으로 승부하라>는 제목으로 강의한 박운암 목사는 "교회는 신앙공동체이며 조직공동체로 구성된 신인(神人) 공동체이다"라며(神人) "목회자는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 시대를 바라보는 안목을 가지고 코칭을 활용한 행정 목회를 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박 목사는 행정 목회는 단순한 조직이나 사무가 아니라 개인과 공동체에 영향력을 끼치고 행동하고 움직이게 하는 목회로써 성도의 은사를 발굴하고 개발해서 사역을 위해 활용하도록 돕는 실제적인 목회다"라고 설명했다.

 

행정 목회의 3단계

특히 박 목사는 행정 목회의 3단계에 대해 설명했다. 사람은 유아, 청소년, 장년 등의 성장 과정이 있듯이 성도 또한 이와 같은 3단계를 거쳐 성장하게 되며, 교회도 마찬가지로 작은 교회, 중소형 교회, 대형 교회 등의 성장 단계를 거치는 만큼 각 단계에 따라 행정 목회를 효율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1단계, 제사장적 사역

1단계는 소형 교회의 상황으로 생각하면 된다(유아). 박 목사는 "철저하게 아비의 마음으로 섬기는 사역에 많은 비중을 두고 진행시켜야 한다. 신학적 표현으로 '성육신 목회'가 되어야 한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사랑과 돌봄의 목회에 주력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박 목사는 1단계의 행정 목회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는 제사장적 사역이라고 소개하면서 "1단계에서는 신자들을 아이처럼, 목회자는 부모처럼, 설교는 쉽게 서술형으로 하는 등 신자의 눈높이에 맞춰 목양자가 되어 섬김, 관심, 돌봄, 격려 등 사랑과 섬김으로 목회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 단계에서 목회자의 교회 지키기는 필수이며 성실함이 우선이다. 모든 대외활동을 축소하고 모든 일의 우선순위를 교인에게 두어야 한다"라며 "신뢰감 쌓기 위해 예배 및 기도시간은 철저히 지켜야 한다. 소수가 모여도 변함없는 열심을 보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2단계, 선지자적 사역

2단계는 작은 교회에서 벗어나 어느 정도의 규모가 있는 중형 교회 상태다(청소년). 이때 필요한 것은 선지자적 사역을 전개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본격적으로 가르치면서 양육하는 단계다.

 

박 목사는 "중형 교회로 성장하려면 목사의 메시지와 함께 양육이 큰 영향력을 끼친다. 목양적 돌봄을 축소하면서 설교와 가르침에 비중을 확장해야 한다. 내적 성장이 중요하다. 말씀에 은혜가 있다는 소문이 나야 한다"라며 "목회자는 끊임없는 자기 개발이 있어야 하며 설교의 개념을 정확하게 인식해야 한다. 떨고 긴장하는 설교자가 아니라 설레는 설교자가 되어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목회자는 자기 관리를 위한 셀프 행정으로 자신의 목회 방향을 변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3단계, 왕적 사역

3단계는 중형 교회 이상으로 세워져 가는 상황이다(장년). 이 때의 행정 목회는 사랑과 말씀에서 시스템으로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 성도가 자신의 은사에 따라 사역할 수 있도록 본격적으로 코칭해주는 과정이다.

 

박 목사는 "이 단계에서 목회자는 시스템 행정조직을 만들고 사랑과 말씀으로 세워진 신자들을 시스템에 연결시켜서 움직이게 해야 한다. 하지만 여기서 점검할 요소들이 있다"라며 "교회 안에 일꾼이 얼마나 있는가? 신자들이 얼마나 선교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가? 어떤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는가? 하드웨어는 어떤 것이고 소프트웨어는 어떤 것이며 웹 활용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 사역 소그룹이 있는가? 제대로 움직이고 있는가? 은사를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가? 교회에서 자신의 존재가치를 느끼고 있는가? 사역자들에게 위임과 분담을 어느 정도하고 있는가 등을 점검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행정은 목적이 아니다

각 단계에 따라 코칭 목회 방법을 소개한 박 목사는 "여기서 오해가 없어야 한다. 행정은 목적이 아니다"라며 "시스템 행정조직은 신앙공동체의 영혼구원을 위한 수단이며 방법이고 전략이지 목적이 아니다. 모세가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등의 행정조직을 세우고, 사도들이 일곱집사를 세운 것은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수단이지 목적은 아니었다"라고 설명했다.

 

박 목사는 "교회는 사랑 중심의 제사장적 행정 목회, 말씀 중심의 선지자적 행정 목회, 시스템 중심의 왕적 행정 목회를 동시에 적용시키되, 성장 단계에 따라 비중과 초점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라며 "교회 행정조직은 계속해서 변해야 한다. 이를 위해 목회자는 끊임없는 목회 진단과 함께 연구가 있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코칭선교회는 오는 11월까지 지역별로 ‘목회 코칭 원데이 세미나’를 연속 개최한다. 성결교회 목회자를 중심으로 진행되지만 초교파적인 세미나로써 타 교단 목회자들도 참여할 수 있다.

10월 18일에는 서울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 10월 25일에는 경기도 수원교회(이정환 목사), 11월 1일에는 강원도 소양교회(김선일 목사), 11월 8일에는 호남 복된교회(이재정 목사), 11월 15일에는 영남 대연교회(임석웅 목사)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등록비는 3만 원(세미나 개최일 4일 전까지, 이후 등록은 4만 원)이다. 작은 교회 목회자와 사모에게는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한국코칭선교회 임원진들에게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홍삼열 목사:010-3336-5294, fcik@ daum.net
박운암 목사:010-2775-0191,
pppcge0191@naver.com
유윤종 목사: 010-6407-0191, yoo01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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