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안의 한 줄> 하나님의 주권: ‘불택자’도 하나님의 선한 혜택을 여전히 누린다
‘아더 핑크의 하나님의 주권’ 중에서(요단) 1. 하나님의 주권이 의미하는 바는 하나님의 위대하심, 하나님의 왕권, 하나님의 신성이다.(p22) /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주권은 절대적이고 불가항력적이며 무한하다.(p25) / 하나님은 주권적으로 은혜를 베푸시며, 자신이 원하는 자에게, 가능성이 가장 낮고 자격이 가장 없어 보이는 자에게 번번이 은혜를 베푸신다.(p36) 2. 그분은 무생물을 통치하시며, 동물을 통치하시며, 인간을 통치하시며, 선한 천사들과 악한 천사들을 통치 하시며 사탄을 통치하신다. 그 어떤 행성도, 그 어떤 별빛도, 그 어떤 폭풍도, 그 어떤 피조물의 움직임도, 그 어떤 인간의 행동도, 그 어떤 천사의 사명도, 마귀의 그 어떤 짓도, 온 우주의 그 무엇도 하나님이 영원 전에 목적하신..
2015. 12. 11.
[책] 온전한 회심 그 7가지 얼굴: 회심은 역동적 변화와 진정한 부흥을 가져온다
온전한 회심 그 7가지 얼굴 / 고든 스미스 / 임종원 역 / CUP / 464쪽 / 152*223 / 19,500원 진정한 부흥은 참된 회심으로부터 시작된다. 왜냐하면 참되고 온전한 회심은 경이롭고 풍성한 삶을 선물하기 때문이다. ‘온전한 회심 그 7가지 얼굴’(고든 스미스 저, CUP)은 진정한 회심은 필연적으로 삶의 변화를 낳으며,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 없으면 회심도 없다고 강조한다. 저자인 고든 스미스가 말하는 회심은 죄의 결박에서 벗어나 궁극적인 자유를 누리며, 예수님의 통치 아래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회심은 바로 모든 인격과 성품의 변화가 있을 때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특히 스미스는 지성, 회개, 감정, 의지, 세례, 만찬, 성령, 공동체(교회)라는 7가지 요소에 ..
2015. 12. 10.
[책] 믿음과 문화의 대화: 기독교 사상가들이 말하는 7가지 영역의 문화
믿음과 문화의 대화 / 켈리 먼로 컬버그 ㆍ라엘 에링턴 / 전성현 역 / 요단 / 457쪽 / 17,000원 “당신의 경이감을 새롭게 하고 당신의 지식을 풍요롭게 하라” ‘믿음과 문화의 대화’(켈리 먼로 컬버그ㆍ라엘 에링턴 저, 요단)는 성경과 신학, 역사, 철학, 과학, 문학, 예술, 현대 문화 등 7가지의 영역에서 활동한 위대한 기독교 사상가들이 제시하는 믿음과 문화의 관계에 대한 글을 모은 책이다. 이 책은 이와 같은 7가지의 영역에서 하나님의 경이로움을 발견하게 함으로써 여러 생각들과 평론들을 넘어 창의성의 영감을 갖도록 이끌어주고 있다. 저자는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상의 아름다움에 관한 글과 고대 제국에 대한 내용, 암흑의 물질, 램브란트, 톰 아저씨의 오두막집, 양자 물리학 등에 깃든 ..
2015.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