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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계&목회정보

[세미나] 교회재정건강성운동, 5월 8일 종교인소득신고 워크숍

by 데오스앤로고스 2023.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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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재정건강성운동 <종교인소득신고 워크숍> 개최
워크숍 현장에서 직접 종교인소득신고 기회 제공

올해로 종교인소득과세 신고 6년 차가 됐다. 하지만 전문 세무인력을 도움을 받아 신고를 하는 큰 교회와는 달리 직접 신고를 해야 하는 작은 교회 목회자들은 여전히 종교인소득 신고는 어렵고, 낯설고, 부담스럽기만 하다. 어떻게 해야 할까?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아직도 소득세 신고를 어려워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종교인소득신고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는 워크숍이 마련됐다.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은 오는 5월 8일(월) 오후 2시 서울시 공익활동공간 삼각지(서울시 용산구 백범로9940, 용산베르디움프렌즈 지하 1)에서 '아직도 어려운! 종교인소득신고'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날 교회재정건강성운동 실행위원장 최호윤 회계사가 종교인소득신고 방법을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회계사들의 도움을 받으며 워크숍에 참여한 목회자가 현장에서 직접 자신의 소득신고를 홈텍스를 통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김찬성 목사(주뜻교회)가 현장 목회자로서 종교인소득신고와 관련된 경험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한다.

 

한편,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은 교회개혁실천연대, 기독경영연구원,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바른교회아카데미, 재단법인 한빛누리가 2005년 한국교회의 재정 건강성 증진을 통한 온전한 교회로서의 대 사회적 신뢰 회복을 목표로 결성한 연대단체로서 그동안 목회자의 종교인소득신고와 납세 절차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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