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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시대2

4차 산업혁명 시대 속 개혁신학 과제, ‘인간 신격화’ 경고해야 한국개혁신학회, ‘개혁신학과 4차 산업혁명’ 학술심포지엄 김영한 박사, ‘4차 산업혁명 시대 속의 개혁신학 과제' 기조강연 “유발 하라리는 에서 인류가 불멸, 행복, 신성을 추구하면서 인간을 신으로 업그레이드한다고 선언한다. 하지만 개혁신학은 첨단기술주의가 시도하는 인간 신(homo deus)에 대해 하나님의 인간 되심(Deus homo)를 선포해야 한다.” “과학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일반은총이지만 과학주의는 인간 이성의 자율화이며 과학기술의 우상화로써 창세기 11장의 바벨탑과 같은 인간의 자기우상화 시도다. 따라서 개혁신학은 과학주의 이데올로기를 비판하며 과학기술이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해야 한다.” 한국개혁신학회(회장:소기천 박사, 장신대 교수)가 지난 10월 15일(토) 오전 10시 백석대학교대.. 2022. 10. 18.
4차 산업혁명시대와 MZ세대, 기독교신학 및 윤리적 과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MZ세대를 위한 기독교신학적, 윤리적 과제는 무엇일까? 곽혜원 박사(21세기교회와신학포럼)는 "하나님 없는 세계, 휴먼 커넥션 없는 급변하는 디지털 초연결 시대를 향해 전력 질주하는 21세기 시대 상황에 직면해 기독교 전통의 참된 의미를 회복하고 기독교의 정체성을 새롭게 인식함으로써, 올바른 기독교신학의 방향을 정립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관표 박사(한세대 교수)는 "MZ세대는 포스트휴먼 주체로서 모든 차이를 거절하는 세속적 강요에 맞서 오히려 차이를 횡단하되 그 차이를 말소시키지 않고 새로운 상생과 평화의 관계를 모색할 수 있는 십자가 중심의 윤리, 하나님 나라의 윤리를 자신 안에 품을 수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 2022.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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