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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와돌봄4

사회적 약자를 향한 환대와 돌봄: 월간목회 8월호 특집 을 주제로 한 월간목회 네번째 특집기사 '사회적 약자들'이 8월호에 실렸다. 이번 호에서는 노숙자, 이주민, 탈북민, 중국동포, 성 소수자 등 사회적 약자를 향한 교회의 관심과 돌봄을 호소한다. 월간목회는 "어떤 공동체든지 공동체의 영역을 구분하는 경계가 존재한다. 공동체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누구나 이 경계를 넘어서야 한다"라며 "오늘의 교회가 이 경계를 가로막는 장벽을 쌓아 놓은 부분이 없는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한다. 거리의 사람들을 향한 우리의 시선 손은식 목사는 "사회적 약자들을 향한 교회의 관심과 돌봄의 영역은 바로 현장의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는 데서부터 시작된다"라며 "거리는 병들고 죽어가는 가난한 이웃들을 찾아가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2천 년 전 예수님을 직접 만날 수.. 2022. 8. 3.
중독된 사람들을 향한 관심: 월간목회 7월호 특집 월간목회 7월호 특집기사는 세 번째 시간으로 각종 중독에 빠진 사람들을 향한 교회의 관심과 돌봄을 강조한다. 노상헌 목사(남서울예수교회)는 중독에 대한 교회의 자세를 제안한다. 노 목사는 "이미 대한민국은 중독사회다. '95%의 사람들이 이미 무언가에 중독돼 있다'라는 중독의 시대에 살고 있다. 21세기의 중독은 하나의 ‘시대 정신’‘시대정신’으로써 세계적으로 만연한 질병이다. 중독은 궁극적으로 내면세계의 상실, 즉 영혼의 상실에서 오는 것이라 할 수 있다"라고 설명한다. 특히 "교회는 먼저 세속적인 효용성과 실용성 중심의 종교 중독에 관해 스스로 점검해야 한다"라며 "종교 생활이 외적인 대상이나 수나 양 등에 연연해 희비애락의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면 종교 중독일 확률이 매우 높다. 이런 신앙은 오래 .. 2022. 6. 30.
재소자와 출소자를 향한 교회의 관심: 월간목회 6월호 특집 월간목회 6월호 특집기사 에서는 재소자와 출소자를 향한 교회적 관심을 촉구한다. 월간목회는 "재소자와 출소자에 대한 돌봄은 ‘교정선교’라는 특수 사역의 형태로 교단, 연합단체 혹은 교회 내 별도로 구성된 팀을 통해 전도와 봉사의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지만 재소자가 출소한 후에 ‘우리’ 공동체의 일원이 되는 문제에 있어서는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라며 "이번 호에서는 출소자가 교회에 등록하여 신앙생활하기 원할 때, 성범죄나 강력범죄로 형을 마친 지체가 다시 돌아왔을 때, 목회자가 해야 하는 역할과 그 실천적 대안을 모색했다"라고 설명했다. 김성기 목사(세계로교회)는 "한국 교회는 교정선교의 구심점이다"라며 "교정의 궁극적인 목적과 가치는 수용자를 교화시켜 건강한 이웃으로 우리 곁에 돌아오게 하는 재.. 2022. 6. 6.
고아와 과부를 향한 교회의 관심 : 월간목회 5월호 특집 교회라는 신앙공동체는 울타리를 갖고 있다. 교회 안의 지체들에게는 결속력과 든든한 안전감을 제공해주는 보호막이 되기도 하지만 교회 밖의 이웃들에게 때로는 상실감과 위압감을 느끼는 거대하고 차가운 벽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교회는 세상을 향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이와 같은 경계를 허물 필요가 있다. 어떻게 할 수 있을까? 환대와 돌봄의 사역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월간목회는 '환대와 돌봄'이라는 특집기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 관심을 가져야 할 이웃들을 향한 교회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5월호 특집기사 에서는 경제적, 심적 자립이 어려운 이들을 향한 교회적 관심을 촉구한다. 박준호 목사(판교사랑의교회)는 '타자를 위한 공동체가 되는 길'을 제시한다.. 2022.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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