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환대2 기윤실, 10월 23일 '2025 한국 교회 사회적 책임 컨퍼런스' 개최 예정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오는 2026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교회의 사회적 역할 촉구하며 고령화와 고립, 지역 사회 위기 속 교회의 이웃 돌봄 과제를 모색하는 콘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23일(목) 오후 2시 성락성결교회(담임:지형은 목사) 2층 성산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사회적 책임 컨퍼런스'는 을 주제로 기독교의 사람과 섬김의 정신을 바탕으로 교회가 낮은 마음으로 마을과의 협력하여 대안적 지역공동체 형성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기윤실은 " 이번 컨퍼런스는 내년 3월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을 중심으로 한국 사회의 돌봄 수요와 서비스 현황을 살펴보고, 교회가 지역사회의 돌봄 주체로 어떻.. 2025. 10. 4.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원인, 동성애 아닌 '폭력'에서 찾아야 "구약성경은 동성애를 긍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을 동성애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은 현상만을 보고, 그 이면의 근본적인 원인을 간과하는 것이다 ... 현재 사회적으로 문제 되고 있는 동성 간의 결혼이나 동성애를 소돔과 고모라에서 벌어졌던 성폭력과 동일시하는 것에는 동의하기 어렵다." "소돔과 고모라에서 들려오는 것이라고는 울부짖음밖엔 없다. 공의와 정의가 사라진 곳엔 ‘폭력’이 그 공간을 차지하게 된다. 결국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하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소돔과 고모라에 만연된 ‘폭력’이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소돔에서 발생한 소돔 사람들의 악행은 동성애라기보다는 집단 성폭력으로 보는 것이 성경 본문에 더 부합된다." 강철구 박사(웨신대 교수)는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을 동성애의 결과로만.. 2022. 1.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