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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교회4

한국사회 무종교인 63.4% … 개신교인 15.0%에 불과 * 교회연구(98) * 2023년 한국사회 무종교인은 63.4%로 나타났으며, 종교별 분석 결과 개신교인은 지속적인 감소 속에 15.0%까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자형은 목사, 이하 한목협)가 지난 3월 2일(목) 오전 11시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제5차 한국기독교 분석리포트' 주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목협은 5년마다 를 실시해 발표해왔는데, 이번 제5차 조사에서 무종교인이 대폭 증가하면서 급속한 탈종교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종교별 현황 분석 결과를 보면 가톨릭과 불교 신자를 비롯해 개신교 신자도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조사는 (주)지앤컴리서치가 지난 2023년 1월 9일부터 16일까지 만19세 이상의 남녀 개신교인 2,000명, 19세 이.. 2023. 3. 8.
가나안 성도 위한 하이브리드 교회 필요하다 * 교회연구(91) * "미전도 종족인 새로운 MZ세대, 온라인의 성도들과 교회 난민들까지 온라인이란 제3공간은 메타버스가 되면서 영적 탈출구(Exodus)가 될 것이다. 모세와 같은 영적 지도자를 메타버스에서 만나기를 기다리는 세대들과 유투버들이 분명 실재하고 있다. 메타버스도 실재하는 하나의 세계관과 문화이므로 교회는 이 시대에 주는 의미와 선교전략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디지털 사역은 조만간 다른 사람의 밭에 이식될 수 있는 모판을 가꾸는 것과 비교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다 미디어를 접목하는 시작점은 원래 이것이 모판 사역이기 때문이다." 현한나 박사(장신대 교수/선교학)는 전통 교회를 떠난 가나안 성도들과 MZ세대들을 위해 하이브리드 교회 개척과 같은 목회자들의 진보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 2023. 1. 11.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학과 교회, '공적 기독교' 강조해야 한국기독교학회(회장:임성빈 박사/장신대 교수)가 지난 10월 29일(토) 오전 10시 장신대 한경직기념관에서 '포스트 코로나! 신학과 교회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제51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강연자로 나선 이재열 박사(서울대), 김정숙 박사(감신대), 김회권 박사(숭실대)의 발표 내용을 일부 정리했다. 한국은 3불사회다 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이재열 박사는 현재 한국사회는 '불만', '불신', '불안'이 넘쳐나는 3불 사회가 됐다고 주장했다. 이 박사는 "세계인의 눈으로 보면 한국은 선진경제를 운영하는 민주주의 국가이자 새로운 문화강국이며, OECD 회원국이자, 경제규모는 세계 10위권, K팝과 K무비가 분출하는 소프트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현실에 대한 불만, 정치권에 대한 불신을 비롯.. 2022. 10. 29.
팬데믹 시대의 교회와 신학의 과제, '사회적 거리두기'는 하나님의 창조질서 "팬데믹 시대에 교회와 신학은 질서를 강조하는 창조론, 대면과 비대면이 공존하는 하이브리드 교회, 복음의 보편성과 지역을 섬기는 글로컬 신학을 구성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신학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시대에 적합하게 해석하고 구성하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인류에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의 충격을 안겨 주고 있다. 팬데믹 시대의 교회와 신학의 과제는 더 다양하게 제시되고 발전되어야 한다." * 이 글은 목회 현장에 직접적으로 소개되진 않았지만 교회를 사랑하는 신학자들의 깊은 고민과 애정이 담긴 매우 가치 있는 소중한 연구 결과물이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많이 읽히기를 소망하면서 본지 독자들에게 소개할 목적으로 일부 정리한 것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연구자료를 참고하면 된다... 2021.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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