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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3

[표절진단-하] 타인의 설교 참고가 모두 ‘설교표절’은 아니다 * 설교연구(25) * 설교표절, 그 정죄의 기준은 무엇인가? / 서문강 목사(중심교회) 2015년 8월 28일 “설교자는 꼭 자기 자신의 ‘독창적인 설교만이 참 설교’라는 아집을 버려야 한다. 자기보다 더 나은 설교자의 설교를 듣고 좋은 것이 있으면 자기 나름으로 소화해서 성도들에게 좋은 꼴을 먹이려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양심적인 처사이다. 그것은 표절이 아니다.” “진리는 어떤 의미에서 설교자 자신이나 그 회중들만의 독점물이 아니라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공유(共有)될 것이다. 그러니 다른 설교자의 설교를 통해서 진리에 대한 바른 이해와 조명을 얻고 은혜를 받았다면 설교자는 자기 설교를 통해서 회중들에게 그것을 나눌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목적에서 남의 설교를 자료로 삼았다면 그것을 표.. 2016. 1. 7.
[표절진단-상] 신학자들의 표절 현주소와 개선 방안 * 설교연구(24) * 개혁연대ㆍ기윤실 등 4개 단체, ‘표절과 한국교회’ 포럼 개최 2015년 8월 28일 ‘한국 교회, 표절 논란을 넘어 진실성을 회복하라!’는 주제로 교회개혁실천연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사)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청어람ARMC 등 4개 단체가 지난 27일(목) 오후 7시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표절과 한국 교회 포럼’을 개최했다. 신학자들의 연구논문 및 출판물 표절 문제에 관해 발표한 차정식 교수(한일장신대)와 페이스북에서 그룹을 운영하고 있는 이성하 목사(원주가현침례교회)의 주된 내용을 정리했다. / 차정식 신학자들은 공신력 있는 등재학술지에 논문을 싣기 위해 애를 쓴다. 학문적 탐구라는 본래적 목적 이외에도 그 출간 실적이 취업이나 승진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이.. 2016. 1. 7.
아직도 설교를 표절하십니까? 그렇다면 ‘영적 걸인이자 범죄자’ * 설교연구(8) * 한목협, ‘설교 표절, 왜 심각한 문제인가’ 주제로 열린대화마당 개최 2014년 9월 3일 기사 한국기독교윤리위원회(위원장:손인웅 목사)가 주관하고,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김경원 목사)가 주최한 ‘제27차 열린대화마당’이 지난 2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설교 표절, 왜 심각한 문제인가’를 주제로 개최한 진행됐다. 이날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목사), 한진환 목사(서울서문교회), 안진섭 목사(새누리2교회) 등이 설교 표절의 문제점을 진단하면서 올바른 설교준비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날 발제자들의 발표 내용을 질의와 응답 형식으로 요약 정리했다. Q. 한국 교회 설교 표절, 과연 심각한가? ☞ 정주채 목사: “설교 표절, 한국교회 보편적 현상” 생명언어설.. 2016.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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