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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3

기후위기 시대, 성경적 생태신학의 역할과 사명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지난 5월 12일(금) 오후 3시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를 주제로 제42회 영성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김영선 박사(협성대 명예교수), 전철 박사(한신대 교수), 박찬호 박사(백석대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했으며, 이승구 박사(합신대 교수)가 논평자로 참여했다. 포럼 전 개회사를 전한 김영한 박사는 "기후 위기 시대 속에서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생태윤리, 특히 생태정의가 요청된다"라며 "땅의 안식을 허용하는 생태정의와 비움과 검소, 온유함을 실천하는 생태윤리로 기후 및 생태위기의 문제를 해결해가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이어 "기후 변화와 생태 위기를 경험하고 있는 오늘날 기독교 창조 신앙은 검소한 삶의 실천을 통해 생산과 소비문화 사이의 올바른 균형을 잡아가야.. 2023. 5. 18.
[포럼] 기독교학술원, 5월 12일 '탄소중립, 생태정의, 녹색교회' 영성포럼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오는 5월 12일(금) 오후 3시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제42회 영성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갖는다. 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영성포럼에는 김영선 박사(합신대 교수), 전철 박사(한신대 교수), 박찬호 박사(백석대 교수) 등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2023. 5. 3.
[책] 생태계 파괴되는 기후 위기의 시대, 무엇을 할 것인가? 코로나19 팬데믹의 등장과 함께 기후 위기의 시대를 맞아 성경적, 기독교 세계관적 관점에서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폭넓게 조명하는 등 탄소중립, 생태계 회복, 환경 보호 등의 기독교적 방향성을 제시하는 서적들이 지속적으로 출간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최근 출판된 5권의 책을 간단히 소개한다. 「기후 위기 시대의 도전과 교회의 응답」 / 고재백 외 / 새물결풀러스 / 486쪽 / 24,000원 / 2022.02 이 책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연구와 활동으로 한국교회의 변화를 촉구해왔던 학자와 목회자, 활동가들의 연구내용을 중심으로 지구 생태계가 처한 위기의 본질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회와 그리스도인을 향해 실천적 행동에 돌입할 것을 권면한다. 특히 기후 위기에 대한 과학적인 이해를 .. 2022.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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