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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2

신학대학 교수들, "차별금지법 입법을 강력히 반대한다" 전국 신학대학 교수들이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고신대학원, 총신대, 칼빈대, 백석대, 성결대, 서울신대, 한국침신대 등 전국 17개 신학교와 20여 학교에서 개벌적으로 참여한 533명의 교수들이 '독소조항을 포함하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 반대 성명서'를 발표한 것이다. 지난 6월 3일(금) 오후 1시 총신대 제1종합관 2층 주기철 기념관에서 성명서 발표 및 기자회견을 가진 신학교 교수들은 "현재 일부에서 입법화를 시도하는 소위 포괄적 차별금지법(이하 차별금지법)이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근거한 건전한 신학교육과 교회의 진리 선포를 심각하게 방해하는 독소조항을 포함하고 있기에 이 법의 입법을 강력히 반대한다"라고 선언했다. 포괄적 차별 금지법안과 평등 법안을.. 2022. 6. 6.
개신교인의 42.4%, "차별금지법 제정 찬성" 개신교인의 10명 중 4명은 '차별금지법' 제정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김영주, 이하 기사연)이 지난 2월 15일(화) 오후 2시 기독교회관 조에홀(2층)에서 '2021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 인구조사 연구' 설문조사 통계 결과를 발표했다(관련기사 보기). 전국 개신교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그간 개신교 내부에서 유독 반대가 심한 양상을 보이고 있던 '차별금지법' 제정과 관련해서 찬성 비율이 42.4%(반대 31.5%/ 보통 26.1%)로 나타났다. * 아래 도표는 '2021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 인구조사 연구' 통계분석 결과 자료집에서 발췌한 것이다. 이와 같은 결과에 대해 기사연은 "지난 2020년 조사에도 차별금지법 찬성이.. 2022.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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