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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3

팬데믹 시대의 기독교 생사학, "잘 죽는 것도 중요하다" "좋은 신앙인으로 ‘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신앙적으로 ‘잘 죽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마땅히 인생의 말년은 물론 평생을 영원의 관점에서 살아가면서 존엄하게 죽음을 맞이할 훈련을 해야 한다." "한국교회가 죽음의 존엄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는, 평안할 때만이 아니라 인간의 노력이 거의 무력해 보이는 가공할만한 대재앙 앞에서 더욱 의연하게 대처해야 하기 때문이다." 곽혜원 박사(21세기교회와신학포럼 대표)는 "지난 2년간 글로벌 팬데믹 시대에 돌입하면서 죽음에 대한 불안이 사람들의 폐부 깊숙이 각인됨으로써, 생전에 죽음을 성찰하고 준비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하고 있다"라며 성경에 기반하여 삶과 죽음을 논하는 기독교 생사학 및 생사교육의 필요성을 주.. 2022. 2. 11.
안락사, 종교적 관점의 생명윤리 차원에서 어떻게 볼 것인가? "기독교는 ‘죽음의 과정’(dying)에 인간의 생명과 가치, 공동체의 의미 그리고 죽음을 넘어서는 초월적 세계관에 대한 깊은 영적 유산이 있음을 망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유경동 박사, 감신대) '안락사' 문제에 대해 비교종교학적 관점에서 각 종교들의 안락사에 대한 입장을 설명하고, 기독교 세계관을 중심으로 '생명윤리'로서의 안락사 문제를 논의한 연구논문이 있어 소개한다. * 이 글은 목회 현장에 직접적으로 소개되진 않았지만 교회를 사랑하는 신학자들의 깊은 고민과 애정이 담긴 매우 가치 있는 소중한 연구 결과물이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많이 읽혀지기를 소망하면서 본지 독자들에게 소개할 목적으로 일부 정리한 것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연구자료를 참고하면 된다. 유경동 박사의 , 한국기독교.. 2021. 8. 10.
죽음 교육, '마지막 순간'의 준비 아닌 '현재의 삶'의 교육이 되어야 "기독교 죽음 교육은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준비하는 교육이 아니라 종말론적 관점으로 하나님 나라의 삶을 실천하고 하나님 나라의 존재를 증언하기 위한 삶의 교육이 되어야 한다." 최성수 박사(미디에이터연구소장, 은현교회 교육목사)는 한국조직신학회가 지난 6월 25일 개최한 월례신학포럼에서 '죽음을 어떻게 적합하게 말할 것인가?(죽음 교육에서 스크루지 효과(Scrooge Effect)에 대한 비판과 죽음학적 전환기(thanatological turn)의 기독교 죽음 교육의 필요성과 방법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을 발표하며, 기독교 죽음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죽음과 '버킷 리스트' 최 박사는 "현재 사람들이 죽음 교육을 통해 죽음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을 삶의 의미로 대체하려고 하지만 이것은 죽.. 2021.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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