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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휫필드2

진정한 부흥은 개인-교회-사회 변화의 동력 "부흥은 내면의 변화일 뿐 아니라 내면의 변화가 교회와 사회로 외연되는 동력이 되지 못하면 그것은 진정한 부흥이라고 할 수 없다. 영적인 변화와 각성보다 외적인 변화와 개혁을 우선시할 경우 사회복음주의 혹은 민중신학과 같은 양상을 띠게 되지만 영적인 변화와 각성은 개인-교회-사회로 연결되는 건실한 변화의 에너지가 될 수 있다." 이상규 박사(백석대 석좌교수)의 주장이다. 이 박사는 연구논문에서 영국과 미국의 부흥운동, 한국의 부흥운동의 흐름과 역사를 중심으로 사회변화에까지 영향을 끼치는 개인의 영적 각성과 교회 부흥의 의미를 정리한다. *이 글은 목회현장에 직접적으로 공개되진 않았지만 한국 교회를 사랑하는 신학자들의 깊은 고민과 애정이 담긴 가치 있는 연구 결과물을 본지 독자들에게 소개할 목적으로 일부 .. 2024. 1. 2.
목양설교가 우선일까? 복음전도적 설교가 우선일까? * 설교연구(22) *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조지 휫필드 목사의 생애와 설교사역’ 기념세미나 개최 2015년 8월 19일 기사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창원 목사)이 지난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세곡교회에서 ‘조지 휫필드 목사의 생애와 설교 사역’을 주제로 설립 23주년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 발제자로 나선 서문강 목사와 서창원 목사의 발표 내용을 통해 휫필드 목사로부터 배워야 할 설교자의 자세에 대해 정리해봤다. # 목양설교보다 복음전도적인 설교를 하라 ‘조지 휫필드의 설교에 나타난 신학 사상’에 대해 발표한 서문강 목사(중심교회)는 휫필드 설교들은 거의 한 회중을 대상으로 장기적으로 하는 ‘목양적인 설교형식’이 아닌 ‘복음전도적인 전도설교 형식’을 추구했다고 설명했다. 서문 .. 2016.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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