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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2

유튜브, 혐오의 공론장인가 대안의 공론장인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이홍정 목사, 이하 NCCK) 언론위원회(위원장:김상균)가 '3월의 시선'으로 를 선정, 발표했다. NCCK 언론위원회는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는 한국의 민주주의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지도자를 선출하는 축제가 아닌 혐오와 차별, 배제의 도가니였다"라며 "언론은 사실검증 원칙에 의한 보도보다는 정파적 보도에 치우쳤고, 대안언론으로 떠오른 온라인 공간에서는 확증편향만 강화하는 최악의 ‘선거 공론장’이 만들어졌고 ‘혐오’와 ‘허위정보’로 넘쳐났던 현상에 주목했다"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최악의 선거공론장이었다 NCCK 언론위원회는 "2022년 3월 9일에 치러진 제20대 대통령 선거는 축제가 아닌 혐오와 차별, 배제의 도가니였다"라며 "새로운 사회적 공론장으로 등장한 온라인 .. 2022. 4. 18.
뉴노멀 시대, 1인 미디어 채널 등 기독교 유튜브 콘텐츠 적극 활용해야 "개교회에서의 적극적인 유튜브 활용이 필요하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은 아닐지라도, 최소한의 소통을 위한 영상 촬영 및 제작은 가능한 환경이 갖춰졌다. 개교회 내 소통과 교제를 위한 차원의 채널 운영은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 "크리스천 1인 미디어의 경우 기독교의 문화와 기독교의 울타리 밖에 위치한 사람들을 매개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의 담론장을 보면, 수용자의 자발적 행위를 통해 특정 콘텐츠가 성격이 매우 다른 SNS에 전이되는 사례를 찾아볼 수 있다. 결국 능동적 실천력을 가진 댓글 공동체는 문화 매개자이자, 프로슈머이면서, 미디어 선교사로서 기능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신학교 및 개교회에서 콘텐츠 리터러시(Contents literacy) 교육의 활성화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차세대 기독.. 2021.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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