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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발하라리2

4차 산업혁명 시대 속 개혁신학 과제, ‘인간 신격화’ 경고해야 한국개혁신학회, ‘개혁신학과 4차 산업혁명’ 학술심포지엄 김영한 박사, ‘4차 산업혁명 시대 속의 개혁신학 과제' 기조강연 “유발 하라리는 에서 인류가 불멸, 행복, 신성을 추구하면서 인간을 신으로 업그레이드한다고 선언한다. 하지만 개혁신학은 첨단기술주의가 시도하는 인간 신(homo deus)에 대해 하나님의 인간 되심(Deus homo)를 선포해야 한다.” “과학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일반은총이지만 과학주의는 인간 이성의 자율화이며 과학기술의 우상화로써 창세기 11장의 바벨탑과 같은 인간의 자기우상화 시도다. 따라서 개혁신학은 과학주의 이데올로기를 비판하며 과학기술이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해야 한다.” 한국개혁신학회(회장:소기천 박사, 장신대 교수)가 지난 10월 15일(토) 오전 10시 백석대학교대.. 2022. 10. 18.
유발 하라리의 '인류사 연구', 기독교적 한계는 무엇인가? "하라리는 우리에게 현생인류를 이해하는 중요한 틀을 제공해 주었다. 이 틀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 인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대한 하나의 중요하고도 명확한 인식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의 작업의 곳곳에서 지나친 단순화와 지나친 과학적 유물론의 적용으로 인한 인식의 한계들을 또한 볼 수 있다." "기독교의 교리에 대해서도 하라리는 종교는 허구라는 그의 전제를 반복한다. '기독교 이야기'는 기초가 없는 허구라고 비판한다. 창조자의 아들이 2천 년 전에 인간으로 태어났다는 증거가 없다고 그는 주장한다." "기독교의 가르침을 정확히 이해한다면 그것이 미래의 인류를 통합시킬 비억압적인 가치가 되며, 인공지능과 인간을 구별하는 분명한 기준이 되며 또한 인공지능을 인류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알고리즘이 될.. 2022.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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