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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3

개혁교회 신조와 신앙고백서, 어떻게 설교할까?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강문진 목사)이 지난 8월 19일(월)부터 20일(화)까지 세곡교회(담임:박의서 목사)에서 설립 32주년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을 주제로 도르트 신조, 스위스 신앙고백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웨스트민스터 대요리 및 소요리문답서, 벨직 신앙고백서 등 개혁교회 신조와 신앙고백서의 내용을 소개하면서 설교와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각 신조 및 신앙고백서를 중심으로 발표한 발제자들의 강의 내용을 일부 정리했다. (편집자 주)    도르트 신조가 말하는 설교,그리고 도르트 신조 설교 방법도르트 신조는 1618~1619년까지 네덜란드 개혁교회가 개최한 국제회의를 통해 아르미니우스주의의 부상에 의한 분열 논쟁을 해결하기 위해 칼빈주의에 입각해서.. 2024. 8. 22.
개혁주의 예배는 무엇인가? "성경이 말하는 예배" * 예배연구(5) * 서창원 교수, 예장합동 ‘2014 개혁주의신학대회’에서 강조 2014년 8월 22일 기사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지식을 하나님의 말씀이 통제하도록 해야 한다. 하나님 자신의 성품과 말씀이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예배를 통제해야 한다. 성경이 말하는 예배, 그것이 바로 ‘개혁주의 예배’다.” 예장 합동총회가 지난 21일 오전 10시30분 삼일교회(송태근 목사)에서 ‘21C 개혁신학의 개혁의 길을 묻는다:예배학의 개혁신학적 이해와 목회적 적용’을 주제로 개최한 ‘2014 총회개혁주의 신학대회’(4차 서울경기)에 강사로 참여한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가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개혁주의 예배신학’을 주제로 발표한 서창원 교수의 발제 내용을 ‘Q&A’ 문답형식으로 정리해봤다. [Q] 현대.. 2016. 1. 5.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신학적 오류로부터 교회 보호했다” 김홍만 박사, 기독교학술원 월례발표회서 발표 2014년 6월 23일 기사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지난 20일 오후 4시 학술원 세미나실에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의 영성과 한국 교회’를 주제로 월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국제신대 교수인 김홍만 박사가 발제자로 나섰다. 김 박사는 “오늘날 한국 교회는 알미니안주의, 도덕률 폐기론주의가 유행하고 있지만 이것을 오류라고 말하는 신학자는 거의 없다”며 “이와 같은 영적 무지를 깨우치고, 잘못된 신학 혹은 오류에 대한 분별력을 갖게 하는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은 한국 교회에 진정으로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The Westminster Confession of Faith, 1647)은 개혁주의 신앙을 담고 .. 2015.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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