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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 향해 존중과 공감의 ‘성취신학적’ 메시지 전해야 힌두교에 대한 기독교 메시지:어제와 오늘 / 진기영 “인도에서 힌두교에 대한 선교사 메시지는 그 동안 대결과 정죄의 메시지, 또 공감과 평화의 메시지라는 양 메시지 진자 운동에 의해 이루어져 왔다.” 진기영은 “또한 양 종교 사이의 대조점과 차이점을 갖고 접근하는 유형과 유사점 또는 공통점을 접촉점과 준비로 접근하는 두 가지 유형이 혼재돼 왔다고 말할 수 있다. 대조점과 유사점 둘 중의 어느 하나만 취하고 다른 것을 완전히 배제시키는 접근법은 온전한 기독교 메시지를 인도인들이 받아들이기에 편안하게 전하는데 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 # 연구내용 중에서 1. 힌두교에 대한 서구 선교사들의 전통적 메시지는 19세기 중반까지 대체로 부정적이었으며 정죄와 공격, 그리고 경멸의 내용이 주류를 이루었다... 2015. 12. 10.
일본인의 ‘신도’는 종교ㆍ삶ㆍ규범…강력한 복음전파 필요 일본 선교를 위한 일본 신도의 이해 / 오성숙 “한국인은 여러 면에서 일본 선교에 적합한 민족이다.” 오성숙은 “서양인 선교사들이 일본에 적응하지 못하고 되돌아가는 현상, 일본인의 민족성, 그리고 한류 붐을 통한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 개선, 한국의 훌륭한 영성, 힘, 기도, 찬양의 에너지원 등을 고려하면 일본 선교에는 한국인 선교사에 의한 강력한 복음전파가 효과적인 방안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 연구내용 중에서 1. 일본은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다. 하지만 선교적인 측면에서 보면 인구 1억2천8백만 명 중 개신교 신자는 62만 명으로 복음화율 0.4%, 그 중 주일 성수는 26만 명으로 0.2%에 불과한 ‘기독교 빈국’으로 현재 일본 선교는 저조한 일본 복음화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과 영적 부흥을 모색.. 2015. 12. 10.
불교권 선교, ‘개종’보다 ‘온전한 회심’에 맞춰야 불교권 선교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 / 이교욱 “강력한 불교 사회를 형성하고 있는 상좌부 불교권은 21세기 세계화 시대에 완강한 선교의 저항지로 남아 있을 것이다.” 이와 관련 이교욱은 “불교권 선교는 세계화의 물결을 타고 가되 지역과 종족에 오랜 시간 영향을 준 지역적, 개인적 특성을 이해하면서 시도되어야 한다”며 “상좌부 불교는 교리상 기독교와 가장 멀리 존재하기 때문에 세계화의 물결만 의지해서는 안된다. 진정한 회심을 목적으로 하는 복음의 본질과 능력을 가져야 할 뿐 아니라 회심한 삶을 나타내는 선교적 교회 공동체를 형성하면서 선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의 연구목차는 다음과 같다. Ⅰ. 불교권 선교의 어제 Ⅱ. 불교권 선교의 오늘 Ⅲ. 불교권 선교의 미래 1. 미래 불교권 선교의 주도국 2... 2015.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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