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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론3

신정론과 악의 문제,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로 해결된다 "악의 문제와 신정론에 대한 논의는 존재론이나 자유의지론이나 미학적 입장 어느 하나로 해결되지 않는다. 이 세 가지 고전적 견해는 하나의 해결을 제시하나 온전한 해답을 주지는 않는다. 열린유신론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고 자신의 전지전능예지를 제한한 현대판 신정론으로 성경의 하나님을 사용자 편의 하나님으로 왜곡시키고 있다. 십자가 신학적 성찰은 이 네 가지 입장이 가진 미흡한 점을 설명해준다. 하지만 십자가 신학적 성찰이 신정론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한다. 악의 기원에 대해서는 온전한 대답은 인간에게 있지 않다. 하나님의 주권적 신비 속에 있다." "죄와 악의 권세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에서 해결되었다. 십자가는 악의 문제에 대한 하나님 방식의 해결이다." 숭실대 명예교수인 김영한 박사(기독.. 2022. 11. 17.
[학술대회]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 11월 12일 '신정론과 악의 문제'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회장:박찬호 박사, 백석대 교수)가 오는 11월 12일(토) 오전 10시 신반포교회(담임:홍문수 목사)에서 '제43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신정론과 악의 문제-과거의 현재의 이슈'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 원장)와 박창균 박사(서경대 명예교수)가 기조강연자로 참여해 각각 '신정론에 대한 십자가 신학적 성찰:신정론과 악의 문제'와 '악의 문제와 '한계의 철학'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는 현장 및 온라인(줌)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현장 참가비는 무료다. 2022. 10. 31.
고난설교의 방법: 고난을 해석하는 6가지 모델과 '타인의 얼굴' 이해 * 설교연구(51) * "사실 사람이 고통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은 침묵하시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하나님은 이미 모든 해답을 성경에 담아 놓으셨기에 매번 새로운 말씀을 주지 않으시는 것뿐이다. 하지만 고통이 없는 사람은 고통의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기에 고통을 주시는 하나님의 의도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막상 고통을 당하게 되면 그 순간에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아 하나님이 제공하시는 의미를 깨닫지 못한다." "설교자는 고난을 겪는 청중을 판단하거나 가르치려는 태도보다 그들의 아픔에 공감하는 마음이 중요하다. 설교자는 고난을 해석하는 여러 모델을 잘 이해하고 있어서 신자가 겪고 있는 개별적인 고난 사건을 설명하는데 어느 유형이 적절할지 잘 분별하여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언.. 2021.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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