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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활동3

미국 한인교회, 한국교회보다 더 고령화 * 교회연구(93) * 미국 한인교회가 한국 교회보다 더 고령화됐으며, 주일성수에 대한 인식도 더 보수적이고 전통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소장:지용근)는 지난 1월 17일(화) 위클리 리포트 '넘버스' 176호에서 미국 한인교회를 대상으로 한 교인 의식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미국 한인교회 교인 의식조사는 CTS America가 목회데이터연구소에 의뢰해 진행됐으며, (주)지앤컴리서치가 조사를 수행했다. 미국 뉴욕/애틀란타/LA 지역 한인교회(총 77개 교회) 출석하는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1,580명을 대상으로 2022년 9월 23일부터 10월 7일까지 총 14일간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조사(스노우 볼링 방식)로 진행됐다. 단, 매주 주일예배 참여자를 대상으로 했다. * 아래 게재된 .. 2023. 1. 17.
온라인예배 참여자 81.5%, "우리도 교회공동체 일원" *예배연구(28)* 코로나19 상황에서 한국 교회가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온라인 예배'. 이제 한국 교회 목회 사역에서 주요한 장르가 됐다. 앞으로 '온라인 예배'를 빼놓고는 교회 사역을 이야기하는 일은 없을 듯하다. 온라인 예배를 드렸던 성도들 가운데 81.5%가 "온라인에서의 신앙생활에서도 교회 공동체의 일원이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과 목회데이터연구소(소장 지형근)가 지난 7월 4일(월) '2022년 코로나19 이후 한국 개신교인의 온라인 신앙 및 소그룹 활동'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주)지앤컴러서치에 의뢰해 지난 4월 15일부터 25일까지(11일 간) 만 19세 이상 전국 개신교인 1,500여 명을 대상으로 패널을 활용한 온.. 2022. 7. 4.
교회 소그룹 활동, 코로나19 상황에서 교회 건강성 보장 * 교회연구(69) *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교회 내 소그룹 활동은 대폭 축소된 반면, 소그룹 활동에 참여한 신앙인들의 개인 신앙과 사회 활동은 소그룹 활동 비참여자들에 비해 보다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나 교회 건강성을 위해 소그룹 활동에 대한 목회적 전략을 세우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지구촌교회(담임:최성은 목사)와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원장:이상화 목사)이 지난 11월 2일 '한국교회 소그룹 실태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에 의뢰해 진행된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개신교인의 소그룹 활동 실태를 파악하고, 소그룹 활동자와 비활동자 간의 신앙의식, 신앙생활, 교회생활, 가정생활, 자녀교육, 삶의 행복도 등 주요 영역에서의 지표를 산출.. 2021.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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