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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3

“진정 예수의 노예인가?” … ‘예수의 흔적’ 지닌 목회자 돼야 김남준 목사, 분당한신교회 ‘전국 목회자 세미나’에서 자기죽음의 중요성 강조 2015년 7월 8일 기사 “우리가 선조들에게 물려받은 목회의 정신은 자기죽음의 목회다. 목회자의 자기죽음에서 시작하는 피목회의 정신이야 말로 우리가 물려받은 소중한 유산이다. 그러나 오늘 조국 교회에서는 이러한 피목회의 정신이 사라져가고 있다.” 오늘날 한국 교회의 목회현실은 너무나 암담하다. 출석교인의 수가 줄어줄고 있다는 현상적 요인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목회사역이 점점 복음의 본질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죄인들의 진실한 참회를 통한 회심과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는 ‘거듭남’의 촉구가 교회에서 사라지고 있다. 복음을 통해 영혼을 변화시키는 것보다는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교회가 되는 것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2016. 1. 7.
‘거룩’ 없는 신앙생활? … ‘죄 죽이기’ 실패했기 때문 김남준 목사, “죄를 죽이는 노력은 하나님의 사랑을 입증하는 것” 2015년 4월 6일 기독교학술원 월례발표회서 ‘존 오웬의 영성’ 주제로 성화의 삶 강조 “오늘날 종교개혁의 대의인 교리가 안일한 구원의 개념을 양산하고 성화에 대한 태만으로 오용되는 질병적 상황에 대한 치유책을 오웬의 성화론에서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성화를 위한 신자의 소명을 언약 신학의 관점에서 봄으로써 이미 얻은 구원에 대한 확신을 언약적 헌신을 위한 긴장과 병치시킴으로써 성경적 구원을 이루어가게 한다는 점에서 오웬의 신학은 숙고할 만하다.” 존 오웬(John Owen, 1616-1683)은 17세기 청교도신학의 거장이다. 그는 영국 청교도 신학자와 설교자 중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로 ‘청교도의 황태자’ 또는 ‘영국의 칼빈’이라고도 .. 2016. 1. 7.
[책] 복음의 진수: 세계적 지성 프란시스 쉐퍼의 로마서 연구 복음의 진수 / 프란시스 쉐퍼 / 생명의말씀사 / 17,000원 * 2014년 10월 7일 기사 기독교 복음은 지성적으로나 경험적으로 결코 부끄럽지 않은 진리다 참진리를 찾지 못해 방황하거나, 진리를 찾았다고 하면서도 쉽게 믿음이 무너질 때, 우리에게 구원의 확신과 열정의 불을 지펴 주는 최고의 안내서가 있다. 그것은 바로 로마서다. 로마서는 복음의 진리를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제시하는 기독교 세계관 공부의 최고 교과서다. 로마서의 저자인 바울은 지성적으로나 하나님 아래에서 사는 삶의 경험에 비추어 보건대 기독교를 부끄러워해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고 선언한다. 이러한 로마서는 어거스틴, 마르틴 루터, 존 웨슬리를 변화시켰고, 교회 역사상 대부흥의 불을 붙였다. 그리고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지성.. 2016.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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