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성례전2 교회론적으로 증명되어야 할 '그리스도와의 연합' * 구원론연구(7) *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피상적이거나 막연한 논의가 되어서는 안 된다. 무엇보다 ‘그리스도 안에서’라는 용어가 의미하는 ‘구원론적 사건’은 더 확장되어 ‘공동체적’으로 증거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실행된 교회이기 때문이다." "과거나 지금도 여전히 ‘그리스도와의 연합’에 대한 논의가 구원론적으로 집중될 때 발생하는 난제를 극복하는 길은 ‘교회론적’으로 증명되는 것이다." " 그리스도와의 연합된 성도와 그 공동체는 마땅히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 연합됨이 드러나고 증거되어야 한다." 양진영 박사(광신대 조교수, 조직신학)의 주장이다. *이 글은 여러 신학회 학회지 및 각 기관 소식지에 실린 신학자들의 깊은 고민과 애정이 담긴 가치 있는 연구 결과.. 2024. 7. 24. [포럼] 현대기독연구원 4월 22일 '그리스도교, 길을 묻다' 기획포럼 진행 현대기독연구원(원장:김동춘 박사,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전임연구원)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한국 기독교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기획포럼을 마련했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포럼은 성경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한국 교회의 대안은 공공신학인가, 교회의 교회됨을 교회 윤리에서 찾을 것인가, 세속화 시대로 접어든 한국 교회가 세속화 현상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성례전과 예전에 관심이 증가하는 새로운 현상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등의 세부적인 주제를 가지고 전문 패널의 대담과 함께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김동춘 원장은 "지난 2004년 4월 현대기독교아카데미로 출발한 현대기독연구원은 그동안 한국 교회를 진단하는 다양한 포럼과 강좌, 세미나를 열어왔다"라며 "이번 기획포럼은 각 주제와 관련된 중요한 .. 2024. 4.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