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728x90

성령의신학자2

성령의 신학자 헬무트 틸리케의 신학은 '생명의 신학' "독일의 스펄전으로 불리는 틸리케는 철저히 성경적이며, 종교개혁 신학적이고, 복음적이며, 열정적 설교자, 실천적 윤리학자, 탁월한 대학 경영자, 대중을 사로잡는 이야기꾼이다. 틸리케는 신학적으로 루터교 전통에 서 있으면서도 삶에 있어서 개혁신학적 사고를 한 인물이다." 주도홍 박사(총신대 초빙교수)의 주장이다. 주 박사는 개혁주의생명신학회(회장:김상구 박사, 백석대 교수)가 지난 11월 19일(토) 개최한 제26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기조강연자로 참여해 '성령의 신학작 틸리케'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독일 교회 부흥의 주역 주 박사는 "헬무트 틸리케(1908~1986)는 1960년대 자유신학이 독일에서 주류를 이룰 때, 독일교회 강단을 일깨우려 교수로서 친히 설교강단에 뛰어들었던 교회 부흥의 주역으로 활동한.. 2022. 11. 29.
[원문] 성령의 신학자 요한 칼빈 김재성 박사(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부총장, 조직신학) 2015년 2월 9일 기사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지난 2월 6일(2015년) ‘칼빈의 성령론’을 주제로 제43회 월례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내용을 주최 측의 제공으로 원문으로 제공합니다. 칼빈 탄생 오백주년 (1509-2009)을 맞이하여 그가 남긴 공헌과 영향력을 평가하는 신학자들과 역사학자들의 연구서적들이 세계 여러 곳에서 많이 나왔다. 칼빈은 지난 2천 년간의 기독교 신학과 교회사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5대 인물의 반열에 올랐다. 라틴 교부들과 동방 교부들을 통합하여 네 명을 손꼽는데, 암브로스, 제롬, 어거스틴, 그레고리 등이다. 그런데, 칼빈은 이들을 종합하여 다섯 번째 교부의 지위에 올려놓아야 한다는 평가를 받.. 2016. 1. 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