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728x90

목회자성범죄2

기독교반성폭력센터, '목회자 성범죄 경력조회' 포럼 개최 기독교반성폭력센터가 오는 7월 15일(월) 오후 2시 공간 새길(서울시 중구 통일로, 비바엥2 지하1층)에서 교회 내 성범죄 경력조회의 필요와 실현방안을 고민해보는 포럼을 마련했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이명화 센터장(아하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 김승혜 변호사(기독법률가회), 나수진 기자(뉴스앤조이), 박신원 실장(기독교반성폭력센터)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기독교반성폭력센터는 "우리 사회는 성폭력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해결을 위한 다양한 구조의 변화와 대책을 마련하고 실천하고 있는 반면, 교회의 성폭력 예방과 대책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라며 "무엇보다 교회성폭력 사건도 충격이지만 피해자들은 가해자가 반성과 자숙 없이 너무도 쉽게 목회를 이어가는 것과 상위기관에서 이에 대한 인.. 2024. 7. 3.
목사 성범죄, 교인의 86.5% '영구제명' VS 목사 49% '복권 가능' 개신교인 86.5% 성범죄 저지른 목사는 "반드시 '영구제명' 해야 한다" vs "목회자 49% 일정기간 목사직 정지시키고 "회개하면 '복권' 해야 한다" 한국교회 안에 '성범죄 대처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황 속에서 성범죄를 저지른 목회자 처벌에 대한 일반 성도와 목회자의 인식에 많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사 하단의 5. 한국교회 성범죄 대처 시스템 평가 부분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기독교반성폭력센터(공동대표:강호숙, 박유미, 방인성)가 지난 11월 18일 오후 2시 공간 새길에서 기획포럼을 통해 '개신교 성인지 감수성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이날 한국교회 성인지 감수성 및 성폭력과 관련된 포럼도 함께 진행하면서 교회 안의 성폭력을 근절하는 다양한 활동에 목회자와.. 2021. 11. 1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