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두광장에선한국교회청년2 교회 안, 극우주의자가 많은 이유는 무엇인가? * 교회연구(126) * 지난해 12월 3일 선포된 비상계엄은 현재 한국 교회 안에 이른바 '극우주의'에 빠져 있는 목사와 성도들이 얼마나 많은지 보여주고 있다.이런 상황 속에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지난 3월 7일(금) 저녁 7시 서울시 동대문구 안암로에 위치한 동네책방에서 를 개최하고, 계엄 정국을 대해는 한국 교회의 태도를 비판적으로 성찰했다. 특히 이날 '두 광장에 선 한국 교회 청년'을 주제로 진행된 집담회에서는 배덕만 박사(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원장)와 유희정 간사( IVF)가 발제자로 나서 한국 교회 극우화 현상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발제자들의 발표 주된 내용 중 일부를 정리했다. "모두가 마귀에 사로잡힌 것 같지 않아 다행이다" 50대 목사가 바라 본 12.3 .. 2025. 3. 8. 기윤실, 오는 3월 7일 '한국교회 청년과 12.3 계엄 집담회' 개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 '모두를위한정치운동'이 오는 3월 7일(금) 오후 7시 동네책방에서 한국교회 청년과 12.3 계엄 집담회>를 개최한다. '두 광장에 선 한국교회 청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집담회에서는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원장 배덕만 박사와 유희정 간사(남서울 IVF)가 발제자로 참여한다. 기윤실은 "12.3 계엄 이후 혼란스러운 정국이 지속되고 있고, 이익과 이념, 성향에 따른 갈등의 골은 더 깊어지고 있다"라며 "청년세대 역시 각자 소견에 옳은 대로 판단하며 현 상황을 해석하고 있지만, 한국교회 대부분은 뚜렷한 관점이나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심지어 12.3 계엄을 옹호하거나 판단을 유보하자 제안하며 침묵을 강요하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윤실 모두를위한정치운동은 .. 2025. 2.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