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728x90

능력주의2

기독교적 능력주의는 "선한 능력, 타자를 위한 능력" "‘능력’은 하나님의 선물이며, ‘책임’은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신 자에게 부여하는 삶의 과제이다." 지금 능력주의 사회 아래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선한 능력’, ‘타자를 위한 능력’을 추구해야 한다." "기독교적 능력주의 윤리-교육은, 타자를 위한 교회를 넘어 타자를 위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시의 적절하고 긴급하게 요청되는 ‘교회론적 공동체 교육’이다." *이 글은 한국 교회를 사랑하는 신학자들의 깊은 고민과 애정이 담긴 가치 있는 연구 결과물을 본지 독자들에게 소개할 목적으로 일부 정리한 것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연구자료를 참고하면 된다. 김성호 박사의 ,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 '조직신학연구', 제42권(2022년). 김성호 박사(서울신대 연구교수)는 디트리히 본회퍼의 '책.. 2023. 1. 4.
(하) 능력주의, "능력은 공정하지 않다" 연대와 인간의 존엄성이 우선 한국기독교윤리학회(회장:오성현 박사/서울신대 교수)가 지난 4월 30일(토) 오전 10시 서울신대(온라인 병행)에서 '기독교윤리학자들이 바라본 메리토크라시(능력주의)'라는 주제로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회장 오성현 박사는 "이번 학술대회는 자신의 능력으로 자신이 성취한 성과를 향유할 권리를 정당화하고 강화하는 능력주의가 한국의 경제, 사회, 교육에 만연한 상황에 대해 기독교윤리적 성찰로 응답하고자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능력주의에 대한 기독교윤리학자들의 목소리를 정리해봤다. 오징어 게임은 무엇을 말하는가? 능력 아닌 연대의 공정 필요하다 '능력정의에서 연대정의로: 오징어 게임을 기독교윤리적으로 바라보기'에 대해 발표한 최경석 박사(남서울대)는 지난 2021년 넷플릭스에서 방영한 황동혁 감독의 '오징.. 2022. 5. 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