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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목사2

예배 본질의 회복, "예배는 사람들을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 * 예배연구(24) * "예배는 바로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의 전형적인 표현이다. 하나님과 인격적인 교제가 이루어지고 인간의 경험세계 속에 자신의 성품과 하신 일을 알게 해 주실 때, 인간은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을 수 없다." "예배 속에 임하시는 성령의 역사가 없으면 우리의 예배는 결국 뇌물 개념의 예배로 전락하고 만다." "예배는 하나님을 필요로 하면서도 죄로 말미암아 그의 임재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사람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생명과 기쁨을 필요로 하면서도 죄로 말미암아 그것을 누릴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부르심이다." 개혁신학회(회장:박응규 박사/아신대 교수)가 지난 4월 9일(토) 총신대 제2종합관에서 '예배 회복'을 주제로 '제36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남준 목사(열린교회)는 '예배.. 2022. 4. 9.
[책] 신학공부, 나는 이렇게 해왔다: 김남준 목사의 신학공부 이야기 신학공부, 나는 이렇게 해왔다 / 김남준 목사 / 생명의말씀사 / 45,000원 "목회자는 신학인이어야 한다"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가 신학공부와 목회사역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는 책. '신학공부, 나는 이렇게 해왔다'(생명의말씀사)를 내놨다. 김남준 목사는 자신이 추구해왔던 신학의 길은 구도의 길이었음을 밝힌다. 그러한 구도의 길 과정에서, '그 길'을 찾고자 노력해왔던 자신의 모든 신학연구의 과정을 이야기한다. 일종의 구도의 고백서다. 김남준 목사는 "매 주일마다, 인생길에서 방황하는 교인들에게 설교해야만 하는 한 사람의 목회자로서 신앙에 대해 깨닫게 된 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 책은 사실 '신학공부, 나는 이렇게 해왔다'의 첫번째 책이다. 앞으로 한 권이 더 나올 예정이다. 이번에 출판된.. 2016.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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