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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예배2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회, '디아코니아' 사역에 집중해야 * 교회연구(59) * 한국기독교학회(회장:왕대일 박사)가 지난 10월 30일(토) '뉴노멀 시대 빛을 만나다'를 주제로 제50차 국제/국내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된 주제강연 및 회원 학회 발표 연구논문 중 일부를 선정해 본지 독자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비대면 예배의 불가피한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돌보며 상대적으로 더 취약한 지체들에 대한 재난 상황에서의 섬김들이 신앙 공동체가 다시금 새롭게 도전해야 할 예배의 삶이라는 깨달음이 실천되어야 한다." 한국실천신학회(회장:황병준 박사/호서대)에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사회적 재난과 위기에 대응하는 실천신학 연구-기독교 예배와 디아코니아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김병석 박사(숭실대)의 주장이다. 위기 속에서의 디아코니아 김 박사는 .. 2021. 10. 31.
[책] 예배, 역사에서 배우다: ‘새로운 예배’, ‘더 나은 예배’ 드릴 수 있을까? * 예배연구(10) * 예배 역사에서 배우다 / 주종훈 저 / 세움북스 / 12,000원 2015.10.13 기사 과연 우리는 어떤 예배를 추구하고 있을까? 교단과 교파, 교회별로 예배 드리는 방식이 천차만별이다. 시대와 장소에 따라, 예배자들의 모습에 따라 예배하는 방식과 관심사는 다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예배에 있어서 통일된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성경적으로 가장 적합한 예배는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이다. ‘예배 역사에서 배우다’(주종훈 저, 세움북스). 이 책은 제목에서 곧바로 눈치챘겠지만 우리가 쉽게 지나쳐버리고 있는 예배의 원리와 형성 과정을 역사, 그리고 성경을 통해 알려준다. 저자 주종훈 교수는 현재 케냐에서 선교사로 사역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국제대학교의 나이로비 복음주의 신학대학.. 2016.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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